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기 결혼 예비신부는 동문 3살연하 미모의 여의사, 눈사람 기자 장가간다는 소식에 네티즌 축하 봇물...
지난 24일 언론을 통해 눈사람 기자로도 잘 알려진 박대기 기자의 결혼식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박대기 기자는 자신의 고등학교 동문이자 3살 연하인 예비신부와 오는 5월 1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하고 있는데요, 함박눈이 오는 와중에도 눈을 온몸으로 맞아가며, 안경에는 서리가 낀채로 방송에 임하는 기자 정신이 투철해 붙여진 '눈사람 기자, 박대기'가 드디어 결혼을 올린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께서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는 모습입니다. 5개월만의 결혼, 박대기 기자 천생연분 만난듯? 박대기 기자의 예비신부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3살 연하의 동문으로, 작년 10월 동문회를 통해 만난 의사라고 하는데요, 올해 초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하여 5월에 결혼을 한 것이니..
2013.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