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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현빈 통장개수 10개? 현빈 저축왕이라는 타이틀 전혀 어색하지 않아.

by cwk1004 201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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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도 제각각 재태크하는 방법이 다른가 봅니다. 톱배우 중의 한명인 현빈이 지난달 29일 저축의날 행사에서 저축왕으로 대통령상 표창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많은 사람들로부터 환호를 받고 있는데요,


드라마에서도 항상 따뜻하면서도 냉철한 바른생활 사나이의 모습을 보여주더니, 실생활에서도 자신이 힘들여 번돈을 허투로 쓰지 않고 차곡차곡 저축하는 모습이 정말 듬직하고 더 좋아 보였습니다.

 

 

현빈 통장개수 10개? 현빈 저축왕이라는 타이틀 전혀 어색하지 않아.


자신이 밝힌 현빈 통장개수는 10개 정도라고 하는군요, 현빈 저축왕이라는 타이틀이 전혀 민망하지 않고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지난달 29일 제50회 저축의날 행사에서 지난 17년 동안 총 35억원을 저축한 공로가 인정되어 평소 검소한 생활로 모범을 보인 현빈에게 대통령표창이 수여되었습니다.

 

 


수상 자리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현빈은 “뜻 깊은 날 좋은 상을 받게 돼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면서, 자신의 제태크 비결에 대해서는 “아직 결혼을 안 해 부모님께서 돈 관리를 해주시는데 아버지께서 잘 해 주신 것 같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는데요,


저축왕이 된 현빈에서 현장에서 진행자가 현재 본인의 명의로 된 예금 통장이 몇개냐며 돌발 질문을 던지자, 현빈은 "제가 자세하게는 전에 있던 통장 개수를 잘 모르겠다"라고 답하면서도 현재 열개정도가 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여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출처 : SBS>

 


솔직히 통장 열개라는 것이 맞벌이부부들도 재태크에 정말 관심이 있지 않고서야 저렇게 많은 통장을 가지고 있을 수는 없는 것인데, 그것도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현빈이 재태크에 저렇게 소질(?)이 있을 줄은 생각 밖이었습니다.


왠지, 배우 현빈이라는 이미지에 저축왕이라는 이미지까지 겹쳐서 더욱더 팬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좋아진 듯 싶습니다.


가끔, 자신이 번 돈을 괜한 사업에 투자를 하거나 사기를 당해서 바닥으로 인생이 떨어지는 연예인들도 있는데... 박중훈이나 현빈과 같은 경우 자신이 벌어놓은 돈을 허투로 쓰지 않고 저축하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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