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손석희 의외의 잘어울리는 케미 폭발.

 

해맑음과 촌철살인의 만남, 김혜자 손석희 JTBC 뉴스에서의 인터뷰가 화제입니다.

 

한쪽은 해맑은 한국의 대표 어머니 김혜자, 다른 한쪽은 촌철살인의 뉴스 앵커 대표주자 손석희.


의외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들의 케미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렸습니다.

 

지난 12월 18일에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라는 영화 홍보차, 김혜자님께서 출연했는데요,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최근 연예가에 대한 질문과 답변 속에서, 시청자들과 현장의 스탭들, 그리고 뉴스를 진행하던 손석희를 깜짝 놀라고 당황케한 김혜자님.

 

김혜자는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 하던 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고, 이에 손석희 앵커가 "왜 웃으시냐"고 질문하자, 김혜자는 "선생님을 보니까 웃음이 나온다"며 "원래 되게 깍쟁이 같다고 생각했는데 나한테는 안 그러니까 웃기기도 하고 신기하다"고 깜짝 고백해 주변은 물론 당시 TV를 보던 시청자들 까지 웃음 짓게 했습니다.

 

 

 

<출처 : JTBC>

 

이에 매번 차갑고 날카롭고 단정하게만 보이던 손석희 역시, 그녀의 이 한마디에 얼굴 한가득 웃음 꽃이 피었고, 정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는데요,

 

이에 손석희는 "왜 나를 깍쟁이로 봤냐" 물었고, 김혜자는 "뉴스를 보다 보면 그런 모습이 보였다. 속으로 혼자 '깍쟁이' 이랬는데 오늘 실제로 뵈니까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냈고, 손석희는 다시 "그렇지 않다. 그리고 선생님 앞에서 누가 깍쟁이 처럼 굴겠냐"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방송 뉴스계에서 경력이 많은 손석희 앵커이지만, 엉뚱하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 김혜자님 앞에서는 그 역시 무장해제가 되어 버리나 봅니다.

 

뉴스라는 자뭇 진지하고 심각해질 수 있는 자리에서, 엉뚱한 미소를 머금게 해준 이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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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wk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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