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광고사진 삭제, 교촌치킨 해명, 에일리 누드사진 파문 어디까지 갈까.
누드사진 유출 파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에일리 광고사진 삭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에일리의 광고속 사진을 삭제한 업체인 교촌치킨 해명을 통해, 이와 관련된 입장을 정리하기도 했는데요,
아무리 에일리가 연예인이 되기전 속옷모델을 위한 오디션 차원에서 찍은 사진이고 이마저도 사기를 당했던 건이라는 해명이 있었지만, 에일리 누드사진 파문이 이번 교촌치킨 광고사진 삭제를 시작으로 어디까지 이어질 지... 많은 팬분들은 에일리 누드사진 유출의 후폭풍의 여파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에일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는 것은 바로, 에일리의 활동 중단으로까지 이번 사태가 커지는 것입니다.
보통 해외의 경우에는 이러한 노출과 누드사진들에 대해 관대한 편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이와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될 경우 연예인생활 자체에 대한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당사자에게는 항상 이 꼬리표가 달려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색안경을 끼고 보게되는 경우가 생기곤 했는데요,
특히나 공개된 에일리 누드사진은 미성년자인 신분에서 에일리가 옷을 벗었던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여파가 더욱더 거셀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에일리의 광고사진을 삭제한 교촌치킨 측의 반응을 보면, 이에 대한 걱정이 점점 사실화되고 있다라는 걱정이 더 드는데요, 교촌치킨 측은 회사 홈페이지에 노출되었던 배너광고에서 에일리의 사진을 삭제한 것에 대해, 광고모델로서의 에일리와의 계약 자체를 파기하거나 끝난 것은 아니나, 최근 SNS를 통해 소비자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사안이라서 일시적으로 광고속 에일리의 사진을 삭제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출처 : 원오원 엔터테인먼트>
이어서 "TV 광고까지 제지할 계획은 아직까지는 없으나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사진을 모두 내린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도 한창입니다.
이번 사건이 에일리의 활동 중단에까지 이르기를 바라지 않는 팬들의 경우, 에일리의 해명까지 있었던 사안이고 과거 사기를 당했던 것으로 에일리에게는 책임이 없는데 굳이 이러한 일로 광고까지 내릴 필요가 있느냐는 목소리도 있는 반면,
한편에서는 아무리 사기를 당했던 건이라도 미성년자의 나이에 누드사진을 캠을 통해 찍었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는 입장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에일리는 나이에 비해 훌륭한 가창력과 성량으로 디바 중의 디바로 통하는 만큼, 어떻게든 에일리의 활동 중단에까지는 이번 사태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부디, 팬분들과 네티즌분들이 힘을 모아서 에일리에게 힘을 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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