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 근황, 클라라 이효리 상근이 유기견 돕기 행사 참여, 1박2일에서 유기견 도우미까지.
지난 8월 클라라와 유기견 돕기 홍보를 나섰던 상근이 근황이 소개되었습니다. 클라라에 이어 이번에는 비스트 이효리 상근이 유기견 돕기 행사에 참여하여 유기 애완동물을 보호하는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1박2일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탄 이후, 각종 CF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해 온 상근이가 어느덧 9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9살이면 개의 나이로는 꽤 많은 나이로 할아버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래서인지 언제인가 부터 상근이 건강악화설 등이 나돌면서, 1박2일 당시 국민 스타인 상근이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8월에도 클라라와 함께 유기견 돕기 행사에 참여하여 건재함을 자랑하더니 이번에는 비스트와 이효리 등과 유기견 돕기 행사에 참여하여 여전히 상근이의 옛명성은 여전함을 자랑했습니다.
물론 상근이가 나이가 든 만큼 모든 행사 참여가 조심스럽긴 한가 봅니다. 상근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상근이가 그동안 과분하게 받은 사랑을 이제는 돌려주고 싶다”고 유기견 돕기 행사에 참여한 이유를 밝히며, “상근이는 올해 9살로 외부행사는 힘겨워 보여 건강유지에 신경쓰고 있다."고 상근이의 근황과 건강 소식을 알렸습니다.
왠지 나이가 든 상근이의 얼굴에서 연륜이 느껴지는게 이유없이 짠한 느낌이 드네요.
한편, 많은 스타들이 상근이오 함께 돕고 있는 유기견을 위한 '사랑의 스타애장품 기부 경매 이벤트'는 수익 전액이 유기견을 보호하고 있는 '평강공주보호소'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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