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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나누기351

운동화도 되고 슬리퍼도 되고, 일석이조 트랜스포머 신발!!! 독일의 sebastian thies 라는 회사와 stephen yeung 이라는 디자이너의 합작으로 신기한 신발을 만들어냈습니다. 일명 "Nat 2"라고 불리우는 이 신발은 '2 in 1' 신발로 슬리퍼와 운동화를 한꺼번에 신을수 있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신발입니다. 운동화의 신발 아래에 지퍼가 달려서 그 지퍼를 열면 슬리퍼가 나오는 군요. 슬리퍼가 아래(운동화 밑창)에 숨겨져 있는게 아니고 운동화의 안쪽 부분이 슬리퍼인 것 같습니다. 신기하고 기발한 일석이조 신발,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008. 12. 10.
레이저빛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2008년 크리스마스도 2주 앞으로 다가왔네요. 언젠가부터 크리스마스의 기분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경기가 나빠져서 일까요, 아니면 예전엔 동네 곧곧에 있던 레코드점이 없어져서 일까요. 아무튼, 매년 크리스마스가 조용조용하네요.^^;; 아래는 레이저빛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트리 쇼입니다. 조용한 음악과 함께, 레이저빛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트리를 감상해보세요. ^^ 2008. 12. 10.
플라스틱 스푼과 포크로 만든 꽃. 핀란드의 Lea Turto라는 비쥬얼 아티스트가 신기한 퍼포먼스를 해와서 눈길을 끕니다. 이 아티스트는 공원에 플라스틱 스푼으로 꽃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해왔는데, 다른게 아니라 스푼을 땅에 꽂아서 각종 꽃모양을 만들어내는 작업입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엔 유치해 보일수도 있는 이 퍼포먼스는 매번 12000개의 스푼을 사용한다고 하니, 그 숫자면에서 보면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작업입니다. ^^;; 작업에서 왠지 아티스트의 인내가 느껴지네요. 아무튼 신기한 퍼포먼스입니다. ^^ 2008. 12. 10.
일본의 전철 페인팅!!! 일본은 만화의 나라입니다. 만화가 일찍부터 발전되기도 했고, 전철이나 버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만화책을 읽으며, 그들이 만화에 가지고 있는 애착 또한 큰 나라이죠. 이런 일본의 만화 사랑은 전철 디자인에도 그대로 드러나는군요. ^^ 아기자기한 만화 캐릭터들로 페인팅을 한 전철들이 참 재미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마도 불가능할 일들이지만, 일본은 제가 알기로 전철구간별로 사기업들이 전철을 소유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전철 페인팅도 가능하겠지요? 좀 유치해보이긴 하지만, 이런 소소한 일상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일본인들의 삶이 약간은 부러워지는 군요. ^^ 2008. 12. 4.
야채로 그린 모나리자!!! 야채로 미술작품을 그리다!! 중국 아티스트 중 야채로 그린 그림들을 모아 야채박물관을 열고 있는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Ju Duoqi 라는 이름의 이 아티스트는 유명한 고전 미술작품들을 다양한 야채를 이용해 다시 재현해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 중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바로 모나리자입니다. 가장 널리알려진 작품이기도 하지만, 상당히 완성도가 있어 보입니다. 쌀, 콩, 미역, 배추만으로도 저런 표현이 가능하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모나리자 뿐 아니라 아폴레옹, 마를린먼로, 최후의만찬, 반고흐 등... 우리가 잘 아는 작품도 꽤나 있군요. ^^ 2008. 11. 30.
스웨터로 만든 컵케익. 스웨터로 만든 컵케익. 웬지 생소하게만 들리네요. 스웨터와 컵케익 빵이라... 전혀 매칭이 안되는 단어들이지만, 역시 세상엔 생각지도 못한 시도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깐요. ^^ㅋ 해외의 Lauren Ulm이라는 분이 컵케익을 만들면서 그 밀가루 반죽을 실처럼만들어서 스웨터를 짜는 니트 방식으로 스웨터 컵케익을 만들었습니다. 컵케익 하나 만들려고, 니트를 짜기까지 하다니... 약간 엉뚱한 면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기발하고 귀여운 아이디어입니다. ^^ 2008. 11. 30.
기차가 달리는 시계??? 신기하고 깜찍한 시계.... 기차가 달리는 시계..... 말 그대로 기차가 시계 위를 달립니다. ^^ 해외 사이트 서핑 중 정말이지 소장하고 싶은 시계가 있어 소개 좀 드리려구요. 이 포켓시계는 시계의 가장자리에 두 개의 아주 작은 기차가 기차레일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계속 돌고 있는 건 아니고, 뚜껑을 열 때마다 돈다고 하는군요. 정말 깜찍하지 않나요? 그 가격도 $20가 넘지 않는다고 하니, 꽤 적절한 가격의 제품이네요. 저 시계가 포켓시계가 아니라 손목시계 형태로 나온다면 더 히트 상품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2008. 11. 27.
천사의 날개라고 불리는 무기.,.!! 전투기의 대지공 미사일이 천사의 날개라고 표현된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그 말을 믿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전투기에서 한꺼번에 뿜어대는 미사일과 그로인해 발생한 미사일 연기들이 흡사 천사의 날개와도 같습니다. 인명을 살상하는 미사일과 "천사의 날개"라니.... 조금 아이러니 하지 않습니까? ^^ 2008/11/21 - [인테리어] - 재활용 카드보드지로 만든 사파리!! 2008/11/21 - [잡다한 글/그림] - 애완견 똥 치우는 휴대용 케이스!! 2008/11/21 - [인테리어] - 성냥개비로 만든 달력!! 불타는 하루를 살자. ^^ 2008/11/21 - [인테리어] - 비 내리는 물병, 레인맨을 소개합니다. 2008/11/21 - [정보나누기] - 한국의 네티즌들이여,.. 2008. 11. 25.
한국의 네티즌들이여, 지구를 살려라!!! 네티즌들의 힘으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급하게(?, ^^;;) 소개드립니다. 아래 보시고 많이 참여해 주세요. 우리의 미래, 그리고 우리 자손들의 미래가 달려 있으니깐요. 나날이 심각해져만 가는 기후온난화, 에너지고갈, 식량고갈 등 우리는 지금 전세계적인 지구적 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기후온난화에의해 몇년 전부터인가 영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해마다 올라가는 여름기온, 남부지방의 아열대화, 남부지방의 대설주의보, 때아닌 가뭄 등 점점 지구의 위기가 피부에 와닿습니다. 기후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남태평양의 투발루라는 6개의 작은 섬나라들은 현재 침수가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기후온난화로 인한 겨울철 온도상승으로 남미,아프리카,중국 등지의 메.. 2008. 11. 21.
편리한 가발 탄생!!! 스타일리쉬한 모자 가발!!! 전세계 남성의 60%, 여성의 20%가 탈모로 부터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두상이 예쁜 서양사람들도 탈모에 신경이 쓰이는 법인데, 동양권 사람들은 특히나 탈모에 더 민감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대머리 아저씨 부르스윌리스는 멋지고 세련되게 보여도, 우리나라 옆동네 대머리 아저씨들은 멋지진 않으니까요. ㅎㅎㅎ 요즘은 그래서 가발사업도 그 기술이나 편의성에서 많이 발전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정말 간편하고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이 나와서 소개드립니다. 저는 탈모가 아니라서, 이런 제품이 얼마나 효용이 있을지는 짐작할 수 없으나, 집앞이나 잠깐의 산책에 쓰기에 정말 편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해외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19.9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판매되지 않지만, 시중에 유통된다면 의외의.. 2008. 11. 19.
뉴욕의 자전거 거치대, 도시속의 모던 아트!!! 어제 계명대 임헌우 시각디자인과 교수가 쓴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아"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문맹자란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상상하지 못하는 자"라는 말.... 상상력이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라는 말..... 디자인과 광고에 관련된 이야기들임과 동시에 현대를 살아가는 지식인을 위한 좋은 생활 지침서가 될 만한 책이었습니다. 상상력이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미국이 우리보다는 선진국이니까, 왠지 도시 디자인도 앞서가는 느낌이 드는군요. 자전거 거치대라면 으레 길 바닥에 솟아오른 철구조물 쯤으로 인식했던 거치대가 이렇게 변할 수도 있구나 새삼 느끼게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상상력에 대한 행동적 실천은 커녕 머리조차 돌아가지 않는 이 답답함이란... 참으로.... 고등교육의 허무함을 느끼.. 2008. 11. 19.
개집도 멋진 인테리어 가구가 될 수 있다!!! 애완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개집이란게 원래 개집처럼 생겼습니다. ^^;; 당연한 거 겠죠. 하지만 가끔씩 왜 개집은 이렇게 하나처럼 촌 스럽기만 할까. 더 멋지게 만들어줄 순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해외에서는 개집을 사람들이 사용하는 인테리어 가구화 시켜서, 개집의 일명 빌트인가구 화 시킨 제품이 나왔습니다. "ZenHouse"라고 하는 이 개집은 집에서 흔히 소파옆에 두는 선반과 같은 가구로 사용할 수 있게 고안된 개집입니다. 즉, 자연스럽게 집의 인테리어에 흡수된 개집이라는 거죠. 정말 심플하고 멋지네요. ^^ 2008. 11. 17.
휴대용 판자 침대!! 이젠 어디서든 잘 수 있다!! ^^;; 역주변을 가면 노숙자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비단 역주변만이 아니죠 사실.... 거지라든지 노숙자라든지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사회악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떠안고 가야할 의무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됐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깐요.. ^^;; 해외 한 디자이너가 노숙자(?)를 위한 휴대용 침대를 개발했습니다. 보면, 노숙자만을 위한 디자인은 아닌듯 싶습니다. 보통 사람들도 야외에서 잘 일이 가끔 생기기도 하니깐 말이죠. ^^;; 딱딱한 바닥이 아닌 푹신푹신한 침대를 원한다면 아주 강추인 제품입니다. ^^ 카드보드지로 만든 이 제품은 평상시 휴대할 때는 납작하게 접혔다가, 침대로 변형되면 푹신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변합니다. 얼굴가리게도 있고, 상당히 괜찮네요. 다만 비가 오지 않.. 2008. 11. 17.
깜찍한 캐릭터 티백 한잔??!! WDARU라는 곳에서 만든 깜찍한 티백차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티백의 특성상, 가끔씩 티백 꼭지(종이로 된 부분)가 찻물에 빠져서 건져내곤 하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한 컨셉인거 같군요. 캐릭터로 된 티백 꼭지가 컵둘레에 걸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티백을 우려내는 데 편리하게 되어 있군요. 목욕탕 시리즈는 특히나, 종이컵에서 사우나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 정말 깜찍하고 귀여운 티백이네요. 아이디어 굿입니다~~!! 2008. 11. 16.
다리에 촥 감기는 부츠!! 이제 부츠도 스키니 스타일이다!! 여성분들 겨울철에 부츠 많이 신으시죠. 가끔 저도 와이프에게 부츠를 사주러 다닐 때, 부츠 신고 벗는게 너무 힘들다는 생각을 했는데, 여성분들은 실제로 어떠신지.... TOMS에서 지퍼로 된 부츠가 아닌, 그냥 다리 각선미데로 촥 감기만 해주면 되는 부츠를 내놓았습니다. 스키니진의 부츠화? 부츠의 스키니화? 라고나 할까요? 굉장히 스타일리쉬해 보이네요. 가격은 $120라고 하던데,.... 저거 우리나라에서도 팔면 좋겠습니다. ^^ 200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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