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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48

빛나는 테이블??!! 테이블에 조명을 달자...! 테이블도 훌륭한 조명기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판매되는 이 테이블은 "LumiTable"이라는 이름의 빛나는 테이블입니다. 아주 많은 광섬유로 만들어진 테이블상판에 겉은 깔끔한 목재로 마감한 제품입니다. 광섬유로 지나가는 빛들이 현란하고 오묘한 조명을 연출해냅니다. 음식 먹을 때는 좀 불편할 거 같군요. 하지만, 평상시에는 꽤 괜찮은 인테리어 가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2008. 12. 2.
이런 소파 정말 사고싶다!! "트리오 소파" 집안에서 가장 편한 시간을 즐기는 곳은 어디인가요? 공감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바로 소파입니다. 소파에서 TV도 보고 누워서 휴식도 취하고, 가끔 자기도 하고, 그리고 책도 읽구요, 물론 노트북도 때론 하죠. 그러면서 항상 제가 꼭 DIY로라도 만들어 보고 싶었던 게 있는데, 바로 소파에서도 책을 쉽게 볼 수 있고, 커피도 쉽게 마실 수 있으며, 노트북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파용 미니 책상 같은 걸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소파에서 쉴 때면 항상 간절하게 필요했거든요. 그놈의 귀차니즘이 뭔지... 허허 ^^;; 가끔씩 커피를 마실때면 옆에 팔걸이에 올려두곤 하는데, 그 공간이 너무 비좁아서 커피잔을 팔도 툭 치기라도 하면 카페트에 커피 다 쏟고 ..... 아무튼 불편한게 이만.. 2008. 11. 30.
미키마우스 트랜스포머?!! 귀여운 미키마우스가 트랜스포머로 돌아왔습니다. ^^ 다름이 아니라, 일본에서 만든 미키마우스 캐릭터 장난감이에요. 미키마우스가 마치 로봇용사가 된 듯한 포스가 느껴지네요. ^^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 이겠습니다. 2008. 11. 27.
얇게 접히는 의자!! 이 보다 더 보관하기 편한 의자가 있을까요? "Stitch Chair"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의자는 Adam Goodrum이라는 디자이너의 작품입니다. 약해보이지만 무거운 무게도 견딜 수 있을 만큼 내구성도 강할 뿐만 아니라, 접으면 그 두께가 0.5인치 밖에 안된다고 하는군요. 그 색깔도 굉장히 모던&심플하구요. 각 의자조각들은 따로 색깔을 자기가 고를 수 있다고 하니,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자신만의 의자가 되는거겠죠. ^^ 2008. 11. 27.
재활용 카드보드지로 만든 사파리!! 종이접기라든지 종이말기 등, 종이를 이용한 작품들을 많이 봤습니다. 이외에도 종이로 만든 작품에는 카드보드지로 만든 작품도 있습니다. 재활용된 카드보드지로 만든 동물모형을 판매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어서 눈길을 끄네요. 카드보드지로 만들었다고 해서 무시할 게 못되는게, 꽤나 작품성이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가격은 대략 $20정도 이구요. 너무 비싼것 같긴 하네요. ^^;; 아무튼, 괜찮은 재활용법이네요. 집에서 카드보드지나 박스종이로 시도해봐도 될 듯 싶습니다. 2008. 11. 21.
성냥개비로 만든 달력!! 불타는 하루를 살자. ^^ 정말 귀엽고 깜찍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달력입니다. 바로 성냥개비로 만든 달력이죠. 종이성냥개비 한개비가 바로 하루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면, 그 전날 한개비를 불태우는 거죠. 즉, 불타는 하루를 살듯이, 확~~!!! 하구요. 그래서 이 달력의 테마도 바로 "Energy"입니다. 이 달력 근처에는 불에 탈만한 물건은 두질 말아야 겠네요. 어쨌든 멋진 달력임에는 틀림없군요. ^^ 탐납니다. 2008. 11. 21.
비 내리는 물병, 레인맨을 소개합니다. 신기한 물병입니다. 역시 아이디어라는 건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위로 공기구멍을 내주고, 물 나오는 구멍을 물뿌리개 구멍처럼 뚫어 두었군요. ^^ 그래서 물을 따를 때의 모습이 흡사, 비가 내리듯 합니다. 이름도 "Rain Man"이군요. 정말 깔끔한 디자인이네요. ^^ 2008. 11. 21.
조명이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는 편견은 버려~~!!! 가끔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조명은 항상 고정되어 있어야 하는 걸까? 앞 베란다 창고에 있는 오래된 물건을 찾거나, 조명이 닿지 않는 어두운 곳을 샅샅이 뒤져야 할 땐, 정말이지 고정되어 있는 조명이 밉기만 하죠. ㅋㅋ 플래쉬라는 유용한 제품이 있기도 하지만, 왠걸요. 머피의 법칙이라고, 플래쉬나 리모콘 같은 종류의 것들은 꼭!! 찾을 때만 없던걸요. ^^ㅋ Isabelle Olsson and Martin Meier 디자이너가 움직이는(?), 아니 이동할 수 있는 조명을 만들었습니다. 실제 제품을 보면 그다지 큰 아이디어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원래 아이디어라는 속성이 그렇습니다. 생각은 쉽지만, 쉽게 현실화하긴 귀찮고 힘든 것들.... 하찮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만들고 나면 편리하고 유용한 것들.... 2008. 11. 17.
벽속으로 숨은 조명?? 태양열을 이용한 분위기 전등!! 요즘과 같은 에너지난에는 태양열 에너지가 아주 큰 효자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디자이너 Yoon-Hui Kim & Eun-Kyung Kim가 이 태양열을 이용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군요. 집안 수면등 및 전등을 태양열로 모아진 에너지로 밝힌다는 아이디어입니다. 아이디어의 독창성은 태양열을 이용한다는 데 있는게 아니라, 그 전등을 벽에 설치했다는 점입니다. 마치 빌트인 전등처럼요. 아마도 전등은 평면으로된 LED를 사용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LED를 사용하면 전류소비도 적기 때문에 낮동안 저장해놓았던 태양열에너지로 충분히 전등을 밝힐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LED를 어떻게 배열하느냐에 따라서 아래사진들 처럼 전등의 모양을 바꿀수도 있을 것이구요. 참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벽속으로 숨은.. 2008. 11. 14.
지퍼(Zipper)로 만든 쥬얼리?? 지퍼의 대변신!! 예전에 제가 병뚜껑으로 만든 목걸이라든지 팔찌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디자이너가 계시군요. ^^ 이번엔 "지퍼"입니다. 바지나 점퍼에 달린 평범한 "지퍼"말이죠. ^^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지퍼도 정말 멋진 장신구가 될 수 있구나라는 걸 분명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저도 한 눈에 반해버렸답니다. ^^;;; Kate Cusack이라는 이 디자이너는 지퍼를 이용한 장신구 제작 이외에도 꽤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하는 장신구 아티스트입니다. 그중에도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지퍼로 만든 장신구들이구요. ^^ 지퍼로 만든 목걸이, 지퍼로 만든 팔찌, 지퍼로 만든 핀장식... 정말이지 멋드러집니다. 지퍼가 반짝거리는게.. 멀리서 보면 다이아몬드로 착각하기도 하겠군요. ^^ 2008. 11. 6.
각설탕으로 만든 성(castle) 각설탕으로 성을 만드는 아티스트가 있군요. Brendan Jamison이라는 아티스트입니다. 각설탕을 벽돌처럼 올려서 쌓은 성입니다. 각설탕의 특성상 사이사이를 물을 묻혀서 고정시켰구요. 약간 이글루 비슷해 보이는 군요. 신기한 작품들입니다. ^^ 2008. 11. 3.
동전을 넣으면 넣을수록 커지는 다이아몬드 저금통!!! 디자이너 Daniel Love가 만든 스왈로브스키 스타일의 다이아몬드 저금통입니다. ^^ 다이아몬드 형태의 저금통은 아니고, 다이아몬드 모양의 조명을 이용한 저금통입니다. 동전이 채워지는 양에 따라서 전면부의 다이아몬드 모양의 조명이 점점 커지는 군요. 조명에 박힌 큐빅 때문인지, 멋스러움과 럭셔리함이 느껴지는 저금통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드는 의문점은 저금하는 동전의 값어치만큼의 전기세를 각오해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2008. 10. 31.
집안에 아쿠아리움 하나씩... 깔끔하고 심플한 아쿠아리움 ^^ 어항에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렇습니다. 집안에 물과 관련된 물건을 놓아두면, 복이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어항이나 미니분수같은 것들 말입니다. 어항도 요즘엔 많이들 이뻐지고, 인테리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지만, 제가 발견한 이 어항 만큼 예쁘고 심플하고 모던한 건 지금껏 보지 못했습니다. 아주 자그마하면서도 어항이 아닌 아쿠아리움의 느낌이 나는 어항이군요. ^^ 이 어항은 싱가포르 디자이너 Daniel Love가 만든 작품입니다. 2008. 10. 31.
안경과 썬글라스를 동시에!! 안경과 썬글라스를 동시에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전에도 안경에 썬글라스 알을 끼울 수 있거나, 위에서 flipflop방식으로 닫았다 열었다 할 수 있는 모델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다 더 원초적인 디자인이 나왔네요. Giulio Iacchetti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4occhi라는 작품입니다. 단순함의 미학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는 제품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저거 쓰고 다니면 눈썹이 안보이네요. ^^;; 멀리서 보면 좀 그렇겠네요. ㅋㅋ 2008. 10. 30.
단 몇초만에 설치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간편한 책상!! ^^ 요즘처럼 공간의 미학이 강조되는 때가 없습니다. 집을 조금이나마 넓게 쓰려는 노력은 새로 지어지는 집들을 보면 거의 모든 가구들이 빌트인 가구라는 점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가구중에 옷장이나 냉장고 말고, 책상을 빌티인 할 수는 없을 까요? ^^ 빌트인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세상에서 가장 간편한 책상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벽만 있으면 바로바로 설치가 가능한 책상입니다. Jonas&Jonas라는 곳에서 만들어낸 "WallFlower"라는 이름의 책상이네요. 집안의 가구임과 동시에 훌륭한 인테리어도 될 거 같습니다. 저거, 물론 훌륭한 리폼실력을 가진 분들은 충분히 만들어 볼 수도 있겠네요. ^^ 2008.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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