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그림17

그림자로 그림을 그리다. 그림자로 그린 그림이 화제입니다. 그림자로 만든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는 바로 Rashad Alakbarov라는 예술가입니다. 이름이 생소하지만, 실험 예술 쪽으로 유명한 분이라고 하더군요. ^^;; 가끔,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분과 같이 식상한 소재로 대단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예술가들이 있어서 정말 놀랍습니다. 이걸 정크아트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어떤 예술의 형태로 불러야 할지... 아무튼.... 사물에 빛을 투영시켜서 나타나는 그림자들을 조합하여, 한편의 유화, 흑백화와 같은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재료들도 정말 식상한데요, 빈 플라스틱병이라든지, 담배케이스, 연필, 쇠파이프 등의 재료를 가지고, 그럴듯한 그림자 작품들을 만들어냈습니다. 굉장하네요. ^^ 2012. 8. 16.
집을 나무 조명으로 꾸며보세요. 집 인테리어 장식품 중 첫번째로 꼽을 만한 게 바로 조명이 아닐까 싶네요. 조명은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그 가격만도 만만치 않은데요. 해외 D Wiseman's 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나무가지 조명은 정말이지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흡사, 나뭇가지를 집안에 옮겨놓은 듯한 자연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특이합니다. 2009. 5. 23.
벌레가 그리는 예술작품의 세계.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희한하면서도 신기한 그림들을 발견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소개가 안되어 있어서, 이 그림의 제작자와 제목, 그리고 추가 정보를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사진은 소개드릴 수 있습니다. ^^;; ㅎㅎㅎ 벌레의 몸통이나 다리 부분에 물감을 바르고 벌레를 유인하거나 스스로 움직이게 해서 그림을 완성시키는 작품들입니다. 벌레가 그리는 작품이라고 해서 무시할 게 못되는게 제가 그림을 좀 볼 줄 아는데... ^^;; 이걸 아마 사람이 그렸다고 한다면, 정말 괜찮은 추상화로 평가되는 작품들입니다. 어쨌거나, 벌레라고 해서 무시할 게 못되네요. ^^ 벌레가 그리는 예술작품의 세계로 고고씽 해보시죠. ^^ 2009. 4. 15.
카세트테이프로 만든 그림 작품. 현대 아트에는 참 다양한 장르가 있습니다. 해외에서 요즘 카세트 테이프로 인물 그림을 만드는 아트가 가끔 나오고 있습니다. 카세트 테이프로 유명한 인물의 그림을 만드는 작품으로 꽤나 멋진 작품들이 나오는 군요. 주로 인물들은 지미핸드릭스나 짐 모리슨, 마를린 먼로 등의 유명한 인물이 주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기한 작품들입니다. ^^ 2009. 3. 20.
위아래가 다르게 보이는 그림들.... 위아래가 다르게 보이는 그림들입니다. 신기하군요. ^^ 2009. 3. 20.
화투가 그려진 쥬얼리~!! 새로운 느낌인데~?? 목걸이 펜던트가 다양한 종류로 되어 있는 쥬얼리들을 꽤 본 것 같습니다. 그 중에는 화투를 그대로 옮겨놓은 패러디(?) 쥬얼리도 있었구요. 하지만, 화투가 그려진 쥬얼리가 해외에서 팔고 있다면? ^^ 해외 웹서핑 하다가 발견한 쥬얼리들입니다. Ananda Khalsa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이 쥬얼리들은 종이에 그린 그림위에 순금이나 순은으로 테두리를 만들어 제작한 것입니다. 해외에서 팔리는 제품이고, 작가의 이름도 해외사람인데.... 인장이 있는 걸 보니.... 동양화를 좀 공부한 듯도 하고.... 좀 오묘하군요. 특히나 화투를 쏙 빼닮은 그의 작품들이.. 굉장히 오묘하고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 2009. 3. 9.
커피로 그린 그림일기 - 서양의 미야자키하야오 '크리스토퍼 니만' 크리스토퍼 니만(Christoph Niemann)이라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있습니다. 해학적이고 풍자적이며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모던심플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하죠. ^^ 크리스토퍼는 현재 뉴욕타임즈의 일러스트레이터 작가이며, 그 외에도 유명한 잡지의 일러스트레이트를 맡고 있기도 한 유명한 분입니다. 미국에서 시상하는 여러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아동북(book) 작가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그의 순수함과 상상력은 정말 놀랍습니다. (맨 마지막에 그의 작품(삽화) 서너편을 올립니다. ^^) 그의 이러한 상상력이라던지 기발함, 그리고 순수함 등을 볼 때, 서양의 "미야자키 하야오"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그런데, 해외 사이트에서 그가 개인 블로그에 남긴 "커피로 .. 2008. 12. 4.
물로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신기한 분수대... 물로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 아래 동영상을 보면, 아하~~!! 하실 겁니다. 2년전인가 킨텍스에서 전자전을 할 때, 광고를 할 수 있는 분수시스템을 본 것 같긴한데, 아래 동영상 처럼 다양한 문구와 그림을 그리는 건 처음 봤군요. 분수쇼 같기도 하고, 정말 신기합니다. 특히나 첫번째 비디오 중반부 이후 부터는 환상이네요. ^^ 개인적인 흥미 및 바람입니다만, 우리나라에도 시중에 저런 유형의 광고판(물?)이 있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으면 좋겠네요. 2008. 10. 22.
철조망에 그림을 그리다...... 철조망은 항상 차가운 느낌만을 줘야 하는 것일까요? 교도소나 특수시설에 쓰이는 철조망이라면 차가운 느낌을 주어야 하는 게 맞겠지만, 그저 도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철조망은 이렇게 꾸며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독일 아티스트 Demakersvan의 "Lace Fence"라는 작품입니다. 철조망을 털실 짜듯 꼬아가며 한장의 그림을 완성했군요. 철조망에 디즈니 캐릭터라든지, 귀여운 캐릭터를 그려 넣으면 또 하나의 Urban Art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2008. 10. 12.
티베트 승려들의 열정과 혼이 담긴 '만다라' 전통풍습 티베트에는 '모래 만다라'라는 풍습이 있습니다. 요즘 중국의 무력진압으로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티베트 승려들이, 전통적으로 행해오던 신성한 풍습입니다. 만다라는 깨알같은 다양한 원색의 모래알갱이들을 이용해 티베트 전통문양을 바닥에 그리는 행위입니다. 워낙 미세하고 신중한 작업이라서 승려들은 이 만다라를 그리기 위해서 적게는 1주일에서 많게는 수개월까지 작업에 열중한다고 합니다. 작업의 시작은 캔버스가 되는 바닥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청소하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청소된 캔버스(바닥)에 만다라의 스케치를 그린후 그 위에 모래알갱이를 조금씩 부어나가면서 작업을 시작합니다. 사용되는 다양한 모래알갱이들은 염색이 아니라고 하네요. 천연 모래라고 합니다. 어떻게 천연 모래가 저렇게 다양한 색깔이 나올수 있는지 .. 2008. 4. 13.
착시현상을 이용한 3차원 그림 작품 착시현상을 이용한 3차원 그림작품들입니다. 평면 그림이 어떤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3차원으로 보이기도 하는군요. 우리나라 지하철이나 길거리에도 저런 아이디어를 도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정말 신기하기만 한 예술의 세계입니다. 2008/03/20 - [정보나누기] - 믿기 힘든 과일 조각작품 강추!!! 2008/03/16 - [잡다한 글/그림] - 신기한 오렌지 아트 2008/02/01 - [잡다한 글/그림] - 대단한 지하철 아트 ^^ 2008/02/01 - [잡다한 글/그림] - 놀라운 3D 아트.... ^^ 2008. 3. 22.
재미있고 귀여운 3D 캐릭터 재미있고 귀여운 3D 캐릭터입니다. 깜찍하네요. ^^ 2008. 2. 26.
놀라운 3D 아트.... ^^ 놀라운 3D 아트.... ^^ 대단하죠? 2008. 2. 1.
만약 그림 그릴때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 만약 그림 그릴때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 황당하고 웃기겠죠? 기발한 발상이 끝내주는 해외 작품입니다. ^^ 2008. 2. 1.
예술의 새로운 세계 - 네일아트(Nail Art) 못으로 그림을 그리는 Nail Art입니다. 역시, 어떤 재료가 되었든지, 예술로 승화시켜버리는 우리는..... 이래서... Human인가 봅니다. ^^ 2008. 1.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