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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김기리 애정표현, 강균성 폭탄발언, 안녕하세요 깨무는 남편 경악.

by cwk1004 201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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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 애정표현, 강균성 폭탄발언, 안녕하세요 깨무는 남편 경악.


지난 18일 방송된 안녕하세요 깨무는 남편과 같은 습관이 있는 김기리 애정표현이 화제입니다. 이와 함께 음란마귀(?) 신동엽을 당혹케한 강균성 폭탄발언까지 볼거리가 많은 안녕하세요 였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사연이 1위를 차지하지는 않았지만, 시청자들은 물론 방청객들 모두를 경악케한 깨무는 남편 사연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깨무는 남편이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은, 남편이 자신과 어린 두아들 게다가 친척들까지 뱃살 코 입술 심지어는 아이의 고추까지 깨문다라고 고민을 털어 놓아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이와 같은 과도한 애정 표현에 MC들이 도대체 왜 그러느냐고 당사자에게 묻자, 깨물면 스테이크 맛이 난다라고 기상천외한 답을 해, 또한번 주변을 경악케 했습니다. 다행히 아내의 과도한 스트레스를 이해한 남편은 이제부터는 노력해서 고치도록 하겠다라고 훈훈한 결말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 사건이 소개되는 와중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김기리가 자신도 깨무는 버릇이 있다며 문제의 남편을 이해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기리는 자신이 좋아하면 어쩔줄 몰라서 남녀 가리지 않고 일단 물고 본다라고 밝혀 주변 게스트들이 김기리를 피하는 제스쳐를 취하는 등, 주변을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이어서,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을 능가할 신세대 음란마귀가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바로 그 주인공은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었습니다.

 

<출처 : SBS>

 


사연을 듣던 중 강균성은 "내 안에 더러운 것들이 좀 많다. 쉽게 변하지 않는다. 사실 많이 음란하다"라고 밝히며, 이어서 "남자는 시각적인 것에 약한 것 같다. 나같은 경우 골반이 좀 크면 날 자극시킨다"고 밝혀 주변을 웃음 짓게 했습니다.


원조 음란마귀(?) 신동엽은 "나는 음란하지 않다. 재밌게 하기 위해 나와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가 곧이어, 강균성과 악수를 나누며 "왠지 친근감이 느껴졌다"라고 말해 역시 개그 지존임을 엿볼 수 있게 했는데요,


안녕하세요는 매주 방송이 끝날 때마다, 각종 기상천외한 일반인들의 고민거리와 함께 게스트들의 숨겨졌던 끼 발산으로 매주 이슈를 이끌어내는 것 같습니다.


깨무는 남편... 아이들 고추까지 깨문다라... 흐흐... 이분이 정말 음란마귀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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