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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정은표 생활고, 정은표 커피배달만 3년, 아들 지웅이를 위한 부정 눈물나.

by cwk1004 201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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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생활고, 정은표 커피배달만 3년, 아들 지웅이를 위한 부정 눈물나.


최근 정은표 생활고 소식이 다시 화제입니다. 과거 정은표 커피배달을 3년동안 했던 과거 생활고를 털어놓은 것인데요,


이는 과거 이승연의 100인의 여자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20만원으로 온 가족 식구가 먹고살던 자신의 생활고를 밝혔던 당시에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처럼, 이번에도 많은 분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히 붕어빵에 함께 출연했던 아들 지웅이와의 애틋한 부자사이를 보며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듯 한데요,


정은표는 지난 14일 종편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신인가수 지망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과거 자신의 생활고 이야기를 다시 꺼냈습니다.


정은표는 생활고를 겪는 후배들을 보며, 자신도 연극배우시절 생활이 어려워 남대문시장에서 커피배달을 3년 동안 한 적이 있었고, 하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견디면 언제가 그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후배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은표의 생활고 고백에 다시금 과거 이승연의 100인의 여자 출연 당시 정은표와 아들 지웅이가 보여주었던 감동의 과거 생활고 고백 영상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은표는 당시 "정말 사는데 돈이 없어서 아내가 빵집에서 새벽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한 달에 30만원을 벌어왔다"라며 "아내는 내가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운동하라고 30만원 중 10만원을 탁구비로 줬다. 가족이 20만원으로 한 달 동안 생활했다"라고 말하며,


붕어빵에 아들 지웅이와 함께 출연하면서 많은 출연료는 아니었지만 덕분에 생활을 해결해나갈 수 있었다며 당시 눈물을 쏟아내어 많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던 바 있습니다.


매번 듣는 정은표의 과거 이야기이고, 어느 연예인이고 이런 생활고를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없을테지만, 자꾸 지웅이와 정은표의 부자간의 정이 생각나 정은표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항상 감정이입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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