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관위기 위안부역사관을 살려주세요, 아고라 서명 부탁드립니다!!!
부산에 소재한 일본 위안부 역사관이 최근 운영비가 부족하여 폐관위기에 놓여있다는 소식이 들어와,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부산의 "위안부 역사관"은 2004년 9월 개관한 역사관으로, 부산에서는 유일한 일본 위안부 관련 전시관으로, 일제시대 당시 위안부들의 모습이 담긴 100여점의 사진 및 200여권의 책, 신문, 영상물, 위안부 할머니들의 과거와 현재, 증언, 투쟁기록 등의 1천여점의 자료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부산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회장인 김문숙할머니께서 2004년 당시 1억여원의 사비로 역사관을 만들고, 지금까지 정부의 지원없이 8년넘은 시간동안 매달 100만원 정도의 월세를 지급하며 운영해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김회장의 자금사정이 좋지 않고, 특별한 지원처도 없어서 역사관이 폐관될 ..
2012.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