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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5

해피투게더의 새로운 코너 "김소연 쇼 쇼 쇼" 요즘 김소연이 대세이긴 한가 봅니다. 아이리스 여전사 김소연씨께서 어제 해피투게더에 출연을 하셨네요. 보통은 드라마 출연진이 모두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분들은 출연료가 비싸서 일까요. 아니면, 우리 김소연씨만 인간성이 좋아서일까요... 제 생각에는 그만큼 요즘 김소연씨 인기가 많아져서.. 해피투게더에서 특별히 모신게 아닐까... 하고 좋게 생각해볼랍니다. ^^ 아무튼... 어제 해피투게더에서 본 김소연씨의 모습은 정말 오랜만에 본 그녀의 털털한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방송은 정말이지 김소연 때문에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원래 털털하고 순수녀인줄은 알았지만, 어제는 특히나 더 예뻐보이고 재미있더군요. 아이리스의 냉혈 여전사 역할의 카리스마가 강해서일까요, 그녀의 그런 털털한 모.. 2009. 11. 13.
남자의 자격 군대 두번가기, 여자들 반응은? 남자의 자격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약진을 반기는 1人으로서, 어제 방송된 "군대 두번 가기"편도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시나리오였다고 판단된다. 정말이지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번쯤 악몽으로 꾸어 보았을 '군대 두번 가기'.... 그리고 대한민국 남자라면 절대로 통용될 수 없는 그 단어 '군대 두번 가기'.... (물론 여기에서 '대한민국 남자라면'이라는 말은 현역이건 방위이건 군대를 갔다왔다는 전제조건 하에서 이다.) 그렇기 때문일까. 보는 내내 그들의 힘들어하고 짜증내는 모습들이 백만배 공감되었음과 동시에, 그들의 고통과 짜증이 필자에게는 그만큼의 웃음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문득 드는 불안감. 과연 여자들도 이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을 즐기고 공감할 수 있을까? 특히나 여자들과의.. 2009. 4. 20.
남자의 자격이 패떴보다 좋은 이유 요즘 TV를 보면 아주 작은 변화가 눈에 띈다. 바로 MC계의 세대교체. 사실 MC계의 세대교체라고 하기엔 아직까지도 MC계의 두 산맥(유재석,강호동)이 너무나 건재하기도 하거니와, 신입 MC가 아닌 구 세대 MC의 약진이기에 세대교체라는 말 자체가 약간 무리인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버라이어티 MC계의 변화가 절실한 이 시점에서 새로운 얼굴이든 익숙한 얼굴이든 나타나주기만 한다면야 시청자들도 PD들도 즐거운 일인 것이다. 게다가, 다시 돌아온 MC가 김국진이라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기쁘고 즐거운 일이다. ★ 남자의 자격, 죽기전에 해야할 101가지 새로운 MC의 약진이 두드러진 프로그램으로 최근 새로 문을 연 "남자의 자격"을 들 수 있겠다. 물론 이경규과 이윤석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예전 라인업.. 2009. 4. 13.
명랑히어로 정준하편 거북하기만했다. 정준하씨의 한 팬의 입장으로, 어제 명랑히어로에서 조금은 정준하씨의 이미지가 안좋게 보였다 싶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썼던 글이지만, 단어선택에 있어서 적절치 못함이 있어, 자진삭제합니다. ^^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정준하씨 모습 보고 싶습니다. 단, 바보이미지 말구요. 좀더 스마트하고 남자처럼 통큰 모습으로.... ^^;; 화이팅~~ 2008. 11. 29.
유재석과 강호동은 방송계의 로망이자 절망?? 오늘 "예능 PD들, 유재석 강호동은 로망이자 절망" 이라는 뉴스 헤드라인을 보았다. 제목만 보고는 그저 '에이, 유재석 강호동이 MC 잘하는 게 뭐 하루이틀 일인가'하는 생각으로 무심코 지나칠 내용이겠지 생각했지만..... 왠걸. "로망"이란 글자만 봤는데, "절망"?? '유재석과 강호동이 왜 방송계의 절망이지?'라는 생각에 뉴스를 유심히 보고 나니 '아~~ 그렇구나..' 납득이 가는 내용이었다. 연예계에는 어느 누구에게나 다 전성기라는 게 있다. 그리고 그 전성기의 생명은 영원하지 않기에, 오히려 연예계가 빠르게 발전되어 가는 것이다. 즉 뉴페이스들의 등장과 방송 질의 향상 등으로 이어지는 일종의 Process인 것이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버라이어티 MC자리 만큼은 그 전성기라는게 상당히 길다. 아니.. 2008.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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