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공식입장 피소 혐의 부인 전문, 제2의 고영욱 사건 되나 팬들 초조...
지난 18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연예인 지망생 A(22)씨가 배우 박시후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라고 밝혀 논란이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19일 박시후 소속사 측은 "강제적인 관계가 아니었다"며 공식입장을 밝혀, 향후 이번 사건의 향방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관해, 많은 팬들의 촉각이 곤두서있습니다. 특히, 최근 고영욱의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에 많은 팬분들이 배신감을 느꼈었기 때문에, 이번 박시후에 대한 피소혐의 또한 화려하고 반듯한 이미지의 박시후에 대한 배신감으로 제2의 고영욱과 같은 절차를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데요, 지금부터, 어제 공식적으로 밝힌 박시후의 해명전문과 함께, 피해자측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 등을 다시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3. 2. 19.
나주 아동성범죄 막을 수 있었다, 이 호신용품만 있었어도...
어제 나주에서 아동성폭행이라는 끔찍한 일이 또 한번 벌어져, 우리 부모들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벌어지는 사건사고들이 요즘들어 왜이리도 많은 건지, 너무 세상 살기가 무서워집니다. 여성을 노린 범죄들도 문제지만, 아동범죄의 경우, 사회 최약자들에게 벌이는 정말이지 비겁하고 흉악한 범죄로,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사건입니다. 하지만, 요즘 세상이 너무 흉악해지고 사이코들도 많은 세상인지라, 이러한 일이 발생하기 전에 철저하게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법의 테두리 안에서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없다면, 우리 부모들이 나서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나주 사건을 보면서, 흥분해서 씩씩거리다가, 문득 우리 아이는 내가 어떻게 ..
2012. 9.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