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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67

커피로 그린 그림일기 - 서양의 미야자키하야오 '크리스토퍼 니만' 크리스토퍼 니만(Christoph Niemann)이라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있습니다. 해학적이고 풍자적이며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모던심플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하죠. ^^ 크리스토퍼는 현재 뉴욕타임즈의 일러스트레이터 작가이며, 그 외에도 유명한 잡지의 일러스트레이트를 맡고 있기도 한 유명한 분입니다. 미국에서 시상하는 여러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아동북(book) 작가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그의 순수함과 상상력은 정말 놀랍습니다. (맨 마지막에 그의 작품(삽화) 서너편을 올립니다. ^^) 그의 이러한 상상력이라던지 기발함, 그리고 순수함 등을 볼 때, 서양의 "미야자키 하야오"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그런데, 해외 사이트에서 그가 개인 블로그에 남긴 "커피로 .. 2008. 12. 4.
꽃 모양의 식탁. 공간활용의 미학!! 공간도 활용하면서 인테리어 장식으로 그만인 식탁입니다. 식탁 의자가 꽃잎이 되어 마치 꽃모양의 식탁모양을 하고 있어서 이 식탁의 이름도 또한 "Flower"입니다. 공간활용을 위해 의자를 안쪽으로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마치 개화하는 꽃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입니다. 색다른 인테리어를 연출하고 싶은 분들께 강추드릴만한 제품이군요. ^^ 2008. 12. 3.
새우도 런닝머신을 달릴 수 있다!! ㅎㅎㅎ 따분한 일상 한번 피식!! 웃고 갑시다. ^^ 해외 어떤 유쾌한 분이 새우도 사람처럼 런닝머신 위를 달릴 수 있다는 걸 증명(?)해 주셨군요. ^^;; 저는 새우의 발이 저런식으로 빨리 움직일 수 있으리라곤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마치 강아지가 뛰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사람이 달리는 것 같기도 하구요. 3분 내내 뛰는 모습이 좀 안타깝긴 하지만, 로키 배경음악과 어우러진 화면이 정말 짱입니다. ^^ 2008. 12. 3.
버섯에서 빛이 난다고? 정말 미스테리한 현상!! 일본에 스스로 빛이나는 버섯이 있어서 화제입니다. 이 버섯은 우기가 끝난 직후부터 군집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해서 지금은 그 수가 아주 많아졌다고 하는군요. 스스로 발광하는 버섯이라니.... 사실 버섯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발광하는 기타의 식물체가 있다고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과학적으로 설명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의 추론에 의하면, 종족번식을 위한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해석이 된다고 하는군요. 우기라는 특별한 기후환경에 바람도 적어서 포자를 흩뿌리기 불리한 자연조건에서, 스스로 발광하면서 벌레들을 끌어들여 포자를 더 멀리멀리 퍼뜨리기 위해 스스로 진화한 게 아닌가라는 추측입니다. ^^;; 이 추측이 맞는 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정말 .. 2008. 12. 3.
동전모양의 USB?!! 발상의 전환. 해외에서 실제로 판매되는 동전모양의 USB입니다. USB는 항상 직사각형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는군요. 사실, USB가 항상 직사각형일 이유는 없는데 말이죠. ^^;; 역시 고정관념이란 무섭죠? 유럽에서 판매되는 이 제품은 실제 동전과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발상의 전환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군요. ^^ 우리나라에서도 동전모양의 USB를 시도해 볼 만 할 것 같습니다. 주머니안에 다른 동전들과 쏙 들어가겠네요. ^^ 2008. 12. 2.
빛나는 테이블??!! 테이블에 조명을 달자...! 테이블도 훌륭한 조명기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판매되는 이 테이블은 "LumiTable"이라는 이름의 빛나는 테이블입니다. 아주 많은 광섬유로 만들어진 테이블상판에 겉은 깔끔한 목재로 마감한 제품입니다. 광섬유로 지나가는 빛들이 현란하고 오묘한 조명을 연출해냅니다. 음식 먹을 때는 좀 불편할 거 같군요. 하지만, 평상시에는 꽤 괜찮은 인테리어 가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2008. 12. 2.
김구라에게 막말금지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다. 오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가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 코너의 막말 사용에 대해 주의조치를 내렸다. 방통위의 심의결과 연예인중 막말위반 건수가 가장 높은 연예인으로 1위 김구라, 2위 윤종신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유재석과 김제동은 막말을 하지 않는 연예인으로 선정되었다.) 둘다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의 MC로서 라디오스타 프로그램은 100회 이상의 막말로 주의조치를 받게 된 것이다. 이 외에도 상상플러스, 명랑히어로, 샴페인, 놀러와, 야심만만, 해피투게더 등의 예능프로그램들도 행정지도 성격의 권고조치가 내려졌다고도 한다. 시대에 역행하기만 하는 관료주의적 발상들... 참... 할 말이 없다. 어떻게된 게 국민의 의식수준과 문화수준, 그리고 그에 걸맞은 의사표현의 자유 등 무형의 것들은 점점.. 2008. 12. 1.
엽기적인 벌레초밥?!! 벌레를 먹는 일본의 오타쿠들.... 중국에 가면 누구나 벌레, 곤충들을 튀겨서 파는 음식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우리나라에도 옛날 재래시장에 가면 말린 지네를 꼬치에 끼워서 약용으로 팔기도 하구요. 그리고 예전 어른들은 먹을 게 없을 때, 메뚜기 뒷다리도 구워먹었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전혀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정말 이 "벌레로 만든 초밥, 그리고 벌레로 만든 음식들"을 보고는 너무 깜짝 놀랬습니다. 소위 일본의 벌레를 먹는 오타쿠들 모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중년 부부가 운영하는 벌레로 만든 초밥집이 있다고 하는군요. ^^;;; 벌레를 이용한 음식의 종류 또한 정말 다양합니다. 초밥만 있는게 아닙니다. 벌레가 둥둥 떠다니는 우동, 벌레가 송송 박힌 비스켓, 벌레 샐러드, 그냥 벌레튀김, 벌.. 2008. 11. 30.
이런 소파 정말 사고싶다!! "트리오 소파" 집안에서 가장 편한 시간을 즐기는 곳은 어디인가요? 공감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바로 소파입니다. 소파에서 TV도 보고 누워서 휴식도 취하고, 가끔 자기도 하고, 그리고 책도 읽구요, 물론 노트북도 때론 하죠. 그러면서 항상 제가 꼭 DIY로라도 만들어 보고 싶었던 게 있는데, 바로 소파에서도 책을 쉽게 볼 수 있고, 커피도 쉽게 마실 수 있으며, 노트북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파용 미니 책상 같은 걸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소파에서 쉴 때면 항상 간절하게 필요했거든요. 그놈의 귀차니즘이 뭔지... 허허 ^^;; 가끔씩 커피를 마실때면 옆에 팔걸이에 올려두곤 하는데, 그 공간이 너무 비좁아서 커피잔을 팔도 툭 치기라도 하면 카페트에 커피 다 쏟고 ..... 아무튼 불편한게 이만.. 2008. 11. 30.
야채로 그린 모나리자!!! 야채로 미술작품을 그리다!! 중국 아티스트 중 야채로 그린 그림들을 모아 야채박물관을 열고 있는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Ju Duoqi 라는 이름의 이 아티스트는 유명한 고전 미술작품들을 다양한 야채를 이용해 다시 재현해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 중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바로 모나리자입니다. 가장 널리알려진 작품이기도 하지만, 상당히 완성도가 있어 보입니다. 쌀, 콩, 미역, 배추만으로도 저런 표현이 가능하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모나리자 뿐 아니라 아폴레옹, 마를린먼로, 최후의만찬, 반고흐 등... 우리가 잘 아는 작품도 꽤나 있군요. ^^ 2008. 11. 30.
스웨터로 만든 컵케익. 스웨터로 만든 컵케익. 웬지 생소하게만 들리네요. 스웨터와 컵케익 빵이라... 전혀 매칭이 안되는 단어들이지만, 역시 세상엔 생각지도 못한 시도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깐요. ^^ㅋ 해외의 Lauren Ulm이라는 분이 컵케익을 만들면서 그 밀가루 반죽을 실처럼만들어서 스웨터를 짜는 니트 방식으로 스웨터 컵케익을 만들었습니다. 컵케익 하나 만들려고, 니트를 짜기까지 하다니... 약간 엉뚱한 면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기발하고 귀여운 아이디어입니다. ^^ 2008. 11. 30.
세계 최초 유리로 만든 수제 바이올린!!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유리를 이용해 바이올린을 만들었습니다. 일본의 Hario 유리회사에서 만든 이 바이올린에는 열강화 유리가 사용되어 유리임에도 불구, 내구성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물론 세게 내치면 깨지겠죠. ^^;;) 세계 최초의 유리 바이올린에다가 핸드메이드이기 때문에 그 가격도 또한 고가입니다. $3,500의 가격이군요. 제가 이분야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 가격이 눈이 번쩍 뜨일만큼의 고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08. 11. 30.
초사이언인이 된 소닉!!! [게임소개] "소닉" 게임이라고 하면, 빠른 속도감과 동전을 먹을 때의 '띠링띠링'하는 경쾌한 사운드가 압권인 게임입니다. 특이나 소닉의 휘리릭 돌아가는 행동이 게임유저들에게 있어서 소닉게임의 속도감에 쉽사리 빠질 수 있게 하는 요소였죠. 이번에 소닉게임이 3D로 다시 돌아옵니다. 게다가 이번엔 드래곤볼에나 등장하던 초사이언인으로 변신해서 말이죠. ^^ 어두워지면 소닉이 늑대인간처럼 변신을 합니다. 속도는 느려지지만 파워는 배가되죠. 몸에 근육도 덕지덕지 붙구요. 말 그대로 소닉 불량배 스럽습니다. ^^ㅋ 동영상을 보면, 황금색의 초사이언인 소닉도 등장하는데 실제 게임에서 등장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어찌됐든 동영상만봐도 새로워진 3D 소닉게임의 현란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군요. 2D일때도 일종의 정신 쏙 빼놓는 게임이.. 2008. 11. 28.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 스머프!!! "스머프"라는 만화 캐릭터를 아시나요? 혹시나 요즘 아이들은 모를까요? 저희 어렸을 땐 스머프라는 만화 캐릭터가 저희들의 가장 좋은 친구중의 하나였답니다. 스머프는 전세계 어린이들의 친구이기도 했구요. 스머프가 벌써 50주년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저보다 나이가 많군요. ^^;; 이번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도심 거리 축제에 스머프 50주년을 기념하여 거대 스머프가 등장했습니다. 이 거대 스머프 ballon은 이 스머프 외에도 파파스머프와 스머펫 풍선도 있다고 하는군요. ^^ 보기만해도 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Smurfs on Parade from david benardo on Vimeo 2008. 11. 28.
세계 최초 나노기타?!!! 나노기술로 어떤 것까지 만들 수 있을까요? 나노기술로 만든 기어장치도 본 적이 있고, 나노 탄소 입자로 글자를 새겨넣는 것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건 정말 처음 보는 군요. 아마도 세계 최초일 듯 합니다. 바로 "나노 기타"입니다. 실리콘 재질로 만든 이 나노기타는 실제로 연주도 가능합니다. 이 기타의 줄에 레이저 빛을 쏘아서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하는군요. 놀라운 점은 이 기타는 보통 일반 기타보다 무려 17옥타브나 높은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흥미로운 나노기술의 세계 아닌가요? ^^ 2008.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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