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훈 탈락 눈물 펑펑, 16세 소녀의 돌직구 창법이 더욱 아쉬운 이유.
어제 10일 생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다음주 TOP5를 결정짓는 TOP6들의 1:1 경연대회에서, 최종적으로 돌직구 고음으로 원석과도 같은 목소리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던 신지훈이 탈락하게 되었습니다.이날 TOP6의 생방송 무대는 1:1 서바이벌 대결로, 앤드류최 vs 라쿤보이즈, 신지훈 vs 악동뮤지션, 이천원 vs 방예담의 순서로, 노래 대결을 진행하였습니다.그 결과, 1:1대결에서는 앤드류최, 악동뮤지션, 방예담이 차례대로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으며, 다음주 TOP5의 주인공이 되었으며,패한팀 중에서는, 문자투표1위를 한 이천원과 심사위원들의 와일드카드로 라쿤보이즈가 살아나면서, 최종적으로 신지훈이 탈락의 고배를 맞이하게 된 것인데요,여린 감성으로 항상 K팝 무대에서 ..
2013.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