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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20

나는 용을 메고 다닌다~!! 리얼 드래곤 가방~!! 가방도 요즘은 개인 패션 아이콘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나 요즘은 가방도 개인들이 리폼해서 매고 다니는 추세(?) 이기도 합니다. 또는 리폼을 하지 않더라도, 가방 스타일 자체가 굉장히 특이한 디자인들이 많구요. 하지만, 이보다 더 특이한 리폼 가방은 없을 겁니다. 해외사이트를 서핑하던 중 발견한 "드래곤 가방" 입니다. Bob Basset라는 분이 자작한 가방으로 리얼 드래곤을 빼닮은 가방입니다. 아기 공룡을 등에 엎고 다니는 것 같군요. ^^ 정말 귀엽습니다. ^^ 2009. 3. 24.
캔따개로 만든 핸드백. 캔따개는 그 재질이 휠체어를 만드는 재질이라고 합니다. 99%의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무튼 그 가격도 많이 나가는 재질이라고도 합니다. 이 캔따개로 실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해외의 핸드백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이 제품은 $125의 가격으로 캔따개를 모아서 재활용/리폼한 핸드백입니다. 아무리 캔따개 재활용품이라고는 하지만, 그 견고함이라든지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군요. (소매치기 걱정은 없겠습니다. ^^) 저에게도 손기술만 있으면 저런거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데, 아쉽군요. ^^ 2008. 12. 10.
페트병 멋지게 재활용하기!! 해외 사이트에서 건진 페트병 활용 방법들입니다. 페트병으로 만든 구형 저금통에서 모래시계, 촛대까지... 정말 그 활용 방법이 기발하네요. 요즘은 그 색깔이나 모양이 독특하고 예쁜 페트병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아래 사진들보다 더 멋진 작품들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리폼의 대가들은 아마도 훨씬 더 멋진 작품 가능하겠죠? ^^ 저도 한번 만드려보렵니다. 개인적으로 첫번째 사진의 저금통이 확!! 끌리네요. ^^ 2008. 12. 10.
이런 책장을 기다렸다!! 자유자재로 길이조절 가능한 책장. 이사를 하거나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거나 할 때, 누구든 한번 쯤은 해보는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책장에 관한 건데요. 빌트인 책장이 아닌 이상, 방안 사이즈에 맞는 책장을 다시 사야하거나 고르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여기 해외의 한 디자이너 Reinier de Jong 이 모던심플하면서도 굉장히 창의적이고 특히나 가로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 책장은 완전히 접으면 세로로 길쭉한 가구모양이 되고, 중간에 미닫이식의 레일이 있어서 옆으로 밀면 아래 그림처럼 쭉늘어나서 완전 멋진 책장으로 변합니다. 당연히 길이조절이 가능하구요. ^^ 멋지지 않나요? 저희 집에 꼭 사두고 싶은 아이템이네요. 아이고 탐나라~~~ 2008. 12. 4.
재활용 카드보드지로 만든 사파리!! 종이접기라든지 종이말기 등, 종이를 이용한 작품들을 많이 봤습니다. 이외에도 종이로 만든 작품에는 카드보드지로 만든 작품도 있습니다. 재활용된 카드보드지로 만든 동물모형을 판매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어서 눈길을 끄네요. 카드보드지로 만들었다고 해서 무시할 게 못되는게, 꽤나 작품성이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가격은 대략 $20정도 이구요. 너무 비싼것 같긴 하네요. ^^;; 아무튼, 괜찮은 재활용법이네요. 집에서 카드보드지나 박스종이로 시도해봐도 될 듯 싶습니다. 2008. 11. 21.
지퍼(Zipper)로 만든 쥬얼리?? 지퍼의 대변신!! 예전에 제가 병뚜껑으로 만든 목걸이라든지 팔찌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디자이너가 계시군요. ^^ 이번엔 "지퍼"입니다. 바지나 점퍼에 달린 평범한 "지퍼"말이죠. ^^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지퍼도 정말 멋진 장신구가 될 수 있구나라는 걸 분명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저도 한 눈에 반해버렸답니다. ^^;;; Kate Cusack이라는 이 디자이너는 지퍼를 이용한 장신구 제작 이외에도 꽤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하는 장신구 아티스트입니다. 그중에도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지퍼로 만든 장신구들이구요. ^^ 지퍼로 만든 목걸이, 지퍼로 만든 팔찌, 지퍼로 만든 핀장식... 정말이지 멋드러집니다. 지퍼가 반짝거리는게.. 멀리서 보면 다이아몬드로 착각하기도 하겠군요. ^^ 2008. 11. 6.
병뚜껑의 화려한 변신!!! 병뚜껑 목걸이,반지,파우치~~!! 쥬얼리를 만드는 재료는 다양해졌습니다. 예전에는 보석 원석이 그 주재료 였다면, 현대에 와서 큐빅도 많이 사용하고 요즘에는 특히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캐릭터 위주의 쥬얼리도 많이 생겨나고 있죠. 해외 디자이너 중 병뚜껑으로 쥬얼리를 만드는 시도를 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Yaov Kotik이라는 분으로 주로 재활용품으로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분이라고 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그의 작품은 병뚜껑으로 목걸이, 반지, 파우치, 꽃, 메달 등을 만든 작품으로 언뜻 보면, 형형색색의 조개나 실제 보석을 보는 듯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코카콜라"라서 선명히 쓰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아래 보시는 작품들 이외에도 여러작품들이 이스라엘, 영국, 일본 등지에서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가.. 2008. 10. 28.
카트로 만든 자전거.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이런 자전거 보신적 있나요? 와우.. 대단합니다. 우리가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트로 만든 자전거입니다. 꽤 편해 보이죠? 이 자전거를 디자인한 사람은 바로 한국사람("정재범)"입니다. 외국 사이트에도 꽤 유명한 이 작품의 디자이너가 한국사람이라니. 좀 자랑스럽네요. ^^ 이 자전거는 2008년 10월 21일~25일까지 홍익대학교에서 전시된다고 합니다. 2008. 10. 15.
쓰레기통이라고 예쁘지 말란 법 없다. 달걀모양의 재활용 쓰레기통. 요즘엔 예전에 비해서 쓰레기통도 그 스타일면에서 많이 세련된 모습을 보이지만, 아직도 보편적으로는 길거리 어딜가나 쓰레기통은 흉물스러운 모습입니다. ^^ 흉물스럽다고 표현하기엔 우리 인간들에게는 너무나도 고마운 존재들인데 말이죠. 예전(2003년도)에 캐나다에서 환경미화원들이 장기간 집단파업에 들어갔을 당시, 토론토에서 유학을 하고 있었는데 한달이 넘도록 쓰레기를 수거해 가지 않으니, 길거리 쓰레기통이 다 넘쳐서 길거리가 쓰레기로 가득했던 기억이 남니다. 이렇듯, 쓰레기통은 알게 모르게 우리들에게 소중한(?) 존재인거요. ^^ 서론이 길었네요. 여기 이탈리아 건축가이자 아티스트인 Gianluca Soldi가 만든 "Ovetto"라는 재활용쓰레기통이 저의 눈을 사로 잡네요. 해마다 열리는 런던 디자인 페스.. 2008. 10. 9.
수납장을 숨겨라!! 집안을 넓게 쓰는 인테리어 수납장. 요즘은 집을 넓게 쓸 수 있도록 고안된 인테리어가 각광을 받는 트랜드입니다. 벽걸이 TV라든지 LCD모니터, 슬림브라운관TV, 코너형TV, 슬림수납장 등등.... 이러한 제품들의 모양도 이러한 트랜드를 따라간 것이라고 할 수 있죠. 해외의 한 아티스트 및 제작자인 Cristina Toledo 가 도안한 "코너형 수납함"도 이런 측면에서 꽤 유용하고 멋진 인테리어 가구입니다. 벽면과 동일한 화이트 색상이라서 어떤 걸 수납해도 흡사 빌트인 가구인것 마냥, 깔끔하고 감쪽 같군요. 천장 쪽에 저런식으로 붙여서 제작하지 않더라도, 하드보드지 같은 걸로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는 디자인 같아 보입니다. 2008. 10. 9.
곰팡이 걱정없는 친환경 가습기 간단하게 만들어 보자!!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이다. 요즘 블로그할 시간이 없다보니 조금 소원해 지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왠지 내 삶의 한구석이 휑한 기분이 드는건.... 이런.... 나도 블로그 폐인이 된건가? ㅎㅎ ^^;; 오늘은 가습기를 만들어 봤다. 머 그닥 거창한 가습기는 아니지만, 오히려 시중에서 파는 전자식 가습기 보다, 훨씬 간편하고 좋다.(나 혼자 생각인가? ㅎㅎ) 이 가습기의 특징은 첫째, 만들기 쉽다. 둘째, 곰팡이 생길 걱정이 없다. 셋째, 전기세가 안든다이다. ^^ 생김새는 허접하지만 만들어 놓고 써보면, 그 위력을 알 수 있다. (ㅎㅎ 웬 자신감? ^^;;) 일단 정말 간단하다는 것만 알아두시고, 자~~ 만들어 볼까요? 1) 일단 아래처럼 옷걸이와 니퍼를 준비해 주세요. 2) 니퍼를 이용해서 아래 처럼 꼭.. 2008. 6. 6.
온도에 따라 변하는 벽지 역시 이런 벽지가 언젠가는 나올꺼라 생각했는데 드디어 나오는 군요. 개인적으로 리폼이나 벽지로 집 꾸미는 걸 좋아해서, 자주 벽지쇼핑(?)을 하는데, 앞으로 이런 벽지가 빨리 상용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소개된 벽지는 꽃이 피는 벽지이고, 더 기술이 발달한다면, 계절별로 벽지 자체의 색이 완전히 바뀌는 제품도 가능하겠죠? ^^ 2008. 5. 28.
주방에 포인트를 주자, 포인트 시트지 리폼 후기 여자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특별한 주방을 가지고 싶어하죠? 제 와이프도 마찬가지라서, 제가 큰 맘먹고 주방 리폼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리폼 관련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리폼 아이디어를 수집했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긴 했지만 왠지 디자인들이 모두 천편일률적이고 그게그거인거 같더라구요. (^^;; 왠지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 ) 그래서 나만의 새로운 디자인을 찾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구상하기 위해서는 시트지 종류가 세가지 필요했습니다. 일단은 기본시트지로 아이보리 나무무늬 시트지, 그리고 그위에 세련되게 덧대어줄 시트지로 대리석 시트지, 마지막으로 주방에 포인트를 줄 강렬한 포인트 시트지까지....... 준비하고, 손잡이도 어울리는 녀석들로 준비했습.. 2008. 4. 29.
카드보드지로 만든 작품들, 실물 빰친다. ^^ 크리스 길모어라는 영국 아티스트가 만든 작품들입니다. 흔히 주위에서 볼수 있는 카드보드지로 만든 작품들인데요. 정말 그 디테일에 놀랄 수 밖에 없네요. 어떻게 허름하기만 한 보드지가 저렇게 바뀔수 있는 건지.. 참.... ^^ 아티스트가 존경스럽습니다. ^^ 2008/04/25 - [인물사전] - 인간의 한계를 넘는다. 인간 카메라로 불리는 사람 2008/04/13 - [신천지 뉴스] - 자면서 들을수 있는 콘서트, 이색적이네. 2008/04/16 - [신천지 뉴스]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인테리어 장식품들 2008. 4. 26.
엘레강스한 귀걸이 장식대 저렴하게 만들어보자!! 봄을 맞아서 와이프에게 깜짝 선물을 하기로 했습니다. 작년에 만들어줬던 귀걸이장식대도 너무 오래되고 그새 귀걸이도 많아져서 그렇지 않아도 귀걸이 장식대를 하나 사줄까 말까 하던참에,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라, 올해도 직접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정말 저렴하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귀걸이 장식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일단, 만들기 전에 컨셉을 뭘로 해야할지 정해야합니다. 저는 봄느낌이 나는 샤방샤방한 파스텔 그린 스타일을 컨셉으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아주!아주!! 간단한 재료를 준비합니다. 리본줄 색깔별로 두개, 반투명판, 연습장 편철 등입니다. 운이 좋게도 집에 이 재료들이 전부 있어서 돈 한푼 들지 않았습니다. ^^ (아래 파스텔그린빛 반투명판은 어느정도 두께가 있는 연습장의 .. 2008.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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