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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48

아이리스를 보면 미드 24시가 보인다. 요즘 월,화 선덕여왕의 뒤를 이어 수목드라마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리스... 이병헌의 뛰어난 연기력과 걸출한 주조연의 출연, 그리고 긴박감있는 스토리라인등으로 새로운 첩보드라마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한가지 걸리는 게 있다면, 왠지 1회 첫방송에서 부터 느꼈던 꺼림칙함.....이랄까. 첫방 때 왠지 이건 어딘가에서 본듯한 느낌의 스토리라인이랄까, NSS라는 비밀 첩보국도 어디선가 들어본 듯하고, 이병헌이 총을 들고 있는 모습도 어딘선가 본듯하고..... 그러다가... 촬영기법에 까지.... 이건 어딘선가 본듯한 촬영기법인데.... 라는 꺼림칙함.... 나자신이 촬영기법을 정확히 알고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서, 정확히 꼭 찝어 이건 어떤 촬영기법이다라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 긴박감을.. 2009. 10. 29.
정지훈(Rain)의 닌자어쎄신. 대박날 조짐? 비(Rain), 정지훈의 닌자어쎄신 영화가 드디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10월27일 곰TV에 트레일러영상과 함께 짧은 훈련영상이 업로드 되었더군요. 아래는 인터넷 상에 올라온 닌자어쎄신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그 동안, 연예프로그램이라든지 쇼프로그램을 통해서 정지훈이 얼마나 열심히 이 닌자어쎄신이라는 영화에 심혈을 기울였는지 잘 알고 있었지만, 이 트레일러 영상과 훈련영상을 보고 있자니 저절로 그의 노력에 감탄할 수 밖에 없더군요. 저도 남자인지라, 가끔은 그의 인기에 쬐끔~~ 질투가 나기도 하지만, 같은 남자가 보기에도 그는 정말 멋진 녀석(?)이더군요. 물론 사람 됨됨이를 파악하기란 여간 쉬운일은 아니겠으나, 정지훈은 데뷔 초 부터 지금까지 팬들에게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던지라..... (그것도.. 2009. 10. 28.
카인과 아벨의 백미는 바로 최치수.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SBS의 카인과 아벨. 성경 속의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를 베이스라인으로 잡고 출발한 이 드라마는,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소지섭의 물오른 연기가 강한 흡입력으로 시청자들을 TV앞으로 모으고 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소지섭의 연기도 무척 좋지만, 소지섭 외에 참으로 독특하고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한 배우에게 요즘 끌리고 있다. 개인적인 취향에 있어서 각기 다르겠지만, 나 '고블(고장난 블로그)'은 주인공 이외의 인물들에게도 상당히 관심이 많다. 음악도 타이틀 곡 이외의 곡들에 관심이 많기도 하였고.... (비단 이런 희한한 프레임(안목)을 가진 人이 나 하나뿐만은 아닐 것이리라.....) 어쨌든, 이상하게 끌리는 그의 이름은 "백승현(본명 백승욱)"이.. 2009.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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