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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3

모텔 낙지살인사건 무죄 확정, 과연 법은 누구의 편인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법. 작년 4월 인천시 남구의 한 모텔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낙지를 먹다 질식사한 것처럼 꾸며 사망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구속기소된 남자친구가 결국 대법원 무죄 판결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쯤되는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법은 범법자들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착각까지 들 정도인데요, 1심으로 아무리 중형을 받더라도 범법자들이 항소를 하면 무조건적으로 감형 및 무죄까지도 나오게 되는 이러한 법들이 왜 존재하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이 무죄 소식으로 많은 분들이 멘붕에 빠진 상태일텐데요, 딸아이를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던, 아니 심적으로는 범인이라고 생각되던 남자친구가 무죄가 되었다는 소식이 이 딸아이의 아버지에게는 얼마나 큰 상처로 남게 될지, 감히 상상할 수 조차 없습니다. 모텔 낙지살인사건 무죄.. 2013. 9. 12.
용인사건 범인 SNS, 용인 살인사건 제2의 오원춘, 용인 엽기사건의 이유가 바로 소시오패스? 지난 8일 오후 용인시의 한 모텔에서 한 여학생을 무참히 살해한 용인사건 범인 SNS가 추가적으로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용인사건 범인 SNS의 내용을 살펴보면 살해당시의 범인의 심리상태가 너무도 침착했고 오히려 자신의 용인 살인사건을 마치 정당화시키고 있을뿐만아니라 심지어 죽은 여학생을 조롱하는 듯한 글도 게재되어 있어 더욱 네티즌들을 경악시키고 있는데요, 용인 살인사건으로 제2의 오원춘으로 불리고 있는 심군(19)은 현재 강간 살인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되었습니다. 이 끔찍한 용인 엽기사건에 일부 전문가들은 심군이 반사회성인격장애인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과거 오원춘의 경우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로 알려져있었는데, 심군은 이와는 다른 소시오패스로 사이.. 2013. 7. 11.
제주 올레길 강도 발생에 놀란 여성들, 근본적인 해결책 있나? 어제 29일 오후 제주도 올레길 14-1코스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홀로 올레길을 걷는 여성을 위협해 금품을 훔치려했던 사건이 알려져,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7월 제주도 올레길 1코스에서의 살인사건이 일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다시 올레길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으로, 현재 경찰은 사건 현장 일대 CCTV를 확인하며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에서 온 이모(34)씨가 이날 오후 2시30분경 제주 올레길 14-1코스를 홀로 걷던 중, 흉기를 든 20대 중반의 남성에게 돈을 내놓으라는 위협을 당했던 사건인데요, 강도는 이씨가 지갑에서 3만1천원의 돈을 꺼내주자, 더 없느냐며 "다음부터는 올레길을 혼자 다니지 말라"고 말한 뒤 유유히 사라졌다.. 201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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