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자필 유서 발견, 아이들 향한 애틋한 마음에 눈물만 나와...
지난 6일 사망한 조성민(40) 전 두산 코치의 유서가 뒤늦게 발견된 것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애도와 함께 조성민 당사자와, 남은 아이들을 향한 안타까움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조성민 코치의 전 에이전트인 손덕기(51)씨에 의해 공개된 조성민 자필 유서에는, 환희 준희를 향한 미안함과 함께 애틋함 등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이 뉴스를 접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는데요, 최진실과 조성민의 결혼 이후, 언제 어디에서부터 첫단추가 잘못 끼워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결혼 당시 정말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고 행복했던 그들이었는데, 홀열 단신 이제 남아있는 아이들이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공개된 조성민의 자필유서 소식과 함께, 유서 전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살펴보실 ..
2013.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