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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써니 경고, 소녀시대 써니 사생팬 향한 경고 쉽게 지나칠 수 없는 이유.

by cwk1004 201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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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경고, 소녀시대 써니 사생팬 향한 경고 쉽게 지나칠 수 없는 이유.

 

 


소녀시대 써니 경고 소식은 써니 사생팬들에게 던지는 써니의 처절하고(?) 간절한 부탁과도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써니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은, 사생팬들로 인해 생명의 위협까지 받는 상황이 벌어진 경우라서, 더욱더 팬들의 주의가 필요한데요,


15일 써니는 자신의 부모님 집에 운전을 하고 가는 길에, 자신에게 따라 붙은 사생팬의 차량과 부딪칠 뻔한 위험천만한 일을 겪은 듯 합니다.

 

<출처 : MBC>

 


써니는 트위터를 통해 "간만에 부모님 계신 집에서 밥 좀 먹으려고 운전해 가는 길입니다. 운전이 능숙하지 못해 꼬리떼기 같은 거 못합니다."라고 전하며, "저 무섭고 불안한 건 둘째치고요. 그렇게 운전하시다 그 쪽 때문에 다른 분들 사고납니다. 오늘은 건지실 거 없으니까 따라오지 말아주세요"라는 경고성 글을 남겼습니다.


과거에는 빅뱅의 사생팬들 때문에 빅뱅 멤버 중 일부가 팬들이 던진 선물에 맞고 상처가 나기도 하고, 최근에는 엑소의 사생팬들 때문에 사고의 위험으로 계획되었던 팬사인회까지 못하게되는 등, 점점 가면갈수록 사생팬들의 횡포 아닌 횡포가 심해지는 듯 합니다.


사생팬들의 물불 안가리는 일방적인 연예인 사랑이 과연 악플러들과 다른 게 뭐가 있을까요? 무엇이든지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 했습니다.


너무 과도한 사랑은 그 사랑하는 상대방을 멍들고 아프게 한다는 사실을 왜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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