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마감하는 비공식우수블로거...
올 한해,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다사다난했던 한해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로 얻은 질병, 그리고 퇴사, 퇴사후 건강회복(^^), 공무원한답시고 7개월동안 죽자고 공부, 보기좋게 낙방(요즘 공무원시험은 뭐.. 굉장하더군요. ^^;;), 그리고 다시 재취업, 그리고 앞으로의 밝은 미래, 그리고 티스토리와 함께한 1년의 블로그라이프!!! 작년 10월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으니, 1년하고도 2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은 신입 블로거가 아닌가 싶다. 내년에도 열심히 블로그질을 해야지... ^^ 올 한해, 블로그를 하면서 내 블로그가 커가는 데 무척 감동먹었다. 어찌보면, 자뻑일지도 모르나 한달평균 다음메인에 5번정도는 올랐던거 같으니... 아무튼 방문자나 댓글이나 트랙백이나 점점 늘어가는 블로그를 보며 흐뭇..
2008.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