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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뉴스325

하늘을 나는 뱀?!! 용이 승천하는 줄 알았다... 언젠가 한국 TV프로그램에도 한번 소개된 적은 있는 것 같은데, "하늘을 나는 뱀"에 관해 연구조사하는 그룹이 있어서 홈페이지를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정말 흥미롭군요. 저는 사람이 하늘로 뱀을 던지면 뱀이 나는 건 줄로만 알았지, 지들이(뱀들이) 스스로 나무와 나무사이를 이동하기 위해 나는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이런 의심쟁이.... ^^;;) 하늘을 날 수 있는 뱀은 동남아시아에 주로 서식을 하는 종으로 지금까지 알려진 종은 아래의 3가지 종류입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Paradise tree snake, Twin-barred tree snake, Golden tree snake 입니다. 이 "하늘을 나는 뱀"은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나무와 나무사이를 이동하기 위해 나무가지 끝에서 점프를 합.. 2008. 12. 6.
친구개의 목숨을 구한 용감한 개 이야기... 이 동영상이 언제 어떻게 찍혔는지는 잘 모릅니다. 해외의 한 블로거에 의해 올려진 영상을 보고, 혼자서 너무 감동먹어서... 이렇게 제 블로그에도 옮겨와 봅니다. 친구개가 도로에서 차에 쳐서 죽자, 다른 개가 옆에 와서 마치 사람처럼 앞다리로 그 친구개를 잡고 뒷다리를 이용해서 길가로 질질 끌고 가는 모습이 CCTV에 잡혔습니다. 비록 인간이 아닌 개이지만, 저 강아지의 용기와 의리에 정말 감동입니다. 사고를 당하는 개들의 모습이 정말 안타깝군요. ㅜ,.ㅜ 요즘처럼 경제가 어렵고 점점 살기 삭막해져가는 세상에 우리는 저 강아지와 같은 의리와 정직함, 인간다움(? ^^;;)을 진정으로 지켜가며 살고 있는지.... 조금 씁쓸해집니다. 2008. 12. 5.
외계인으로 변신하는 문어?? 3가지 모습으로 변하는 변신의 대가 "미믹 옥토퍼스" 곤충이나 바다의 생물체들은 보통 보호색이라는 걸 가지고 있습니다. 포유류도 선천적으로 보호색을 가진 경우도 있구요. 하지만, 보호색이 아닌 자신의 몸 모양을 변형하여 다른 생물체를 흉내내는 생물체가 있다면? ^^ 바로 문어입니다. 그것도 그냥 문어가 아니라, 자신이 의도적으로 다른 생물체의 외형을 본따서 변형하는 문어는 이 "Mimic Octopus" 뿐이라고 합니다. 이 "변신 문어"는 1998년 인도네시아 늪지대 바닥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늪지대 바닥에서 아래의 사진처럼 눈과 머리 부분만 내놓고 자신의 다리들은 모두 바닥아래로 숨긴상태로 있습니다. 이 모습은 특별히 어떠한 생물체를 따라서 변형한 건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흡사 부엉이하고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군요. ^^;; 맨인블랙.. 2008. 12. 5.
우주인이 마시는 맥주?? 일본 사포로 최초 개발!!! 최초의 인공위성은 구소련, 최초의 달착륙은 미국, 그리고 최고의 우주에서 마실 수 있는 술 개발은?? 바로 일본입니다. ^^; 일본 사람들 특이한거야(물론 좋은쪽으로요. ^^) 다 아는 사실이구요. 역시 그들의 상상력이 '우주인이 마시는 맥주'로 까지 퍼져나갔더군요. 이 맥주는 러시아 과학협회와 사포로 맥주 제조회사, 그리고 오카야마대학 연구진들이 만들어낸 쾌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주에서의 과도한 음주는 당연히 금기시되겠지만, 아마도 장기체류하는 우주인들을 위한 배려라고 할까요. 그런 차원에서 개발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안타깝게도, 이 맥주는 계속 생산되는게 아니고, 일단 지금은 개발용으로 100리터 정도의 양만 만들어졌다고 하는군요. 알콜도수는 5.5% 입니다. ^^ 2008. 12. 4.
새우도 런닝머신을 달릴 수 있다!! ㅎㅎㅎ 따분한 일상 한번 피식!! 웃고 갑시다. ^^ 해외 어떤 유쾌한 분이 새우도 사람처럼 런닝머신 위를 달릴 수 있다는 걸 증명(?)해 주셨군요. ^^;; 저는 새우의 발이 저런식으로 빨리 움직일 수 있으리라곤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마치 강아지가 뛰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사람이 달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 3분 내내 뛰는 모습이 좀 안타깝긴 하지만, 로키 배경음악과 어우러진 화면이 정말 짱입니다. ^^ 2008. 12. 3.
버섯에서 빛이 난다고? 정말 미스테리한 현상!! 일본에 스스로 빛이나는 버섯이 있어서 화제입니다. 이 버섯은 우기가 끝난 직후부터 군집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해서 지금은 그 수가 아주 많아졌다고 하는군요. 스스로 발광하는 버섯이라니.... 사실 버섯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발광하는 기타의 식물체가 있다고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과학적으로 설명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의 추론에 의하면, 종족번식을 위한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해석이 된다고 하는군요. 우기라는 특별한 기후환경에 바람도 적어서 포자를 흩뿌리기 불리한 자연조건에서, 스스로 발광하면서 벌레들을 끌어들여 포자를 더 멀리멀리 퍼뜨리기 위해 스스로 진화한 게 아닌가라는 추측입니다. ^^;; 이 추측이 맞는 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정말 .. 2008. 12. 3.
엽기적인 벌레초밥?!! 벌레를 먹는 일본의 오타쿠들.... 중국에 가면 누구나 벌레, 곤충들을 튀겨서 파는 음식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우리나라에도 옛날 재래시장에 가면 말린 지네를 꼬치에 끼워서 약용으로 팔기도 하구요. 그리고 예전 어른들은 먹을 게 없을 때, 메뚜기 뒷다리도 구워먹었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전혀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정말 이 "벌레로 만든 초밥, 그리고 벌레로 만든 음식들"을 보고는 너무 깜짝 놀랬습니다. 소위 일본의 벌레를 먹는 오타쿠들 모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중년 부부가 운영하는 벌레로 만든 초밥집이 있다고 하는군요. ^^;;; 벌레를 이용한 음식의 종류 또한 정말 다양합니다. 초밥만 있는게 아닙니다. 벌레가 둥둥 떠다니는 우동, 벌레가 송송 박힌 비스켓, 벌레 샐러드, 그냥 벌레튀김, 벌.. 2008. 11. 30.
세계 최초 유리로 만든 수제 바이올린!!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유리를 이용해 바이올린을 만들었습니다. 일본의 Hario 유리회사에서 만든 이 바이올린에는 열강화 유리가 사용되어 유리임에도 불구, 내구성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물론 세게 내치면 깨지겠죠. ^^;;) 세계 최초의 유리 바이올린에다가 핸드메이드이기 때문에 그 가격도 또한 고가입니다. $3,500의 가격이군요. 제가 이분야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 가격이 눈이 번쩍 뜨일만큼의 고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08. 11. 30.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 스머프!!! "스머프"라는 만화 캐릭터를 아시나요? 혹시나 요즘 아이들은 모를까요? 저희 어렸을 땐 스머프라는 만화 캐릭터가 저희들의 가장 좋은 친구중의 하나였답니다. 스머프는 전세계 어린이들의 친구이기도 했구요. 스머프가 벌써 50주년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저보다 나이가 많군요. ^^;; 이번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도심 거리 축제에 스머프 50주년을 기념하여 거대 스머프가 등장했습니다. 이 거대 스머프 ballon은 이 스머프 외에도 파파스머프와 스머펫 풍선도 있다고 하는군요. ^^ 보기만해도 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Smurfs on Parade from david benardo on Vimeo 2008. 11. 28.
세계 최초 나노기타?!!! 나노기술로 어떤 것까지 만들 수 있을까요? 나노기술로 만든 기어장치도 본 적이 있고, 나노 탄소 입자로 글자를 새겨넣는 것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건 정말 처음 보는 군요. 아마도 세계 최초일 듯 합니다. 바로 "나노 기타"입니다. 실리콘 재질로 만든 이 나노기타는 실제로 연주도 가능합니다. 이 기타의 줄에 레이저 빛을 쏘아서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하는군요. 놀라운 점은 이 기타는 보통 일반 기타보다 무려 17옥타브나 높은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흥미로운 나노기술의 세계 아닌가요? ^^ 2008. 11. 28.
핑크색 여치??!! 신기한 엽기 곤충... 핑크색 여치가 있다고 합니다. 해외 웹 서핑 중 핑크색 여치를 발견하고 정말 신기한 마음에 소개해드립니다. 이 핑크색깔을 한 여치는 주로 미국 서부와 일본에 서식한다고 하는군요. 가까운 나라 일본에 이 신기한 곤충이 서식한다고 하니, 더욱 신기하군요. 이 핑크색 여치는 유전자 변형의 결과로 태어난 곤충이라고 합니다. 원래 여치과의 곤충들은 보호색을 가지게 마련인데, 이 핑크여치는 일반 여치와는 달리 색깔 변형을 할 수 없다고 하는군요. 적자생존의 법칙에 의해 그 생명 존속이 쉽지만은 않겠군요. 그나저나 정말 이쁩니다. *^^* 2008. 11. 28.
100% 종이로된 병 발명!! 환경지킴이가 되자!! ^^ 플라스틱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편의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은 도무지 뗄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죠. 하지만, 예전에 미처 생각지 못한 부작용이 우리를 끊임없이 괴롭혀왔습니다. 바로 환경호르몬입니다. 아마도 요즘 아이들이 아토피가 많고 기형이 많고 유산이 많고 약한체질로 태어나고 하는 일련의 사건들이 우리 자신들이 예전에 미처 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먹어왔던 많은 것들 때문이 아닐까라는 죄책감을 가져봅니다. (예를 들면, 스티로폼 용기로된 사발면을 전자렌지에 그대로 데워먹는 다든지... 이런 몰상식한 행동들 말이죠. 그 때 그당시에는 환경호르몬이 뭔줄도 몰랐으니까요.) 플라스틱은 썩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환경호르몬의 주 원인이 되는거구요. 이.. 2008. 11. 27.
죽음의 호수라고 불리우는 곳!!! 등산을 하다가 깊이가 얼마만큼인지 그 끝이 보이지 않는 검은 호수를 발견할 때면 갑자기 공포감을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그런 호수나 연못 등은 진정한 "죽음의 호수"라고 까지 불릴 만한 곳들은 아니죠. 코스타리카에 있는 이라쥬 산이라는 곳에 정말 "죽음의 호수"라고 불리우는 수수께끼같은 장소가 있다고 합니다. 이 호수가 죽음의 호수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이 호수에 담겨진 액체가 강한 산성(pH 2)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액체는 황산과 비슷한 성분으로 이 호수 근처에는 황산에 의한 독가스때문에 식물이 잘 살아남지 못한다고 하는군요. 이 호수에 어떻게 황산성분의 액체가 담기게 되었는지는 미스테리입니다. 보기만해도 섬뜩하군요. 2008. 11. 26.
도쿄에는 원숭이가 웨이터를 하는 술집이 있다?!! 동물원에 가면 오랜 훈련으로 숙련된 원숭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조련사들과 함께 있죠. 즉, 오랜 기간동안 조련사로부터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그들의 훌륭한 퍼포먼스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조련사가 없이도 사람들과 섞여서 훌륭하게 자기들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원숭이들이 있습니다. 일본 도쿄의 "사케 하우스"라는 레스토랑에서는 "야찬"과 "후쿠찬"이라는 원숭이들이 2시간씩 교대로 웨이터를 보고 있다고 하는군요. (원숭이들이 2시간씩 일을 하는 이유는 '동물법'에 2시간이상의 노동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원숭이들에게도 동기부여라는 게 작용을 했던 걸까요? 웨이터를 하면서 손님들로 부터 받는 팁(과자, 먹이 등)과 칭찬 때문인지는 몰라도 누가 시키지 않아도 웨이터 .. 2008. 11. 25.
절대로 젖지 않는 옷 섬유 발명!!! 역시 나노테크놀로지의 기술은 '마술'과도 같습니다. 나노기술이라고 말할 것 같으면, 아직도 우리 인간이 탐구해야할 부분이 많은 분야입니다. 지구 상의 그 어떠한 물질이라도 나노입자 세계에서는 그 물질의 특성이 변하기 때문이죠. 아직 나노기술의 세계의 끝이 어디일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이런 나노기술을 이용해서 쥬리히 대학의 화학박사가 "절대로 젖지 않는 섬유"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섬유는 2개월 동안이나 물에 담구어 두었지만, 단 1%도 젖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이 섬유에 물방울을 떨어뜨리면 아래와 같이 섬유로 퍼지지 않고 그대로 물방울 형태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 섬유는 가운데 폴리에스테르 섬유와 겉에 40층의 실리콘 나노섬유를 입힌 재질로, 이 실리콘 나노섬유가 물에 젖지 않도록 해주는.. 2008.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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