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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747

반지와 메모지를 하나로~~!! 반지에 메모지를 다는 것도 나쁘지는 않군요. 해외의 Ana Cardim라는 분이 반지와 메모지를 하나로 합쳐 만든 제품입니다. 원색의 메모지가 촌스럽지 않으면서도 앙증맞은 모습이 정말 귀염스럽군요. ^^ 2009. 2. 5.
누더기처럼 생겼지만 정말 편해~~!! 누더기 의자~! 사람은 겉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도 있듯이, 어떤 사물도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 겉은 누더기처럼 생겼지만, 정말 편안하고 안락한 의자가 있으니까 말이죠. 바로, 독일 디자이너 Els Woldhek가 제작한 일명 '누더기 의자', "Bastard chair"가 그것 입니다. 보이기에는 어디서 굴러다니거나 남는 천조각들을 덕지덕지 잘라 붙인 듯한 인상을 풍기지만, 오리털 쿠션 못지 않은 안락함을 주는 의자라고 하니, 놀라울 뿐입니다. ^^ 2009. 2. 3.
평범함을 거부한 소파 디자인~!! 집안을 모던하게 꾸밀 수 있는 대표적인 인테리어는 무얼까요? 바로 소파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외 사이트 서핑 중 신세대들에게 꼭 알맞은 소파디자인을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 어찌보면 평범할 수도 있는, 일명 "평범함을 거부한 소파"입니다. 마치 남자가 여자에게 어깨동무를 하듯이, 서로 끼워맞춰지고 서로 결합되는 심플 모던 엽기 소파입니다. ^^ 프랑스 디자이너 Philippe Nigro가 만든 이 소파. 정말 탐나는 아이템입니다. 이런 소파를 집안에 떡하니 하나 갖다 놓으면, 집안이 전시회장이나 미술관 분위기가 날 것만 같은 느낌이군요. ^^ 2009. 2. 2.
의자가 무릎을 꿇는다. 무릎을 꿇는 의자입니다. Jennifer Heier라는 아티스트가 만든 이 의자는 뒷다리의 중간을 돌려서 뒤로 꺽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흡사 무릎을 꿇는 것 같은 자세로 의자가 변형이 되는 형식입니다. 가끔씩 집 거실에서 밖을 보며 커피 한잔 하고 싶을 때 꽤 유용해 보이는 의자네요. 멋집니다. ^^ 2009. 2. 2.
이걸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금빛나는 초콜릿 하이힐~~!! 초콜릿으로 신발을 만든이가 있습니다. 그것도 정말 실사와 똑~같이 말이죠. 일본 도쿄의 한 백화점 행사에 초대된 Gerard Coleman라는 디자이너가 선보인, 초콜릿으로 만든 하이힐 구두 입니다. 사용된 초콜릿의 종류는 mouth watering 초콜릿이라고 하는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떤 종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이 아까운걸 어찌 먹을 지, 그저 걱정될 뿐입니다. ㅎㅎ 마음 같아서는 집에 고이 모셔놓고 싶군요. ^^ 2009. 2. 2.
이게 정말 종이로만 만든 작품들이라고? 그동안 제 블로그에서 종이로 만든 아트작품들에 대한 글들을 많이 올렸었지만, 이번 만큼 대단한 작품은 한번도 보질 못한 것 같습니다. Eckman Family라고 하는 아트단체에 속한 Allen과 Petty라는 아티스트들이 만든 이 작품들은 주로 초기 미국 원주민들, 즉 인디언들에 대한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들입니다. 어떻게 이런 작품들이 단지 종이로만 만들 수 있었을까요? 그들의 노력과 땀이 한눈에 다 느껴질 만큼 대단한 작품들입니다. 이 작품들은 그 제작기간 만도 장장 몇년여에 걸쳐 만들 정도로 그들의 의지와 노력이 대단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아래 그림들 쭉 감상해보세요. 저절로 입이 벌어지실 겁니다. ^^ 2009. 2. 1.
자체발광하는 옷~!! 나는 빛을 입는다~!! 요즘 Green 산업이다, 미래의 광산업이다 해서 LED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LED라는 말이 소위 요즘의 Buzz Word가 되고 있는 셈이죠. ^^ 여기 LED와 광섬유를 이용해서 자체발광(?)을 하도록 만들어진 옷들이 있어서, 눈길을 끕니다. 해외의 패션쇼에 소개된 이 의류의 이름은 "LumiGram". 캐쥬얼한 의상에서부터 섹시한 여성의 top의류까지 그 종류 또한 다양합니다. 특이한 점은 건전지만 빼면 물세탁도 가능하다라는 점이죠. ^^ 화려한 빛의 세계로 한번 빠져보세요~~ ^^ 2009. 2. 1.
쿠키로 만든 전기 회로~~! 해외 사진 블로그 Flicker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사진들입니다. 바로 "쿠키로 만든 전기회로" 작품(?)들입니다. 언뜻 보면, 아이들 장난처럼 보이지만 사실 만드는 게 만만치만은 않은 작품들 같아 보입니다. 스프레이작업이라든지 전선을 표현하기 위해 반죽을 만들어 짜내는 작업 등...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지한 제작자의 손길이 느껴지는 군요. ^^ 아무튼,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군요. ^^ 2009. 1. 31.
30만개의 크리스탈로 꾸민 벤츠 구경하실래요? 최근에 도쿄 오토 살롱에서 가장 각광받았던 차가 있습니다. 바로 벤츠 SL600 오픈카입니다. 그냥 벤츠가 아니라 30만개의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차의 겉을 도장한 벤츠입니다. 예전에 두바이에 뜬 금빛 도금 벤츠를 소개드린 적이 있는데, 지금 소개드리는 크리스탈 벤츠가 훨씬 더 고급스럽고 멋지네요. ^^ 정말이지 번쩍번쩍 거리는게 자체발광이 따로 없습니다. 저런거 타고 다닐려면 얼마를 벌어야 할까요? ^^;; ㅎㅎㅎ 2009. 1. 30.
전화부스로 만들어진 아쿠아리움. 멋지다~!! ^^ 전화부스로 만든 아쿠아리움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열린 "Lyon Light Festival"이라는 거리 쇼에 소개된 이 작품은 Benoit Deseille와 Benedetto Bufalino라는 디자이너들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정말 전화부스를 개조해 만든 이 아쿠아리움은 안에 전화기도 있어서 정말 딱 오해하기 좋습니다. 전화기와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들이 조화되는 모습이 이상하면서도 오묘한 맛이 있습니다. ^^ 술 취한 사람들이 저녁에 오해하고 뚫고 들어가려고 하는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ㅎㅎ 2009. 1. 29.
36000 배로 확대한 눈 입자는 어떤 모습?? 나노의 세계는 정말이지 신기합니다. 우주가 신기한 이유는 바로 인간이 개척하지 못했기 때문이듯이, 나노의 세계가 신기한 이유도 바로 인간이 개척하지 못한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우리가 만지고 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의 나노의 세계를 개척하지 못했다는 게 특이한 점이죠. ^^ 겨울이 점점 끝나가고 있는 지금.... 문득..... 예쁘장하게 생긴 눈 입자의 나노 세계가 궁금해지네요. 눈입자는 육면체의 아름다운 입자 하나만으로도 예술이지만, 나노의 세계에서 본 눈 입자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 질감이나 표면 입자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 인간은 호기심의 동물입니다. ㅎㅎ 아래 점점 확대된 눈 입자의 모습을 올려두었습니다. 36000배로 확대된 사진을 보면, 그렇게 매끈한 모습은 아니네요. 신기합니다. ^^.. 2009. 1. 29.
색연필로 만든 환상의 작품들~!! 아트의 소재는 너무나 다양해서 이젠 어떤 소재가 쓰인다해도 놀랍지 않습니다. ^^ 여기 해외 Jannifer라는 아티스트가 색연필로 만든 환상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1인치의 크기로 자르고 깎아붙인 색연필 조각들이 하나의 생물체가 된 것과도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정말이지 놀라운 작품들이네요. ^^ 집안에 하나 두면 좋을 거 같아요~~ 2009. 1. 29.
카메라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니콘 D3 해부 단면 공개~!! 카메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사용하는 카메라의 내부단면을 궁금해 하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아마추어든 프로든, 포토그래퍼로서 자신이 사용하는 카메라의 속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것 자체가 행복일 수가 있는 것이죠. 여기 해외 사이트에서 니콘 카메라 D3의 단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단면 사진이 굉장히 인상적이군요. ^^ 특히나 렌즈의 두께나 굴곡이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2009. 1. 28.
두바이에 나타난 골드 도금된 벤츠 C63 AMG, 그 가치는? 두바이에서 열린 "Blingon Wheel Show"에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자동차가 나타나서 화제라고 합니다. 바로 골드로 전신 마감처리가 된 벤츠 C63 AMG. 과연 그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 원래 벤츠 C63 AMG의 가격이 미국달러로 $82,000 이라고 하니, 액체 골드로 전신 도장을 시킨 이 자동차의 가격은 과연 얼마일까요? ^^;; 적어도 2억은 넘지 않을까요? 후아아!! 저 같은 서민은 생각도 못할 가격이네요. 저 차의 주인이 어떤 분일지.... 번쩍번쩍 빛나는 자동차가 눈이 부십니다. ^^ 이게 사람손으로 만든거라고? 순금으로 된 환상적인 100% 수제 자동차 모형 꿈의 투명 자동차... 렉서스 LF-A Wind... 현실화 되다 패리스힐튼의 핑크색 튜닝카!!! 2009. 1. 27.
이런 오토바이 어때? 괴물 오토바이~~!!! 해외 블로거에 의해 소개된 일명 "괴물 오토바이"입니다. 이 오토바이의 이름은 정확히 말하면 "Hubless Monster Bicycle"입니다. 즉, 바퀴가 회전하지 않는(?) 오토바이라는 거죠. ^^;; 실제로 이 오토바이의 앞,뒷바퀴 외형을 보면, 전혀 회전할 수 있을 것 처럼 생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오토바이는 실제로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휠 내부에 여러개의 베어링 시스템이 있고, 바퀴내부에 또 하나의 숨겨진 휠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정말 신기하고도 멋진 오토바이죠? ^^ 2009.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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