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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김혜선 의상논란, 김혜선 해명도 무색하게 한 김혜선 어머니 반응.

by cwk1004 201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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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의상논란, 김혜선 해명도 무색하게 한 김혜선 어머니 반응.


기상캐스터 김혜선 의상논란에 대한 김혜선 해명 소식과 함께 이에 대한 김혜선 어머니의 반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이 언젠가부터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여자분들의 등용문이 된 이래, 많은 대중들이 좋아해주고 심지어 팬카페까지 생기는 기현상(?)을 낳으면서, 그녀들의 의상과 몸매 그리고 노출 등에 대한 관심이 도가 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를 의식이라도 하듯, 그리고 부추기기라도 하듯, 기상캐스터들 자신들이 입고 나오는 의상의 노출정도를 점점 심하게 올리는 경우가 있어 이슈를 불러일으키기도 하는데요,


김혜선의 경우, 이렇게 타 기상캐스터들 간의 노출경쟁을 하지는 않았지만 한때 입고 나왔던 의상자체가 야한 상상을 불러일으켜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출처 : KBS 맘마미아 방송화면>

 


김혜선은 지난 3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 엄마특집편에 자신의 엄마와 출연하여 이와 같은 과거 의상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해명을 했습니다.


그녀는 당시 의상에 대해  "당시 지퍼가 앞쪽에 달린 옷을 입었는데 그게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이러한 그녀의 발언에 대해 그녀의 어머니는 "나는 딸에게 더 야하게 입으라고 한다. 중요한 부위만 가리면 된다"고 폭탄 발언을 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선 어머니의 발언은, 아마도 일부에서는 기상캐스터들의 화면만 따로 편집해서 서로 돌려본다던지 그녀들을 단지 섹시한 연예인급으로만 보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또다른 한편에서는 그녀들의 의상과 태도 등을 흠잡으며 과거 80년대식의 기상캐스터의 회기를 외치는 이들이 있는 양극화(?) 현상에 대한 외침이라고 판단하고 싶습니다.


어찌되었든, 어제 방송으로 다시 한번 김혜선 기상캐스터의 의상논란이 이슈화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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