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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3

"좀비의 손"이라고 불리우는 희귀 버섯!!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희귀한 버섯입니다. 그 외모가 땅에서 올라오는 귀신의 손? 또는 좀비의 손을 닮았다고 해서, "좀비손"이라고 부른다고 하는군요. 학명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 색깔도 창백한게 정말 땅속에서 나오는 시체의 손처럼 생겼군요. 덜덜덜~~~ ^^;; 생긴 것도 오싹하지만 그 냄새도 악취가 풍긴다고 하니, 이래저래 기분나쁜 버섯입니다. 2008. 12. 16.
외계인으로 변신하는 문어?? 3가지 모습으로 변하는 변신의 대가 "미믹 옥토퍼스" 곤충이나 바다의 생물체들은 보통 보호색이라는 걸 가지고 있습니다. 포유류도 선천적으로 보호색을 가진 경우도 있구요. 하지만, 보호색이 아닌 자신의 몸 모양을 변형하여 다른 생물체를 흉내내는 생물체가 있다면? ^^ 바로 문어입니다. 그것도 그냥 문어가 아니라, 자신이 의도적으로 다른 생물체의 외형을 본따서 변형하는 문어는 이 "Mimic Octopus" 뿐이라고 합니다. 이 "변신 문어"는 1998년 인도네시아 늪지대 바닥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늪지대 바닥에서 아래의 사진처럼 눈과 머리 부분만 내놓고 자신의 다리들은 모두 바닥아래로 숨긴상태로 있습니다. 이 모습은 특별히 어떠한 생물체를 따라서 변형한 건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흡사 부엉이하고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군요. ^^;; 맨인블랙.. 2008. 12. 5.
`나무인간` 디디…도대체 무슨 병 걸렸길래 손, 발이 ‘나무 뿌리’처럼 변하는 30대 인도네시아 남성이 미국 의료진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나무 인간’으로 불리는 `디디(Dede)`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32세의 어부로, 디디의 손, 발가락은 15살 때 상처를 입은 이후 피부가 나무 뿌리와 같이 변했다. 그의 손과 발은 실제 나무처럼 한해 5cm정도 자라고 있다고 전했다. 2007.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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