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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67

리얼 테트리스!! 도시에 나타난 테트리스 블럭들.. ^^ 이 테트리스블럭은 해외 플리커 사이트에서 개인블로거가 찍어올린 사진에서 발견했습니다. 말 그대로, 리얼 테트리스 블럭입니다. 아주 좁은 골목 사이사이에 각종 모양의 색깔의 테트리스 블럭이 박혀있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맨 처음 사진에서 머리위로 떠있는 거대한 테트리스블럭을 보고 놀래는 여성의 모습이 인상적이군요. ^^ 이 테트리스블럭을 조명으로 사용하는 센스까지, 참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이 테트리스블럭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의 Abercrombie Lane 골목길에 가면 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2008. 12. 10.
거미줄을 닮은 조명!! 가볍고 편리해... 조명은 전구로 되어있죠. 오스람이나 번개표 전구 말이죠. 그래서 조명기구들은 보통 깨어지기가 쉽고 무게도 꽤 나갑니다. 깨어질 염려도 없고 무게도 무지 가벼운 조명이 나와서 소개드립니다. Steffen Bauer 라는 독일의 아티스트가 만든 이 조명은 광섬유를 이용한 조명입니다. 광섬유를 마치 거미줄 처럼 얽히게 하고 이 얽힌 거미줄같은 광섬유를 전구와 같은 조명 스타일로 만들어 주는 겁니다. 그럼 아래 사진처럼 아주 가볍고 절대로 깨질 염려가 없는 조명이 완성됩니다. ^^ 광원이 LED라서 전기세 감량도 될 뿐만아니라, 그 색깔 조절도 LED만 바꾸어주면 되므로 상당히 쉽습니다. 집안에 멋진 조명 인테리어용으로 딱이네요. ^^ 2008. 12. 9.
제2의 문근영? 과속스캔들의 박보영, 기대되는 신예!!! 오늘 과속스캔들을 보고 왔습니다. 차태현이라는 배우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항상 차태현이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는 작품도 좋고 연기도 좋았기 때문에 또한번의 기대를 가지고 보게 되었죠. ^^ (차태현이 영화복이 있는건지 아님 시나리오 고를 줄 아는 건지... 암튼...) 그런데, 정작 영화를 보는 내내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건 차태현도 그리고 아역배우 왕석현도 아니었습니다. 바로 신예 여배우 "박보영"이었습니다.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외모하며, 그리고 노래실력도 어찌나 좋던지, 맘마미아의 "소피"역을 했던 "아만다 시프리드"를 봤을 때의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 소희 + 심은진의 낯익은 외모, 거기에다 연기력은 뽀나스~!! "박보영"을 보면서, 어디선가 본 얼굴인데..... 2008. 12. 7.
명랑히어로 윤종신편, 훈훈한 감동의 도가니였다. 오늘 명랑히어로는 윤종신편이었다. 요즘은 개그 늦둥이, 국민깐죽이로 불리우는 가요계의 음유시인 윤종신. 역시 그의 명랑히어로 다시살다편은 훈훈한 방송이었다. 그동안 TV로 보기 힘들었던 연예인들도 볼 수 있는 기회도 되었고, 무엇보다도 윤종신에게 그렇게나 진실한 친구들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훈훈한 감동이 있었던 자리였다. 그닥 비교하기도 싫지만 예전에 있었던 명랑히어로 정준하편에서 느꼈던 거북함과는 비교도 안되게 훈훈하고 뼈대있는 내용의 방송이었던 것. 역대 명랑히어로 중 가장 적은 친구들, 하지만 진실된 친구들. 윤종신의 두번살다에 출연한 친구들은 4명이 전부이다. 박정현, 장호일, 유희열, 그리고 영화감독 장항준. 녹화하는 내내 다른 친구들은 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 4명의 친구들만으로도 윤종신.. 2008. 12. 7.
세상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사진!!! 이런 사진 찍는다면, 정말 공포스럽겠죠? ^^;; 별 포토프레임이 다 나오네요. 이건 좀 심하네요. 그죠? ^^;; 2008. 12. 6.
하늘을 나는 뱀?!! 용이 승천하는 줄 알았다... 언젠가 한국 TV프로그램에도 한번 소개된 적은 있는 것 같은데, "하늘을 나는 뱀"에 관해 연구조사하는 그룹이 있어서 홈페이지를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정말 흥미롭군요. 저는 사람이 하늘로 뱀을 던지면 뱀이 나는 건 줄로만 알았지, 지들이(뱀들이) 스스로 나무와 나무사이를 이동하기 위해 나는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이런 의심쟁이.... ^^;;) 하늘을 날 수 있는 뱀은 동남아시아에 주로 서식을 하는 종으로 지금까지 알려진 종은 아래의 3가지 종류입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Paradise tree snake, Twin-barred tree snake, Golden tree snake 입니다. 이 "하늘을 나는 뱀"은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나무와 나무사이를 이동하기 위해 나무가지 끝에서 점프를 합.. 2008. 12. 6.
광섬유와 거울로 만들어 낸 환상적인 램프조명!!! marcs라는 해외의 한 디자이너가 만든 램프조명입니다. 거울과 광섬유를 이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거울을 통해서 반사된 광섬유로 비로소 하나의 램프가 탄생되게 하는 컨셉입니다. 신기하군요. ^^ 2008. 12. 5.
친구개의 목숨을 구한 용감한 개 이야기... 이 동영상이 언제 어떻게 찍혔는지는 잘 모릅니다. 해외의 한 블로거에 의해 올려진 영상을 보고, 혼자서 너무 감동먹어서... 이렇게 제 블로그에도 옮겨와 봅니다. 친구개가 도로에서 차에 쳐서 죽자, 다른 개가 옆에 와서 마치 사람처럼 앞다리로 그 친구개를 잡고 뒷다리를 이용해서 길가로 질질 끌고 가는 모습이 CCTV에 잡혔습니다. 비록 인간이 아닌 개이지만, 저 강아지의 용기와 의리에 정말 감동입니다. 사고를 당하는 개들의 모습이 정말 안타깝군요. ㅜ,.ㅜ 요즘처럼 경제가 어렵고 점점 살기 삭막해져가는 세상에 우리는 저 강아지와 같은 의리와 정직함, 인간다움(? ^^;;)을 진정으로 지켜가며 살고 있는지.... 조금 씁쓸해집니다. 2008. 12. 5.
스파이더맨처럼 벽을 타는 R/C카!! 저는 R/C카라든지 R/C 헬리콥터 류의 장난감을 좋아합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 때는 이 녀석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냈지만, 요즘은 많이 가격이 내려가기도 했고 저렴한 R/C카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능력껏 즐길 수 있는 정도가 되었지요. ^^ 해외에서 굉장히 특이한 R/C카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스파이더맨처럼 벽을 타는 R/C카입니다. 이 R/C카가 벽을 탈 수 있는 비밀은 자동차 아래면에 부착된 진공장치입니다. 이 조그마한 R/C카에 어떤식으로 진공장치를 부착했는지 궁금하군요. 아무튼 굉장히 번뜩이는 아이디어입니다. ^^ 2008. 12. 5.
외계인으로 변신하는 문어?? 3가지 모습으로 변하는 변신의 대가 "미믹 옥토퍼스" 곤충이나 바다의 생물체들은 보통 보호색이라는 걸 가지고 있습니다. 포유류도 선천적으로 보호색을 가진 경우도 있구요. 하지만, 보호색이 아닌 자신의 몸 모양을 변형하여 다른 생물체를 흉내내는 생물체가 있다면? ^^ 바로 문어입니다. 그것도 그냥 문어가 아니라, 자신이 의도적으로 다른 생물체의 외형을 본따서 변형하는 문어는 이 "Mimic Octopus" 뿐이라고 합니다. 이 "변신 문어"는 1998년 인도네시아 늪지대 바닥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늪지대 바닥에서 아래의 사진처럼 눈과 머리 부분만 내놓고 자신의 다리들은 모두 바닥아래로 숨긴상태로 있습니다. 이 모습은 특별히 어떠한 생물체를 따라서 변형한 건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흡사 부엉이하고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군요. ^^;; 맨인블랙.. 2008. 12. 5.
범고래를 닮은 보트... 해외의 Kevin Schopfer 라는 아티스트가 만든 보트입니다. 그 외모가 범고래와 닮았습니다. oculus라는 이름의 이 보트는 큰 크기에 맞지 않게 탑승인원이 12명 밖에 되질 않습니다. 즉, 양보단 질이라는 말이겠죠. 특별한 손님들을 위한 특별한 크루즈 보트라는 말입니다. ^^ 내부 또한 럭셔리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갑자기 미드 '덱스터'에서 덱스터가 보트를 몰고 나가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 2008. 12. 4.
이런 책장을 기다렸다!! 자유자재로 길이조절 가능한 책장. 이사를 하거나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거나 할 때, 누구든 한번 쯤은 해보는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책장에 관한 건데요. 빌트인 책장이 아닌 이상, 방안 사이즈에 맞는 책장을 다시 사야하거나 고르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여기 해외의 한 디자이너 Reinier de Jong 이 모던심플하면서도 굉장히 창의적이고 특히나 가로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 책장은 완전히 접으면 세로로 길쭉한 가구모양이 되고, 중간에 미닫이식의 레일이 있어서 옆으로 밀면 아래 그림처럼 쭉늘어나서 완전 멋진 책장으로 변합니다. 당연히 길이조절이 가능하구요. ^^ 멋지지 않나요? 저희 집에 꼭 사두고 싶은 아이템이네요. 아이고 탐나라~~~ 2008. 12. 4.
일본의 전철 페인팅!!! 일본은 만화의 나라입니다. 만화가 일찍부터 발전되기도 했고, 전철이나 버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만화책을 읽으며, 그들이 만화에 가지고 있는 애착 또한 큰 나라이죠. 이런 일본의 만화 사랑은 전철 디자인에도 그대로 드러나는군요. ^^ 아기자기한 만화 캐릭터들로 페인팅을 한 전철들이 참 재미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마도 불가능할 일들이지만, 일본은 제가 알기로 전철구간별로 사기업들이 전철을 소유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전철 페인팅도 가능하겠지요? 좀 유치해보이긴 하지만, 이런 소소한 일상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일본인들의 삶이 약간은 부러워지는 군요. ^^ 2008. 12. 4.
서태지는 왜 특별대우를 받는가? 서태지가 특별대우를 받는 건 오늘내일 일이 아니다. 팬들에게 이미 서태지는 '문화대통령'이라는 칭호를 들을 만큼 절대적인 인물이 되어있고, 연예계에서 조차 서태지에게만은 예전부터 특별대우를 해왔다. 그래서인지 서태지에 대한 연예계 안팎에서의 특별대우는 항상 당연시되어 왔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무감각할 만큼 당연한 어떠한 '서태지를 섭외하기 위한 관례처럼 인식되어 왔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오늘자 연예계 뉴스를 보니,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하기로 되어 있던 서태지가 그 프로의 편집권과 자신을 위한 무대장비를 무리하게 요구하다가 '초콜릿' 제작진으로부터 출연을 거절당한 사실이 있다고 해서, 다시한번 서태지에 대한 특별대우가 과연 필요한지에 대해 짚고 넘어가 보고자 한다. 서태지에 대한 특별대우에는 어떠.. 2008. 12. 4.
우주인이 마시는 맥주?? 일본 사포로 최초 개발!!! 최초의 인공위성은 구소련, 최초의 달착륙은 미국, 그리고 최고의 우주에서 마실 수 있는 술 개발은?? 바로 일본입니다. ^^; 일본 사람들 특이한거야(물론 좋은쪽으로요. ^^) 다 아는 사실이구요. 역시 그들의 상상력이 '우주인이 마시는 맥주'로 까지 퍼져나갔더군요. 이 맥주는 러시아 과학협회와 사포로 맥주 제조회사, 그리고 오카야마대학 연구진들이 만들어낸 쾌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주에서의 과도한 음주는 당연히 금기시되겠지만, 아마도 장기체류하는 우주인들을 위한 배려라고 할까요. 그런 차원에서 개발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안타깝게도, 이 맥주는 계속 생산되는게 아니고, 일단 지금은 개발용으로 100리터 정도의 양만 만들어졌다고 하는군요. 알콜도수는 5.5% 입니다. ^^ 200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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