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속에서 막 나온듯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만화로 만든 집
만화속에서 갓 나온듯한 건물이 있다면, 어떨 것 같나요? 애니메이션, 혹은 카툰에서 나오는 듯한, 흡사 스펀지밥을 연상시키는 건물이 해외에서 화제입니다. 이 건물은 독일의 Braunschweig 시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1999년에 미국의 한 아티스트인 'James Rizzi'가 만든 이후, "The happiest RIZZI House"라고 불리우면서, 독일의 유명한 관광코스가 되었다고 합니다. 독일 하노버쪽은 여행해본 적이 있는데... 여기도 가서 사진 한번 찍어보고 싶네요. ^^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대형 건물이 들어서면,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텐데요, 가령, 폴리나, 뽀로로나, 타요나 머 그런 캐릭터로 말이죠. ㅎㅎㅎ 암튼... 특이하면서도 유쾌한 건물입니다. ^^
2012. 8. 30.
그림자로 그림을 그리다.
그림자로 그린 그림이 화제입니다. 그림자로 만든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는 바로 Rashad Alakbarov라는 예술가입니다. 이름이 생소하지만, 실험 예술 쪽으로 유명한 분이라고 하더군요. ^^;; 가끔,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분과 같이 식상한 소재로 대단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예술가들이 있어서 정말 놀랍습니다. 이걸 정크아트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어떤 예술의 형태로 불러야 할지... 아무튼.... 사물에 빛을 투영시켜서 나타나는 그림자들을 조합하여, 한편의 유화, 흑백화와 같은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재료들도 정말 식상한데요, 빈 플라스틱병이라든지, 담배케이스, 연필, 쇠파이프 등의 재료를 가지고, 그럴듯한 그림자 작품들을 만들어냈습니다. 굉장하네요. ^^
2012.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