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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JYJ 악플러 고소 강민경 고소, 연예인들의 이유있는 목소리, 좋은 선례로 남아야...

by cwk1004 201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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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악플러 고소 강민경 고소, 연예인들의 이유있는 목소리, 좋은 선례로 남아야...


그룹 JYJ 악플러 고소와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 고소 소식입니다.


바로 연예인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와 악플러들의 불구속 기소 소식들인데요, 최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다비치의 강민경 합성사진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악플러 두명에 대해 강민경 측은 고소를 통한 법적대응을 하여 이 두명은 불구속 기소가 된 상태입니다.


이와 함께 JYJ도 소속사측을 통해, 앞으로는 남녀노소 나이여하를 불문하고 자신들을 향한 어떠한 악플러들의 활동도 좌시하지 않고 법적고소절차를 따르겠다고 엄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연예인 악플러들에 대한 대응이 미미했고 법적조치를 취했다 하더라도, 악플러들의 부모들이 찾아오고나 당사자들이 소속사로 찾아와 무릎꿇고 빌게되어 결국 법적 공방까지는 진행되지 못한 부분들이 많았지만, 해도해도 없어지지 않는 연예인들을 향한 비방과 악플공격에 드디어 강경책을 걸고 나선 것입니다.

 

 


최근에 일베와 같은 사이트들을 통해 악플러들의 도가 지나친 연예인들을 향한 공격이 강해지고 있는 측면에서 이러한 연예인과 소속사측의 움직임들은 꽤나 바람직하다라고 개인적으로 판단됩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제 악플러들은 과거의 댓글로 연예인들에게 상처를 잎히는 수준을 넘어서, 있지 않은 사실도 거짓으로 만들어 내는 범죄의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인데요,


강민경의 경우, 지난 3월 포털사이트를 통해 '강민경 스폰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유흥주점에서 남성을 접대하는 강민경의 합성사진이 올라와, 연예인들에 대한 무분별한 공격이 이제는 범죄의 한형태로까지 번져나가고 있음을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강민경의 고소로 이 합성사진을 유포한 두명의 네티즌들은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를 당한 상태로, 검찰관계자에 따르면, 소속사측에서는 이번 케이스는 더이상의 연예인들에게 가해지는 명예훼손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정식 재판을 청구하여 강하게 처벌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출처 : 강민경 면도기 CF 중>


강민경 측의 이와 같은 강경대응이 있은 후, JYJ 소속사 측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로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하고 명예훼손의 피해를 주는 사례가 발생 할 경우 즉각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해 법적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히며,


“이 경고문이 나간 이후에도 같은 행각을 벌일 경우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하여 강력 조치 할 예정이며, 합의 없이 법적인 절차를 따라 조치할 것”이고, 만약 해당 악플러가 청소년이라고 할지라도 강경한 법적대응을 할 뜻을 비추었습니다.


꼭 안좋은 습관이나 버릇들은, 매를 들어야지만 없어지나 봅니다. 연예인들을 향한 악플러의 도가 넘은 범죄행위 역시 연예인 측의 강경한 대응만이 악플러를 뿌리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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