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계 소식

트러블메이커 루머, 현승 현아 임신설 근거없는 개인 SNS 뉴스 강력처벌 필요해.

by cwk1004 2014. 1. 16.
반응형

 

트러블메이커 루머, 현승 현아 임신설 근거없는 개인 SNS 뉴스 강력처벌 필요해.

 

 


현승 현아 임신설에 관한 트러블메이커 루머에 관해,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최초 유포자를 찾아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SNS를 통해서 트러블메이커 현승, 현아의 임신설이라는 거짓기사가 퍼짐에 따라 이에 이들의 소속사인 큐브는 법적으로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공식적으로 지난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이와 관련된 뉴스를 다루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 거짓기사에는 트러블메이커의 현아와 장현승이 트러블메이커 활동을 하면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결국 임신하게 되었고, 소속사측에서도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답을 했다는 내용의 전혀 근거없는 글이 적혀 있어, 파장이 커져왔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 거짓기사는 한 SNS 어플(신문기사 형식으로 글을 작성할 수 있는)로 만들어져 있어, 일반적인 인터넷 기사와 거의 흡사한 외양이기 때문에, 일반 SNS 사용자들의 경우 거짓기사인지의 여부를 확인할 길이 없었기 때문에, 더욱더 이 루머가 빨리 확산되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사형식을 지는 이 SNS 글은, 보통 증권가 찌라시 '카더라 통신'보다 훨씬 신뢰감을 얻으며 마치 현아 현승 임신설이 기정사실화 되어 가는 분위기 였는데요, 소속사 큐브측의 강경대응은 이러한 현상을 뿌리 뽑기 위해서라도 당연한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사작성 어플의 개발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마음이 무겁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어플 개발자가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마는, 아마도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이 어플에도 제한조건이라던지 인터페이스를 기사와 동일하게 가지고 가지는 않는 특단의 수정절차가 필요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출처 : SBS>


아무쪼록, 큐브측에서 최초 유포자를 빠른 시간내에 색출하여,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응당한 법적 절차를 받게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개인적으로 이 거짓기사를 접하고서는, 아마도 이 글을 쓴 사람은 청소년일 것이다라는 직감을 하게 되었는데요, 기사의 어투도 조금은 표준화되어 있지 않고 서툴뿐만아니라, 마지막 문장에서 현아의 임신이 2주차라는 데에서, 보통은 2주차 전에는 임신 사실을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런것까지는 모르는 청소년의 소행일 것이라는 생각도 해보게됩니다.


어찌되었든 이번 사건은 정말이지 SNS의 폐혜 중의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