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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67

둘둘 말리는 스케이트보드? 차세대 "펌프보드" 스케이트보드는 주로 매니아들이 많이 타는 스포츠 기구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중 하나가 타기 힘들다는 점도 있지만, 탈 때 에너지 소모가 자전거 등에 비해 더 많이 소모되므로 계속해서 탈 수 없는데, 그럴 경우 손으로 들고 다니기엔 부피라든지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단점도 그 이유가 됩니다. 디자이너 Maciej Puzon이 이런 이유로 차세대 스케이트보드 컨셉을 선보였습니다. 바람을 넣어 부풀리는 컨셉의 이 스케이트보드는 일명 "펌프보드"라고 불리웁니다. 타지 않을 때는 바람을 빼고 돌돌말아서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이동시에 편리한 장점이 있군요. ^^ 2008. 12. 15.
지갑 속에 넣는 전구. 지갑 속에 현금카드처럼 쏘옥 들어가는 전구입니다. 한국 디자이너들에 의해 디자인된 이 전구(?)는 LED조명과 LGP(Light Guide Panel)로 이루어진 '카드형 비상 전구'입니다. 카드처럼 지갑에 넣어다니다가 비상시에 꺼내서 전구모양을 위쪽으로 꺾어서 놓으면 LED가 켜지면서 실제 전구처럼 빛이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군요. 재미있는 아이템입니다. ^^ 2008. 12. 15.
종이 요정모자 만들어 보자!! (실사크기) "Twilight Princess"라는 곳에 나오는 Link's hat(요정모자? ^^;) 입니다. 신기한 것은 이 종이모형(페이퍼크래프트)이 실제 크기이기 때문에, 직접 쓸 수 있다는 것이죠. ^^ 이 모자는 공개모델이기 때문에 아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를 올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만들어 보세요. ^^ 프린트 잉크가 좀 아깝긴 하지만, 꽤 재미난 모형입니다. ^^ 요정모자 페이퍼크래프트 다운로드 2008. 12. 14.
암살자 거미 희귀종. 희귀종 중의 하나인 "암살자 거미 (Assasin spider)"입니다. 이 암살자 거미는 사냥을 하기 위해서 턱이 길게 진화하였고, 이 길고 무거운 턱을 지탱하기 위해 목도 길게 진화하였습니다. 주로 남아프리카 지역에 서식하는 이 암살자 거미는 긴 턱에 맹독이 있어서 사냥감을 쉽게 죽일 수 있다고 합니다. 생긴게 정말 특이하군요. ^^ 2008. 12. 14.
2인용 털장갑, 겨울의 특별한 선물 ^^ 여기 해외에서 판매하는 특별한 털장갑 선물입니다. 2인용 털장갑으로 아이와 엄마가 함께 끼우는 장갑입니다. 혼자 장갑 끼우는 것 보다, 추운 날씨에 더욱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장갑인 것 같군요. ^^ 2008. 12. 14.
포켓 넥타이, 포켓 목도리. 이런 넥타이와 목도리는 어떨까요? 넥타이에 포켓이 달려있고, 목도리에 간편한 포켓이 달려있는 컨셉의 디자인입니다. 이 제품은 노르웨이의 디자이너 Heidi strome의 작품입니다. 2008. 12. 14.
캔따개로 만든 핸드백. 캔따개는 그 재질이 휠체어를 만드는 재질이라고 합니다. 99%의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무튼 그 가격도 많이 나가는 재질이라고도 합니다. 이 캔따개로 실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해외의 핸드백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이 제품은 $125의 가격으로 캔따개를 모아서 재활용/리폼한 핸드백입니다. 아무리 캔따개 재활용품이라고는 하지만, 그 견고함이라든지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군요. (소매치기 걱정은 없겠습니다. ^^) 저에게도 손기술만 있으면 저런거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데, 아쉽군요. ^^ 2008. 12. 10.
운동화도 되고 슬리퍼도 되고, 일석이조 트랜스포머 신발!!! 독일의 sebastian thies 라는 회사와 stephen yeung 이라는 디자이너의 합작으로 신기한 신발을 만들어냈습니다. 일명 "Nat 2"라고 불리우는 이 신발은 '2 in 1' 신발로 슬리퍼와 운동화를 한꺼번에 신을수 있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신발입니다. 운동화의 신발 아래에 지퍼가 달려서 그 지퍼를 열면 슬리퍼가 나오는 군요. 슬리퍼가 아래(운동화 밑창)에 숨겨져 있는게 아니고 운동화의 안쪽 부분이 슬리퍼인 것 같습니다. 신기하고 기발한 일석이조 신발,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008. 12. 10.
페트병 멋지게 재활용하기!! 해외 사이트에서 건진 페트병 활용 방법들입니다. 페트병으로 만든 구형 저금통에서 모래시계, 촛대까지... 정말 그 활용 방법이 기발하네요. 요즘은 그 색깔이나 모양이 독특하고 예쁜 페트병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아래 사진들보다 더 멋진 작품들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리폼의 대가들은 아마도 훨씬 더 멋진 작품 가능하겠죠? ^^ 저도 한번 만드려보렵니다. 개인적으로 첫번째 사진의 저금통이 확!! 끌리네요. ^^ 2008. 12. 10.
깜찍한 건담 슬리퍼. 일본에서 판매중인 깜찍한 건담슬리퍼입니다. 캐릭터 사업이 활발한 일본 다운 아이템이네요. 어릴 때 저도 건담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저 슬리퍼 왠지 땡기는데요. ^^ 가격은 $39.99 입니다. 좀 비싸죠? ^^ 2008. 12. 10.
이게 디카야 폴라로이드야? 디카와 폴라로이드의 조우!! ^^ 저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참 좋아합니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가 일반적으로 되어버린 요즘 폴라로이드카메라의 매력은 색이 바랜지 꽤 돼버렸죠. ^^;; 그래서 요즘엔 폴라로이드 사진기 필름을 사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그 생김새도 예쁘장할 뿐만아니라, 바로 빼서 볼 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 디카 액정으로 사진을 확인하는 거랑은 왠지 느낌이 틀린 조금은 특별한 매력이 있답니다. 저 외에도 폴라로이드의 매력에 빠져있을 모든 분들께 희소식(?)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디카+폴라로이드 사진기를 내놓았습니다. 폴라로이드 필름을 사용하는 카메라는 아니지만, 폴라로이드처럼 사진을 찍고 바로 인쇄가 가능합니다. 아래에 조그마한 인쇄기가 달려있어 언제든 찍은 사진을 바로바로 인화할 수 있습니다. 2*3인.. 2008. 12. 10.
레이저빛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2008년 크리스마스도 2주 앞으로 다가왔네요. 언젠가부터 크리스마스의 기분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경기가 나빠져서 일까요, 아니면 예전엔 동네 곧곧에 있던 레코드점이 없어져서 일까요. 아무튼, 매년 크리스마스가 조용조용하네요.^^;; 아래는 레이저빛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트리 쇼입니다. 조용한 음악과 함께, 레이저빛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트리를 감상해보세요. ^^ 2008. 12. 10.
전구로 된 문손잡이. 전구로 된 문 손잡이 입니다. 유리로 된 전구는 아니고 강화플라스틱에 안쪽 LED 광원을 사용한 전구입니다. 이 전구 손잡이는 비상시 문의 위치를 알려주기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 외에도 인테리어 상품으로도 괜찮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2008. 12. 10.
달콤한 도넛모양의 CD케이스!! 요즘 같은 음반계 불황기에 그 돌파구는 무엇일까요? 일단은 기본적으로 불법 음원에 대한 구매자의 의식부터 바뀌어야 겠지만,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그 패키지 모양을 차별화하는 방법도 모색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사진은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심슨가족 영화 사운드트랙 CD케이스입니다. 정말 한입이라도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길 정도로 먹음직 스러운 도넛 케이스군요. ^^ 이런식으로 시각적으로도 구매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8. 12. 10.
플라스틱 스푼과 포크로 만든 꽃. 핀란드의 Lea Turto라는 비쥬얼 아티스트가 신기한 퍼포먼스를 해와서 눈길을 끕니다. 이 아티스트는 공원에 플라스틱 스푼으로 꽃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해왔는데, 다른게 아니라 스푼을 땅에 꽂아서 각종 꽃모양을 만들어내는 작업입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엔 유치해 보일수도 있는 이 퍼포먼스는 매번 12000개의 스푼을 사용한다고 하니, 그 숫자면에서 보면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작업입니다. ^^;; 작업에서 왠지 아티스트의 인내가 느껴지네요. 아무튼 신기한 퍼포먼스입니다. ^^ 2008.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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