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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뉴스325

로켓터보로 나가는 썰매~!!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곧 설날도 다가오고, 예전 어렸을 적 꽁꽁얼은 논바닥에서 썰매를 타던 생각이 많이 나는 군요. ^^ 해외의 한 과학자(?)가 썰매에 로켓터보엔진을 달아서 실험을 했습니다. 굉장한 속도를 내는 썰매라.... 아마도 산타클로스에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큰일 나겠네요. ㅎㅎㅎ 2009. 1. 1.
세계 최악의 암벽등반이란 바로 이곳이다~!! 일명 "바늘 바위" 세계 최악, 그리고 세계 최고난이도의 암벽등반이란 바로 이런 곳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명 "Needle nailed"라고 불리우는 바늘 모양의 길쭉한 직사각기둥 모양의 이 바위는 바다 위에 솟아 있는 지형으로, 암벽등반 시 발이나 손을 디딜 곳도 별로 없는 밋밋한 표면에다가 떨어지면 바로 바다 암초로 떨어지는 위험을 감수해야만 하는 정말 최악의 암벽등반 장소입니다. 높이도 70미터로 그다지 만만치 않은 높이입니다. 단지 지형의 융기에 의해 만들어진 바위는 아닌 것 같고, 아마도 지형의 이동으로 인해 양옆의 커다란 바위들로 부터 떨어져 나온 지형이 아닌가 싶군요. 아마도 이 최악의 바늘 바위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굉장한 체력과 용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08. 12. 30.
일본에는 맨홀 뚜껑에도 패션이 있다!! 예전에 애니메이션 도색을 한 일본 전철들의 모습을 소개드렸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일본의 패셔너블한 "맨홀 뚜껑"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맨홀 뚜껑은 각 지역마다 지역 특징에 따라 각기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맨홀 뚜껑 제조 회사마다 특별한 디자인의 뚜껑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전철에서도 그렇지만, 맨홀 뚜껑의 패션에서도 역시 일본 사람들의 천진난만함(?)을 엿볼 수 있는 것 같군요. 흑백 맨홀 뚜껑의 정말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도 인상적이지만, 맨홀 뚜껑에 칼라도색까지 해놓은 제품들은 정말이지 감동(?)입니다. >> 칼라 맨홀 뚜껑들... >> 흑백 맨홀 뚜껑들... 2008. 12. 30.
보석 달린 명품 콘택트렌즈.!! 이제는 콘택트렌즈에도 보석이 달린 제품이 나오는군요. 일명 "명품 콘택트렌즈" 입니다. 아래 보시는 콘택트렌즈는 인도의 anthony mallier 라는 디자이너가 제작한 "Sparkle"이라는 이름의 콘택트렌즈로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콘택트렌즈 둘레에 장착함으로써 그야말로 멋진 콘택트렌즈를 만들었습니다. 눈에서 반짝반짝 크리스탈이 명품눈을 만들어 내겠군요. ^^ 그리고 또다른 명품 콘택트렌즈로, Eric Klarenbeek 라는 디자이너가 제작한 "The eye jewelry project"라는 명명하의 제품입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콘택트렌즈에 줄을 달아 흡사 눈물을 흘리는 듯한 느낌의 크리스탈을 달아놓은 제품입니다. 멋지면서도 약간은 엽기적인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 눈을 깜박거릴 .. 2008. 12. 30.
총쏘는 스나이퍼 새우!! "Pistol Shirimp(피스톨 새우)" 새우라는 녀석들도 희귀종들이 심심치않게 있군요. 이번에는 총을 쏘아서 사냥을 하는 새우계의 스나이퍼와도 같은 녀석, "Pistol Shrimp"라는 종입니다. 이 새우는 정말 특이한 사냥술을 가지고 있는데요, 정말로 총을 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개 새우가 어떻게 탄환을 장전해서 총을 쏘느냐고 의심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오히려 사람이 사용하는 권총보다도 훨씬더 진화되었다고 표현할 수도 있을만큼 대단한 능력을 가진 새우입니다. 이 "피스톨 새우"는 오른쪽 집게가 상당히 큽니다. 바로 이 집게가 권총과도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마치 총알을 장전하듯이 큰 집게를 '철커덕'하고 벌린 다음, 순간적으로 닫으면서 그 때 발생하는 충격파로 먹이감을 사냥하는 겁니다. 이 충격파라는 것이 정말 대.. 2008. 12. 26.
새우계의 최강자! "사마귀 새우" (Mantis Shrimp) 서핑 중 발견한 희귀종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국내에도 매니아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는 희귀종으로 이름은 "Mantis Shirimp"(사마귀 새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Mantis Shrimp라고 하면 흔히 "갯가재"로 불리우는 것들이지만, 해외의 "Mantis Shirimp(사마귀 새우)"와는 그 종류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종은 새우과는 아닙니다. 단지 그 습성이 새우와 닮아 있고, 사냥기술과 상체의 생김새가 사마귀와 아주 흡사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바로 "사마귀 새우"랍니다. ^^ 이 "사마귀 새우"가 새우계의 최강자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가공할 만한 펀치력과 갈고리, 그리고 엄청나게 사나운 성격 때문입니다. 이 새우의 앞발은 펀치를 할 수 있는 넓직하면서도 날까로운 발과 빠른 생물.. 2008. 12. 26.
잠자리에서 읽는 이불로 된 책?? 해외의 한 디자이너가 제작한 이불로 된 책입니다. 잠자리에서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된 책(?)으로 하얀 이불에 책의 내용을 프린팅 해놓은 작품입니다. 이 이불은 단순이 이불에 활자체만 프린팅 되어 있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한권의 책으로 되어 있는 이불입니다. 실제 책처럼 몇장으로 이루어진 내용을 가진 책이라는 거죠. ^^ 이 이불이 자기전에 읽을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또 한가지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두사람이 한 이불을 덮을 때, 책장을 넘기듯이 이불의 양쪽 두께를 조절해서 더운사람은 좀더 얇게 추운사람은 좀더 두껍게 이불을 덮고 잘 수 있다는 점입니다. ^^ 2008. 12. 22.
전화번호부책으로 만든 드레스. 해외의 Jollis Paons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드레스입니다. 멀리서 보면, 그저 멋진 하나의 드레스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범상치 않은 드레스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전화번호부 책'으로 만든 드레스입니다. 전화번호부 책의 한장한장을 잇고 자르고 접고 붙이고 구기는 작업들을 통해서 만든 작품이라고 하는군요. 종이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진 작품입니다. ^^ 대단하군요. 2008. 12. 21.
400년 된 무덤에서 발견된 스위스 손목시계. 중국의 한 고고학자가 400년된 무덤에서 조그마한 스위스 손목시계를 발견했다는 소식입니다. 손목시계라기보다는 손가락에 끼우는 링시계라고 봐야 맞을 것 같군요. 중국의 400년된 무덤을 발굴하던 이 학자가 무덤의 흙을 터는 중 자그마한 조각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금속성의 소리를 내어 그 조각을 확인해보니, 이와 같은 링 손목시계였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뒷 면에는 "SWISS"라는 표기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중국 무덤에 스위스제 시계, 그것도 링시계가 있던 건지 참으로 미스테리 하네요. 신기합니다. ^^;; 원본 출처 2008. 12. 20.
NASA는 우주항공기를 어떻게 옮기는가? 저는 가끔 이상한 것들에 의문을 가지곤 합니다. 전혀 예상밖의 것들을 말이죠. 예를 들면, 우주항공모함을 발사대가 있는 곳까지 어떻게 이동을 할 것인가...에 관한 그런 것들 말입니다. ^^;; 과연 NASA가 우주항공기를 어떻게 옮기는 걸까요? 황당하게도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동시에 아주 엽기적이기도 하구요. 바로 우주항공모함을 비행기가 엎고 가는 겁니다. ^^ 재미 있지 않습니까? 이럴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네요. ^^ 그런데 저거 어떻게 달아놓은 걸까요? 끝에 닿아 있는 것 같긴 한데 어떻게 고정시켰는지는 참 의문입니다. ^^;; 2008. 12. 19.
물방울을 공중에 정지시키는 기술. 예전에 물 폭포를 이용해 광선을 쏘아서 기업광고를 하는 기술을 소개드린 적도 있고, 물줄기의 양을 조절하여 글자패턴을 보여주는 기술을 소개드린 적도 있습니다. 지금 소개드리는 기술은 지금까지 소개드렸던 여타의 물기술(?)들과는 확연한 기술상의 차이를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바로 "공중에 물방울을 정지시키는 기술"입니다. 사실 진공상태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공중에 물방울을 정지 시키겠습니까마는 가능합니다. 일종의 눈속임이긴 하지만, 물방울이 실제로 공중부양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빛과 물줄기의 흐름을 조절하여 물방울이 정지하거나 천천히 움직이는 모양이 보이도록 착시현상을 이용했다고 하는군요. 정말 신기한 기술입니다. 카메라에서도 물방울이 찍히는 걸 보면, 단순히 우리가 아는 착시현상과는 차이가 있나 .. 2008. 12. 16.
"좀비의 손"이라고 불리우는 희귀 버섯!!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희귀한 버섯입니다. 그 외모가 땅에서 올라오는 귀신의 손? 또는 좀비의 손을 닮았다고 해서, "좀비손"이라고 부른다고 하는군요. 학명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 색깔도 창백한게 정말 땅속에서 나오는 시체의 손처럼 생겼군요. 덜덜덜~~~ ^^;; 생긴 것도 오싹하지만 그 냄새도 악취가 풍긴다고 하니, 이래저래 기분나쁜 버섯입니다. 2008. 12. 16.
백만달러 짜리 크리스마스트리!! 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트리는 그 가격이 얼마나 할까요? 그리고 과연 어떤 장소의 어떤 모양의 트리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트리일까요? 곧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이런 부분이 관심이 가기도 하지만, 원래 기념일에 맞는 상징적인 물건에 관한한 세계 top을 기록하고 싶고 확인하고 싶어하는 게 아무래도 인지상정인거 같군요. ^^;; 사실 비싼 크리스마스트리는 정말 괜찮은 홍보전략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매년 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트리의 가격은 갱신되고 있고, 전세계의 알만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좋은 홍보전략이 되어 왔습니다. 그럼 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트리들을 한번 살펴 볼까요? 1. 싱가포르의 어느 쇼핑몰에 전시된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21,789개의 다이아몬드와, 913.. 2008. 12. 16.
암살자 거미 희귀종. 희귀종 중의 하나인 "암살자 거미 (Assasin spider)"입니다. 이 암살자 거미는 사냥을 하기 위해서 턱이 길게 진화하였고, 이 길고 무거운 턱을 지탱하기 위해 목도 길게 진화하였습니다. 주로 남아프리카 지역에 서식하는 이 암살자 거미는 긴 턱에 맹독이 있어서 사냥감을 쉽게 죽일 수 있다고 합니다. 생긴게 정말 특이하군요. ^^ 2008. 12. 14.
리얼 테트리스!! 도시에 나타난 테트리스 블럭들.. ^^ 이 테트리스블럭은 해외 플리커 사이트에서 개인블로거가 찍어올린 사진에서 발견했습니다. 말 그대로, 리얼 테트리스 블럭입니다. 아주 좁은 골목 사이사이에 각종 모양의 색깔의 테트리스 블럭이 박혀있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맨 처음 사진에서 머리위로 떠있는 거대한 테트리스블럭을 보고 놀래는 여성의 모습이 인상적이군요. ^^ 이 테트리스블럭을 조명으로 사용하는 센스까지, 참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이 테트리스블럭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의 Abercrombie Lane 골목길에 가면 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2008.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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