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공식입장 피소 혐의 부인 전문, 제2의 고영욱 사건 되나 팬들 초조...
지난 18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연예인 지망생 A(22)씨가 배우 박시후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라고 밝혀 논란이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19일 박시후 소속사 측은 "강제적인 관계가 아니었다"며 공식입장을 밝혀, 향후 이번 사건의 향방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관해, 많은 팬들의 촉각이 곤두서있습니다. 특히, 최근 고영욱의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에 많은 팬분들이 배신감을 느꼈었기 때문에, 이번 박시후에 대한 피소혐의 또한 화려하고 반듯한 이미지의 박시후에 대한 배신감으로 제2의 고영욱과 같은 절차를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데요, 지금부터, 어제 공식적으로 밝힌 박시후의 해명전문과 함께, 피해자측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 등을 다시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3.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