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완판녀 등극, 꽃보다누나 패션 김희애 야상 이어 이미연 이승기도 완판 행진?
남다른 패션센스로 김희애 완판녀로 등극했다는 소식입니다. 김희애 야상(김희애 라쿤야상)에 이어, 그녀가 꽃보다누나에서 착용한 가방이며 악세사리까지 그녀만의 스타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켜 완판의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최근 김희애는 tvN의 꽃보다누나에 출연하면서 각종 브랜드 제품에서부터 명품까지 정말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면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는데요, (특히나 여성분들의....)
남자인 제가 보기에도 김희애의 패션 스타일은 간결하면서도 매끈한 게, 물론 그녀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의한 몸매 때문에 그런 패션이 완성될 수 있을것이기는 하지만, 그녀가 패션아이템을 고르는 안목이 탁월하다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을 정도로, 그녀의 패션센스는 대단해보였습니다.
특히 김희애가 입고 나온 큼지막한 라쿤야상을 시작으로, 공항에서 착용한 200만원대의 롱코트는 명품에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매진되는 기록을 세워, 김희애의 인기를 실감케 했는데요,
<출처 : tvN>
라쿤야상의 경우, 젊은 층의 남성용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김희애가 큰 치수임에도 착용하고 나와, 그녀만의 스타일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김희애가 착용한 캐스키드슨 가방은 영국에서도 판매가 끝났으며 한국에서 품절되자 소비자들은 구매대행이나 직접구매를 통해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하는데요,
김희애의 완판녀 기록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눈길을 끄는 대목입니다.
꽃보다누나의 다른 출연진들의 완판 행진도 못지 않습니다. 이승기의 경우 출국시 입은 패딩이 완판되는가 하면, 이미연이 걸친 백팩 역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완판행진은 꽃보다 할배에서는 볼수 없었던 진풍경으로, 꽃보다 누나 시즌2가 확정되면 아마도 업체들의 협찬이 그야말로 줄을 잇지 않을지.... 우려가 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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