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양상국 열애, 미인 얻은 양상국 개그맨들은 모두 연예 박사?
사랑과 전쟁의 베이글녀 천이슬 양상국 열애 소식에 많은 남성팬들이 멘붕에 빠졌습니다.
도대체 개그맨들은 어떻게해서 저렇게 미모의 여성들과 열애를 하고 결혼들을 하는 건지... 참 아이러니 하게도 개그맨들은 모두 연예 박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양상국의 열애상대인 천이슬은 만 24세의 부산출신의 탤런트로 최근 사랑과 전쟁 20대편에 출연하여 놀라운 미모로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았던 신예로, 놀라울 정도의 앳된 미모와 함께 볼륨감 있는 몸매로 사랑과전쟁의 베이글녀로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양상국과 천이슬의 열애 소식은 1일 언론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고 같은 경상도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빨리 가까워질 수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들의 반응들이 정말 웃음을 짓게 하는데요, 양상국 소속사 측은 천이슬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이제 막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바란다는, 양상국을 응원하는(?) 입장을 밝힌 반면...
천이슬 소속사측은, 보도가 나온 직후 자신들도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천이슬 본인에게 확인부터 해보겠다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아마도 많은 천이슬 남성팬분들의 심정을 그대로 보여준 듯 싶은데요, 천이슬 측 관계자는 사실 확인 후, "천이슬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양상국과 열애 사실이 맞다. 천이슬에 따르면 양상국과 만난지는 한 달 정도 됐다"고 전했습니다.
정말이지 도대체 개그맨들은 연애에 있어서 어떠한 마법을 가지고 있는지... 양상국이 남자의 입장에서 정말 존경스러워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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