양세형 붐 앤디 소환조사, 양세형 앤디 붐 공식입장 속 출렁이는 연예인 불법도박 폭풍전야.
[연예인 불법도박] 앤디 소환조사 양세형 붐 검찰조사 소식과 함께 양세형 앤디 붐 공식입장 소식이 연이어 터지면서,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불법도박 혐의에 이어, 이제는 앤디와 붐 그리고 또다른 연예인들로 연예계 불법도박 후폭풍의 여파가 큽니다.
지난 6월 방송인 김용만이 불법도박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사건이 있고나서 한동안 연예계 도박 사건이 뜸하다 싶었더니, 다시 연예계가 불법도박 파문으로 휘청이는 모습입니다.
<출처 ; 뉴스 포커스>
현재 검찰측이 불법도박 사이트의 운영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붐 등의 다수 연예인의 이름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서, 앞으로 또 어떤 연예인들의 이름이 불법도박에 연루될 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현재 추가로 불법도박 혐의가 공개된 붐과 앤디의 경우에도 토니안과 함께 지난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붐과 앤디는 소속사측을 통해 팬분들에게 미안하다는 공식입장을 전달하고 나섰습니다.
<출처 : MBC, 뉴스포커스>
특히 붐의 경우, 붐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대단히 죄송하다며 현재 검찰조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붐이 출연하고 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하고 있겠다는 근황을 전달했으며,
신화의 앤디 소속사 측 역시 "앤디가 불법도박혐의와 관련해 10월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건 사실이다.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아직 앤디가 출연하고 있는 JTBC 신화방송 측에서는 조사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빠졌던 불법도박이란, 핸드폰을 이용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 승리팀을 예측해 베팅을 하는 '마떼기방식'이라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쉴 시간이 없고 핸드폰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연예인들의 특성 상, 핸드폰으로 쉽게 불법도박에 접근하게 된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비록 접근은 용이하고 빠지기는 쉬웠을수는 있으나, 금전적으로 사회적으로나 법적으로나 그에 따라오는 대가가 너무 거대하다는 것을 왜 진작 알지 못했을 지...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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