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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76

일석이조의 하이힐.... 이런 하이힐이 있다면 어떨까요? 힐을 구두아래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게 만들어진 하이힐입니다. 외국사이트에서 소개되고 있는 이 하이힐은.... 꽤 멋지네요. ^^ 외국사이트에서 이 구두에 대한 별다른 정보를 내 놓고 있지 않아서 사진 외에 더 많은 정보를 알려드릴 순 없어도, 틀림없이 멋지고 기발한 아이디어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 2008. 10. 20.
바람으로만 움직이는 무동력 생물체(?)로봇(?) 에너지 고갈이 점점 현실화 되고 있는 요즘, 세계 여러 과학자들이 대체 에너지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풍력에너지는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대체 에너지라고 할 수 있죠. 여기 풍력에너지를 이용해 움직이는 "생물체 로봇"을 연구하는 특이한(?) 과학자가 있습니다. 그의 연구가 특이하다는 이유는 그가 만드는 이 생물체 로봇이 정말 특이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이름은 Theo Jansen로, 독일의 과학자이자 구조물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그는 그의 발명품들을 "Animari"라고 지었습니다. 그의 발명품들이 동물(표유류)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 "Animari"가 특별한 이유는 아주 조금의 바람에도 움직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Animari"는 바람에너지를 비축할 수.. 2008. 10. 14.
철조망에 그림을 그리다...... 철조망은 항상 차가운 느낌만을 줘야 하는 것일까요? 교도소나 특수시설에 쓰이는 철조망이라면 차가운 느낌을 주어야 하는 게 맞겠지만, 그저 도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철조망은 이렇게 꾸며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독일 아티스트 Demakersvan의 "Lace Fence"라는 작품입니다. 철조망을 털실 짜듯 꼬아가며 한장의 그림을 완성했군요. 철조망에 디즈니 캐릭터라든지,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 넣으면 또 하나의 Urban Art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2008. 10. 12.
털실로 짠 해양 생물체들?? 털실 아쿠아리움. ^^ 뉴욕에 가면 털실로 해양 생물체들을 짜는 아티스트(?)들이 있다고 하는군요. 이 작품들을 보니, 70~80년대에는 어머니들께서 털실로 거의 모든 겨울옷을 해주셨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도 합니다. 그들의 작품들을 보니, 정말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군요. 이참에 털실짜는 방법을 좀 배워볼까요? ^^ㅋ 가오리, 오징어, 문어, 심해 생물체, 가재 등 그외에도 아티스트들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더 많은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보는 것처럼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왠지 흐믓해지네요. ^^ (creations by Beth Skwarecki and Audrey M) (creations by Kristi Schueler and Hansi) Creations by Hansi (image .. 2008. 10. 12.
둥글게 말리는 다리가 있다??? (Rolling Bridge) 런던에는 아래와 같은 둥글게 말렸다가 펴지는 다리가 있다고 합니다. "토마스 헤더윅"이라는 아티스트에 의해 만들어진 다리는 런던의 패딩톤에 위치해 있다고 하는군요. 보트가 지나다닐수 있도록 고안된 이 다리는 관광객들에게 그 원리를 보여주기 위해서 매주 금요일 정오마다 둥글게 접혀진다고 합니다. 런던에 사시는 분들 혹시 보셨나요? ^^ 신기하네요. 작동되는 모습은 맨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008. 10. 8.
알파벳으로 그린 해외연예인 일러스트 알파벳으로 해외 유명연예인을 그린 작품이 있어서 눈길을 끄네요. 해외 일러스트레이터 Felipe Guga의 작품입니다. 마를린 먼로, 찰리채플린, 말로 블란도, 제임스 딘 4명의 일러스트인데, 꽤 좋네요. ^^ 자세히 보면 얼굴까지 알파벳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2008. 10. 7.
레고로 만든 자동차 엔진 휘발유나 경유로 작동하지는 않지만(전기로 작동합니다.) 작동 방법은 자동차엔진과 일치되도록 만든 "레고자동차엔진" 입니다. 해외의 한 레고 아티스트가 만든 이 작품은 기어변속까지 구현해놓은 꽤 괜찮은 작품입니다. 대단하군요. ^^ 2008. 10. 6.
종이로 만든 LP판 레코드 플레이어 요즘 다시 LP판 레코드 플레이어가 고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터닝판은 이젠 구하기도 힘들다고 하는군요. LP판을 종이로 만든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해외 Simon Elvins라는 아티스트가 제작한 이 레코드 플레이어는 순수 100% 종이로 만들어진 LP플레이어입니다. 종이로 끝이 뾰족한 깔대기모양을 만들어 이것이 LP판을 지나가면서 그 깔대기 구멍으로 소리를 내는 원리라고 하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어차피 LP판이 그 골안에 소리를 담고 있다고는 하지만 저런식으로 지나가기만 해도 소리가 날 수 있는지는 몰랐네요.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입니다. ^^ 저거 터닝판만 있다면 집에서도 만들수 있겠네요. ^^ 출처 : http://www.simonelvins.com/paper_rec.. 2008. 5. 25.
구름을 가지고 놀아보자. 사진의 소재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예전에 제 블로그에 소개해드리기도 했지만 가장 특이한 소재는 "Dung"이었죠. ^^;;ㅋㅋ 이번엔 아주 아름다운 사진의 소재입니다. 바로 구름인데요. 아래의 사진들 처럼 기발한 아이디어로 꽤 괜찮은 사진을 찍을 수도 있군요. 정말 흐뭇해지는 사진들입니다. ^^ 2008. 5. 24.
무기에도 명품이 있다. 무기에도 명품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해외 peter라는 디자이너가 무기 및 전기톱을 개조(?), 아니 다시 리폼,디자인해서 무기의 명품화를 선언했습니다. ^^ 사이트를 보니 직접 오프라인으로 팔려고 내놓은 작품들이군요. (사이트 -> http://1988revolution.blogspot.com/) 실제로 작동되는 무기인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물론 명품답게 가격이 만만치가 않네요. 아무튼, 멋진 작품들입니다. 개중에는 정말 예쁜 명품 무기들도 있어서 실제로 소장해 보고 싶기도 한 작품도 있네요. ^^ 개인적으로 16번에 프라다 총이 참 이쁩니다. ^^ 1. Fendi chainsaw $3,250.00 2. Louis Vuitton Chair $4500 3. Versace gold chain $3,.. 2008. 5. 11.
책으로도 조각작품을 만들 수 있다. 책으로 조각작품을 만들 수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여기 책으로 조각작품을 만드는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Brian Dettmer라는 이 아티스트는 책 속의 삽화들을 기준으로 책을 한장한장 조각해나간다고 합니다. 책을 다 조각하면 아래와 같은 굉장한 3차원 조각품이 탄생합니다. 책을 요리조리 구부리면 그 모양이 다양하게 변하는 것이 굉장히 신선한 아이디어의 조각작품입니다. 대단하죠? ^^ 출처 : http://centripetalnotion.com/2007/09/13/13:26:26 2008. 5. 8.
달력이 살아있다? "오스카 디아즈"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달력(wall calendar)입니다. 잉크의 흡습력을 이용해 일년에 하나의 이미지라던지, 달력 숫자가 완성되어가는 아이디어입니다. 기발하지 않습니까? 집안에 또하나의 인테리가 되겠네요. 2008. 5. 5.
카드보드지로 만든 작품들, 실물 빰친다. ^^ 크리스 길모어라는 영국 아티스트가 만든 작품들입니다. 흔히 주위에서 볼수 있는 카드보드지로 만든 작품들인데요. 정말 그 디테일에 놀랄 수 밖에 없네요. 어떻게 허름하기만 한 보드지가 저렇게 바뀔수 있는 건지.. 참.... ^^ 아티스트가 존경스럽습니다. ^^ 2008/04/25 - [인물사전] - 인간의 한계를 넘는다. 인간 카메라로 불리는 사람 2008/04/13 - [신천지 뉴스] - 자면서 들을수 있는 콘서트, 이색적이네. 2008/04/16 - [신천지 뉴스]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인테리어 장식품들 2008. 4. 26.
무지개를 내손안에, 언제든지 꺼내본다 3D 레인보우. 요즘에는 비가 오더라도 무지개 보기가 꽤 힘듭니다. 왜 그런지는 몰라도, 이상하군요. 이것도 온난화 현상때문일까요? ^^;; 일본의 한 아티스트(마사시 가와무라)가 선보인 이 플립책은 3D로 무지개를 보여줍니다. 뭐 대단한건 아니고, 책을 연속으로 빠르게 넘기면 공간에 무지개가 뜨는 식으로 보이는 착시현상을 이용한거죠. 어린이들의 동심을 불러일으키기엔 충분한듯 보입니다. ^^ 2008. 4. 26.
이것이 바로 어메이징 유리잔 연주다. 해외의 전문 뮤지션(?)일까요? 맨처음 이 영상을 봤을 때는 음악을 틀어놓고 유리잔으로 연주하는 흉내만 내는 줄 알았습니다. 유리잔을 치는 작은 스틱같은 것도 안보여서 말이죠. 하지만, 자세히 보니 두개의 유리잔을 부딪혀가며 소리를 내는 거였습니다. 때로는 유리잔 둘레를 돌려가며 울림소리도 내면서, 손에 물도 뭊혀가며..... 와우~~~ ^^ 51초쯤 부터는 정말이지 신들린 연주 실력을 보여줍니다. 피아노나 신디사이저로 연주한다면 모를까 어떻게 저런음악을 저런 특이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이걸 바로 '달인'의 경지에 올랐다고 하는 거겠죠? 아무튼 정말 대단한 분이십니다. ^^ Amazing Musical Glasses - Watch more free videos 2008.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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