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진 사망 우울증 유서 순풍산부인과 출연자, 만우절 거짓말같은 슬픈소식에 애도의 물결...
오늘 4월1일 만우절 아침부터 '만우절 거짓말'과 같은 순풍산부인과 김모 여배우 자살 소식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 순풍산부인과(1998) 및 도시남녀(1996) 등에 출연한 경력이 있던 김모 여배우가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남자친구가 발견했다고 전했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맨 처음에는 이 자살 소식 자체에 대해 '만우절 거짓말'아니냐며, 반신반의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현재는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던, 김성은, 김소연 등... 자살한 여배우가 누군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평소 우울증 증세, 무명이라서 더욱 슬퍼... 이 자살의 실제 여배우는 현재 김수진(38)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수진은 1..
2013.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