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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통제3

구미케미칼 염소누출 사고 출입통제, 유해가스 구멍뚫린 구미공단 염소가스 위험성은? 오늘 5일 오전 9시쯤 구미공단 내 구미케미칼 공장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되어 작업을 하던 근로자 한명이 부상을 당하고 직원들이 대비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이 사고는 4일전 구미공단 내 LG실트론의 클린룸에서 불산 혼합액이 유출된 사고가 있은지 채 몇일이 지나지 않아 또다시 구미공단에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주변 주민들을 비롯 많은 네티즌들이 구미공단의 안전성에 관한 의혹이 늘어나면서 불안해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지금부터 오늘 발생한 구미케미칼 염소가스 누출 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살펴보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구미공단 안전사고에 구멍 뚫렸나... 오늘 있었던 사고는 작년에 발생한 구미 불산사고와 마찬가지로, 가스 충전작업을 하던 도중 가스벨브에서 유독가스가 강한.. 2013. 3. 5.
탈북자단체 결국 인천 강화서 대북전단 살포, 임진각 출입통제에도 강행한 이유는... 어제 오전 11시로 예정되어 있던 탈북자단체의 대북전단지 살포 계획은 군경의 임진각 출입통제로 인해 무산되는 듯 보였으나, 결국 이날 저녁 인천 강화에서 대북전단 12만장이 살포된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국민들의 비난 여론 및 파장이 예상됩니다. 북한이 이례적으로 임진각 타격을 "공개통고"하며, 이번 대북전단지 살포에 대한 남북한의 군사충돌 및 전면전 확산 등의 우려가 되었던 어제, 군경이 합동으로 대북전단지 살포를 막기위해 임진각을 전면통제하여 탈북자단체들과의 마찰을 빚었습니다. 임진각 진입이 통제되자, 탈북자단체는 어제 오후1시쯤 자진해산하는 듯 보였으나, 임진각이 아닌 다른 장소를 물색하던 탈북자단체는 결국 인천 강화에서 12만장의 대북전단지를 살포했다고 합니다. 북한이 공개통고했던 임진각에서 전.. 2012. 10. 23.
임진각 출입통제와 북한타격위협, 탈북자단체의 삐라살포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오늘로 예정된 탈북자단체의 임진각 삐라살포계획이, 북한의 타격 위협에도 불구하고 강행될 것으로 보여, 국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특히, 오늘은 비가 오고 있음에도, 탈북자단체는 삐라 살포를 계획대로 추진할 것으로 밝히고 있어, 국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는데요, 지난 19일 북한 인민군 서부전선사령부로부터, 남한 탈북자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계획에 대해 "임진각과 그 주변에서 사소한 삐라살포가 포착되는 즉시, 서부전선의 무자비한 군사적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는 "공개통고장"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탈북자단체측으로, 삐라 살포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탈북자 단체는 계획을 변경시킬 마음이 없어 보입니다. 이에 현재 임진각 주변은 민간인들의 출입이 전면통제되어 있는 상.. 201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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