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초아 남성팬 성추행, 초아 신체 일부 더듬어, 사생팬 이래서 무섭다.
크레용팝 초아 남성팬 성추행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최근 크레용팝 공연 도중 한 극성남성팬이 무대로 난입하여 멤버인 초아의 신체 일부분을 더듬으면서 발생한 사건으로, 다행히 초아가 급하게 몸을 빼서 더 심한 상황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초아 당사자가 이 일로 인해 많이 놀랐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디가나 사생팬은 있기 마련이라지만, 이게 성추행이라던지 몸에 해를 끼치는 경범죄행위로까지 번져나가는 것은 정말 막아야 하겠습니다.
크레용팝 측은 '성추행'까지는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보였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초아의 가슴을 마졌다? 필자도 영상을 확인해본 결과 그것은 아니었고, 악수를 하려던 초아를 악수 대신 허리쪽으로 감싸 안으려고 하다가 허리쪽 신체일부를 접촉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남성팬의 무대위 돌진으로 놀란 나머지 멤버들과 매니저, 그리고 현장 관계자들이 이 남성팬을 빠르게 제지하고 초아를 빼돌렸기에 망정이지 만약 초아를 안기라도 했다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네티즌들이 찍은 영상 속에서 이 남성은 초아를 껴안으려 하는 행동을 하며 입가에는 음흉한 미소가지 지어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아마 초아 본인이 가장 놀랬을 테지만, 부디 빠빠빠의 인기가 높고 크레용팝이 유명세를 타다보니 발생한 해프닝으로 이해하시고 다시 마음 다잡으시고, 앞으로 이런 사건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책을 미리 준비해두셔야 할 듯 싶습니다.
무대 연출 측과 매니저들이 연예인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것도 더 강화되어져야 하겠지만, 크레용팝 멤버들 한명한명이 팬들을 대할 때 조금은 더 이성적으로 강인한 대처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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