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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사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 73명 발열증세, 삼성 언제까지 통제 불가능할꺼냐.

by cwk1004 201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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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사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 73명 발열증세, 삼성 언제까지 통제 불가능할꺼냐.


이제 지겹습니다. 메르스 의사를 시작으로 이번에는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 직원 73명이 발열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도대체 삼성서울병원에서 왜이렇게 메르스 사건이 많이 터지는건지.. 이쯤되면 보건당국도 삼성측도 완벽에 가까운 대응책으로 메르스 확산을 막아야할 터인데,... 점점 사태는 심각해져만 가고... 이게 바로 우리나라의 현실인가 싶어 슬프기만 합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이렇게 무능한 방역체계라면, 그 어떤 생화학물질이 우리나라에 들어온다한들 막아내지 못할 듯 싶습니다.


서울시는 16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진 73명이 발열증세를 보여 서울의료원을 통해 메르스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이서, 이들과 접촉했을 것으로 보이는 비정규진 2944명의 연락처를 확보후 감염자 유무에 대해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확보되지 않은 나머지 연락처까지 확보해서 철저한 역학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출처 : MBN>


개인적으로는 3차,4차 감염자들 중에서 혹시라도 14번째 환자와 같은 슈퍼감염자가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한편,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에 확진된 의사는 총 3명으로, 35번, 62번, 138번 환자들입니다. 나이는 각각 38세, 32세, 37세. 모두들 젊고 유망한 젊은이들인데요,


애초에 젊은층에는 메르스 확산이 어렵다는 정보에 대한 신빙성이 떨어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들의 메르스 완치율은 아직까지는 50:50으로 쉽게 예측하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부디 메르스라는 질병에 맞서다 생긴 불의의 질병이니만큼 빨리 쾌차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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