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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현빈 말년휴가 전 해병대음악회 박은지와 공동 MC, 씨스타 출연한 그의 마지막 행사모습 보니...

by cwk1004 201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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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어제 14일 오후 7시 여의도에서 열린 '제23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연주회'의 MC를 맡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날 해병대 군악정기연주회의 MC는 현빈과 박은지의 공동 MC로 진행되었으며, 이로써 현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또 한번 해병대 군악 정기연주회 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무대 위에서 장병들과 악기연주를 한다거나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이날 메인 MC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나가는 듬직한 모습에서, 제대를 앞둔 현빈의 복귀가 초읽기라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오랜만에 현빈의 모습을 접한 팬들은 모두 "군 생활하더니 더 미남이 됬네요", "해병대 현빈, 자랑스럽습니다.", "군복입은 모습도 잘어울린다."는 등, 그와 그의 군생활에 대한 칭찬의 말과 함께 얼마안있으면 다가올 그의 제대를 축하는 말도 빠뜨리지 않았는데요,

지금부터 어제 '제23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연주회'에서 메인 MC를 본 현빈의 모습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빈의 듬직한 MC 보는 모습과 향후 그의 복귀방향 등에 대해 살펴보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1. 2년 연속 정기연주회 MC, 농익은 진행.

현빈은 작년 이맘때에도 '제22회 해병대 군악정기연주회'의 MC를 맡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당시와 다른점이 있다면, 공동MC를 맡은 여성분이 작년은 군장교였던 반면, 올해는 방송인 '박은지'라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그의 농익은 진행력이 눈에 띠게 달라진 점도 있습니다.

2년 연속 정기연주회 MC를 맡아서인지, 작년에는 약간 긴장하는 모습도 보였던 현빈이 올해는 전혀 긴장하지 않고, 연주회를 주도해나가는 듯한 느낌까지 들 정도로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이날 연주회에는 군악대의 준비된 연주곡 이외에도, 가수 지나와 걸그룹 씨스타의 축하무대도 진행되어 관객들과 국군장병들 모두 뜨거운 열기의 축제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출처 : 뉴스엔>

 

2. 앞으로의 일정은?

어제 '제23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연주회' 행사를 마지막으로 현빈은 오늘 15일에 7박8일의 일정으로 말년휴가를 나오게 됩니다.

휴가복귀 후에는 일주일여정도의 남은 군생활을 정리하면서, 연예계 복귀를 위한 준비와 마음가짐을 다질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3월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은 21개월간의 현역 군생활을 마치고 오는 12월 6일 전역할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 그의 전역 이후의 행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알려진 것은, 오늘 말년휴가를 나온 후 일단 소속사 문제를 정리하고 가까운 지인들을 만나며 내년 차기 드라마에 대한 복귀 준비를 해나갈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현빈은 군입대 전 장동건, 신민아 등과 함께 'AM 엔터테인먼트'소속으로 활동했지만, 지난 9월 현빈의 소속사가 SM에 흡수합병되어서 현재 현빈은 새로운 소속사로 거취를 옮겨야 할 시점입니다.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던 장동건은 SM으로 들어간 상태이고, 신민아는 전 소속사 대표인 김옥현 이사가 새롭게 설립한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 아래는 작년에 진행되었던 '22회 해병대 군악정기연주회'에서의 현빈이 MC보는 모습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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