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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747

위아래가 다르게 보이는 그림들.... 위아래가 다르게 보이는 그림들입니다. 신기하군요. ^^ 2009. 3. 20.
스키장 꼭대기에 있는 아찔한 화장실~!! 가장 사적인 공간인 화장실..... 이 화장실이 가장 아찔한 공간이 된다면? ^^ 일본에 있는 커피 전문 회사, Georgia Max Coffee에 있는 화장실이 바로 그런 아찔한(?) 공간입니다. ㅎㅎ 화장실 내부를 스키장 꼭대기처럼 꾸밈으로서, 마치 스키장 꼭대기에서 볼일을 보는 듯한, 엽기적인 상황을 연출해내는 거죠. 엽기적이네요. ㅎㅎ 겁나서 볼일이나 제대로 볼 수 있을련지.... 후덜덜.... ^^ 2009. 3. 13.
나는 구름을 쓰고 다닌다~!! 구름모양의 특이한 우산~!! 요즘은 정말 예쁜 우산 디자인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산도 하나의 장신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시대입니다. ^^ 어떤 우산은 우산 안쪽이 하늘 모양으로 된 우산도 있던데, 지금 소개 드리는 우산은 정말 특이한 우산입니다. 바로 구름을 닮은 우산이죠. ^^ 구름모양의 특이한 이 우산은 한국 디자이너 "Joonsoo Kim"이라는 분이 제작한 것으로, 구름을 쓰고 다니는 듯한 상상력이 발휘된 아주 귀여운 제품입니다. ^^ 실용성은 있을지 모르겠네요. ^^;; 2009. 3. 11.
안전벨트로 만든 가방~!! 의외로 멋진데~?? ^^ 자동차 안전벨트로 가방을 만든다면 어떨까요? 이탈리아 디자이너 Paolo Ferrari 라는 분은 오래전부터 자동차 안전벨트를 재활용해서 가방이나 핸드백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의 회사 959 에서는 거의 모든 가방제품들을 안전벨트를 재활용해서 만든다고 하는군요. 안전벨트가 의외로 단단하고, 결합된 모양들이 멋져서 꽤 짭짤한 수익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 실제로 아래 사진을 봐도, 꽤 멋지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저도 한번 도전해 볼까요? ㅎㅎㅎ 2009. 3. 10.
매혹적인 핑크색 돌고래~!! 미국 루지아나에 있는 inland 강(?)에서 발견된 핑크색 돌고래입니다. 정말 매혹적이지 않습니까? 정말 예쁜 녀석이군요. ^^ 서양에서는 저런 핑크 돌고래로 돌고래 쇼를 하는 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핑크 돌고래쇼가 있다면 정말 대박이겠네요. ^^ 2009. 3. 9.
화투가 그려진 쥬얼리~!! 새로운 느낌인데~?? 목걸이 펜던트가 다양한 종류로 되어 있는 쥬얼리들을 꽤 본 것 같습니다. 그 중에는 화투를 그대로 옮겨놓은 패러디(?) 쥬얼리도 있었구요. 하지만, 화투가 그려진 쥬얼리가 해외에서 팔고 있다면? ^^ 해외 웹서핑 하다가 발견한 쥬얼리들입니다. Ananda Khalsa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이 쥬얼리들은 종이에 그린 그림위에 순금이나 순은으로 테두리를 만들어 제작한 것입니다. 해외에서 팔리는 제품이고, 작가의 이름도 해외사람인데.... 인장이 있는 걸 보니.... 동양화를 좀 공부한 듯도 하고.... 좀 오묘하군요. 특히나 화투를 쏙 빼닮은 그의 작품들이.. 굉장히 오묘하고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 2009. 3. 9.
마시는 티백이 아니다~!! 빛이 나는 티백이다~!! 생긴 것은 꼭 마시는 티백처럼 보이지만, 전혀 마시지 못하는 티백이 있습니다. 사람이 먹으면 안되는 티백. 빛이 나는 티백입니다. 티백 안에 있는 화학적인 물질이 물과 섞이면서 형광물질의 성능이 발휘되는 거죠. 하지만, 사람이 절대 먹을 수 없다는 거.... 어찌보면, 촛불이나 등불을 대응해줄 만한 대안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무튼 굉장히 멋지고 굉장한 발명품이네요. ^^ Lighting Bag by Wonsik Chae from Takashi Yamada on Vimeo. 2009. 3. 7.
실제 존재하는 파파스머프. Paul Karason.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예전 아주 유명한 애니메이션 중에 스머프라는 만화가 있었습니다. 파란 피부를 가진 요정인 스머프를 주인공으로 한 만화영화죠. 파란 피부가 특히 인상적인 요정들이었습니다. 파란 피부의 사람이 나온 영화도 있습니다. 엑스맨에 나왔던 영웅 중 한명이었죠. 하지만, 정말 실제로 파란 피부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 해외의 Paul Karason이라는 분은 정말로 파란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그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스머프 만화에 나왔던 파파스머프를 연상할 수 있습니다. 그는 선천적으로 파란 피부를 가지고 태어난 건 아닙니다. 몇년전 어깨 통증을 해소하기 위해 병원에서 처분해준 약에 Silver 성분으로 인해 Silver 중독이 일어났다고 하는군요. 처음에.. 2009. 3. 7.
투명한 나비~~!! Glasswing Butterfly 투명 인간은 없어도 투명 나비는 있다? 무슨 말인고 하니, 미국 중부에서 부터 멕시코 지역까지 서식하고 있는 투명나비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이 나비의 이름은 "Glasswing Butterfly", 즉 투명한 날개를 가진 나비입니다. 정말 신기한 나비네요, 사람으로 치면 팔이 투명한 사람이 되는 건가요? ^^;; 2009. 3. 7.
머리가 투명해서 속이 다 비치는 희귀 물고기~!! 이 지구상에는 정말 희귀한 생물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심해에 사는 희귀 생물들이 최고라고 할 수 있죠. 지구에 있는 생물이지만, 지상의 생물들과는 완전히 다른 조건하에서 생존하는 생물들로 어찌보면, 외계의 생물이라고 봐도 무방한 생물들이니까요. ㅎㅎ 비약이 심했나요? 암튼....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정말이지 신기하고 희귀한 물고기를 발견했답니다. 이 물고기의 이름은 Macropinna microstoma. 머리가 투명해서 머리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고, 눈은 그냥 뻥 뚫린 관 모양으로 생긴 정말 희귀한 모양의 물고기이죠. 사실.. 눈처럼 보이는 부분은 눈이 아니고 코라고 하는군요. 눈은 투명한 머리 속에 보이는 큼지막한 녹색 구형체가 눈이라고 합니다. 바로 투명한 머리를 통해서 밖을 볼 수 .. 2009. 3. 5.
완벽한 배트맨 후드 티~~!! 일본에서는 만화나 게임캐릭터 코스프레가 많은 반면 서양에서는 슈퍼히어로들에 대한 코스프레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슈퍼히어로 복장이 서양에서는 굉장히 잘 팔리는 제품에 속한다고 하는군요. 특히나 이번에 해외 사이트에서 새롭게 출시된(?) 배트맨 후드티는 정말이지 인기가 많습니다. 후드티에 배트맨의 앞뒷면을 프린팅 시켜두었고, 후드를 머리위까지 잠그면 배트맨 머리도 됩니다. 그리고 배트맨의 눈은 망사처리가 되어 있어, 정말이지 완벽한(?) 배트맨이 될 수 있겠군요. ㅎㅎㅎ 아래는 약간은 귀염스러운 배트맨... ^^ 그리고 슈퍼맨도 있네요. ^^ 2009. 3. 5.
종이를 잘라서 만든 작품들~? 정말 믿을 수 없어~!!! 한 때 일본의 오리가미(종이접기)의 세계에 빠져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한장을 자르지 않고 접기만 하면서도 여러가지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에 매료되었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웹서핑 중 일본의 한 아티스트가 종이를 자르기만 해서 표현해 낸 작품들을 보게 되었고, 정말이지 종이 공예(?)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정말 경이로운 작품들입니다. 종이를 단지 자르기만 해서 만든 작품들입니다. 이 아티스트의 이름은 Hina Aoyama. 프랑스에 거주하는 일본인 아티스트입니다. 이 작품들의 도안 또한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아티스트의 노력이 너무너무 대단한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놀랍네요~ ^^ 이 종이작품들의 활용도 또한 매우 다양한데요, 병풍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2009. 3. 1.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전거~!! 크리스탈과 24K 순금으로 장식된 자전거. 자전거라고 하면 보통 우리 일상에서 흔히들 볼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물론, 가격적으로 그렇게까지 부담되지 않는 재미있는 아이템이죠. ^^ 가끔 산악자전거 같은 경우는 티타늄으로 만들어졌다든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있을 경우 100만원을 넘어가는 경우도 보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자전거와는 비교도 안되는 자전거가 있더군요.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전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자전거는 Aurumania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으로 10개만 한정판으로 생산했다고 합니다. 이 자전거의 가격은 무려 EUR 80,000, 그리고 미화로는 $102,418 정도입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약 1억 5천 7백만원입니다. ^^;;; 와~~ 정말 억!! 소리 나는 군요. 이 자전거는 24K 금으로 전신 도장이 되어 .. 2009. 2. 27.
이보다 더 똑같을 순 없다~!! Driftwood Horse Art~!! 말을 형상화한 많고 많은 작품들 중에 아마도 이 작품이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국 서부 시골지방에 사는 Heather Jansch 라는 분은 나무나 청동으로 말을 만드는 취미(?)를 가진 아티스트입니다. 특히나, 이 분이 지금까지 나무로 만든 말 (Driftwood Horse) 작품은 정말이지 눈으로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언뜻 보기에 정말 말과 똑같기 때문이죠. 말의 특성을 정말 잘 살린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 작품들에서 보이는 말의 생동감이란... 정말이지 놀랍습니다. ^^ 2009. 2. 24.
가로수가 가로등이 되는 친환경 미래 디자인~~!! 요즘 어딜가나 흔히 볼 수 있는 가로등..... 도시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짐에 따라 가로등의 디자인 또한 예전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발전되어 왔습니다. 미래에는 아마도 이러한 가로등이 겉모습이나 디자인뿐만 아니라, 자연에 녹아드는 자연친화적인 특성까지 지닐 것으로 예측됩니다. 아래 소개드리는 디자인은 "Invisible StreetLight"라는 우리나라 디자이너 '이종오'라는 분의 작품입니다. 자랑스럽게도 해외 사이트에도 소개될 만큼 독특한 디자인과 실효성을 가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가로수의 나뭇가지처럼 섞여 있으면서, 낮에는 뒷면의 태양전지로 에너지를 모으고, 밤이 되면 낮에 축적한 에너지로 LED 빛을 쏘아 주는 거죠. 정말 멋진 아이디어와 멋진 디자인의 걸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 2009.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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