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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나누기351

별모양 과일!! 부처님손 과일!! 신기한 과일의 세계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과일은 다들 둥글둥글합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의 과일(특히나 열대지방)은 이상한 모양을 한 것들이 조금 있네요. 혹시 별모양을 한 과일을 보신적 있나요? 혹시 우리나라에서 본 적이 있으신 분은 좀 알려주십쇼.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 과일입니다. 이 별모양을 한 과일은 모양 그대로 "Star Friut" 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carombola"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스리랑카가 원산지로, 단면의 모양이 별모양인 이 과일은 그 맛이 포도+망고+레몬을 합한 맛이 난다고 하는군요. 너무 맛이 궁금합니다. 꽤나 맛있을 거 같군요. 부처님손을 닮은 과일도 있습니다. 이 과일은 아시아에서 주로 재배되는 과일로, 레몬과 같은 시큼한 맛이 나는 과일입니다. 이외에도, 키와노 멜론 두리안, .. 2008. 11. 13.
삽도 예술작품이 될 수 있다!!! 정크아트라고 많이들 들어 보셨죠? 현대에 와서나 많이 각광 받는 아트의 한 장르입니다. 조형예술에 있어서의 현대적 인상파라고나 할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 정크아트의 소재는 정말 다양합니다. 말 그대로 정크를 재료로 한 예술이니까요. 정크아트는 아니지만, 정크스러운 소재을 예술로 승화시킨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여기 소개해 드리는 Cal Lane이라는 디자이너도 이러한 부류에 속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이분은 삽(Shovel)을 가지고 예술작품을 탄생시켰군요. 삽도 저렇게 아름다워질 수 있구나... 새삼 느끼게 됩니다. ^^ 2008. 11. 12.
화장실이 즐거워 진다!! 만화가 그려진 돌돌이 화장지!! 일본은 누가 뭐라고 해도, 만화의 천국입니다. 맞죠? ^^ 일본 전철을 타면 흔히들 독서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주로 만화책을 많이들 본다는 점이죠. 예전부터 만화강국으로 불리던 일본이니 크게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그만큼 만화에 대한 인식 자체가 우리나라보다는 수준이 높다는 말이니까요. 그래서일까요? 일본에 정말 기가막힌 돌돌이 화장지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 바로 만화책으로된 돌돌이 화장지입니다. 화장지에 인체에 무해한 잉크로 만화를 인쇄해서 파는거죠. 한 돌돌이 화장지 당 한회분의 만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만화는 1편,2편,3편 .. 이런식으로 돌돌이 화장지 1통, 2통, 3통으로 연재가 되구요. 정말 기발하지 않나요? 이제는 화장실에 갈.. 2008. 11. 10.
신기한 소인국 세상~!! 또다른 도시, 미니어쳐 나라~!! 어렸을 적 피터팬을 보면서 저의 뇌리에 깊게 새겨진 캐릭터는 늙지 않는 "피터팬"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관심을 끌었던 건 바로 "팅커벨"이라는 요정이었죠. 금빛가루를 뿌리며 돌아다니는, 항상 해피바리러스를 퍼뜨리는 행복한 존재 그자체... 요정이라는 존재가 과연 있을까요? 아니면 그저 소설 속에나 등장하는 허구의 존재인가요? 글쎄요, 몇 억광년 전에 우주가 만들어졌다손 치고 우리 인간의 미약함은 이루말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다손 치고 우리 인간은 너무나도 무지한 존재입니다. ^^;; 고로 요정의 존부를 단정지을 수는 없다는 결론이죠. (저만의 유치한 착각인가요? ㅎㅎ) 어찌됐든, 요정에 대한 신기함과 동경(?)은 비단 어렸을 적의 저 뿐만은 아니었나 봅니다. 런던의 .. 2008. 11. 7.
납작한 전구!~~ 발상의 전환!!! 우리는 가끔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얻곤 합니다. 반대로 아무나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발견한 사람은 얼마 없는 사실들도 있구요. 여기 납작한 전구가 그 한 예인거 같군요. 항상 우리는 전구는 둥글다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저두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전구나 납작할 수도 있겠구나라고는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 ㅎㅎㅎ 놀랍게도 이 전구의 디자이너는 김준현이라는 한국사람입니다. "100% 디자인 도쿄"전시회에 소개된 이 제품은 납작한 특성상 둥근 전구에 비해 잘 깨지지 않고, 쌓을 수 있어서 보관하기에도 적절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둥근 전구보다 오히려 발광효율이 좋다고 하는군요. ^^ 신기한 디자인입니다. 2008. 11. 6.
하늘위로 지어진 마을. 스카이 빌리지~~!! 하늘 위로 지어진 마을.... 해외의 유명한 건축가 이자 프리스타일 아티스트(MVRDV)가 새로운 형태의 건축물을 소개했습니다. 언뜻 보면, 아파트와 크게 다를바가 없어 보입니다. 아파트가 말 그대로 하늘위로 지은 하나의 마을이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스카이 빌리지"라고 이름붙여진 이 건축물이 다른점이 있다면, 바로 각각의 집마다 자신의 뜰(정원,마당)이 있다는 점 같군요. 이 건축물은 아파트처럼 한꺼번에 건물을 올리지 않고, 지그재그의 픽셀모양으로 쌓아 올려 정원이 될 공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주택을 선호하는 성향이라서(지금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저 같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보금자리가 될 거 같습니다. 아주 단순한 아이디어지만, 실효성은 클 것 같군요. MVRDV라는 .. 2008. 11. 5.
[정보공유] 100% 무료통화 사이트 소개!!! 스폰서콜!! 신문을 보다가 갑자기 눈에 띈 무료통화 사이트가 있어서 들어가서 한번 체험해보니, 이거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꼭 알려드려야 할 거 같은 의무감이 들 정도로 괜찮은 사이트였습니다. 바로 "스폰서콜"이라는 사이트입니다.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가운데 대문짝만한 광고를 클릭하면 광고가 나오면서 위쪽에 아래와 같은 전화걸기 서비스 창이 뜹니다. 광고 하나당 3분 무료통화이며, 보내는사람 받는사람 전화번호 쓰고 "전화걸기" 클릭하면 우선 보내는사람 핸드폰이 먼저 울리고 전화를 받으면 "3분 무료통화입니다"라며 서비스 멘트가 나오고 받는사람에게로 바로 연결이 됩니다. 게다가 국제통화도 가능합니다. 이거 정말 대단하군요. ^^;; 현재 스폰서콜 홈페이지에 8개의 광고가 등록되어 있으니, 총 24분의 무료.. 2008. 11. 3.
이제는 두려움없이 출산한다!!! 임산부들에게 희소식 - 편안한 수중분만 tube. 요즘에는 출산방법이 매우 다양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임산부들이 느끼는 두려움이라든지 불편함, 스트레스는 장난이 아니죠. 저는 남성으로서 감히 여성들의 그러한 불편함과 불안함을 상상조차 못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 듣기로는 수중분만이 여성들에게는 가장 쉽고도 불안함이 없는 분만방법이라고 하더군요. 해외에서는 그러한 수중분만을 위해 최적화된 tube와 시설을 만들었습니다. "WaterBirth"라고 불리는 이 tube는 임산부에게 최적의 온도와 환경을 조성해줍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산모를 위한 자동장치가 장착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수중분만 시설은 중간에 수중분만 tube와 함께 양쪽에 두개의 방이 있습니다. 산모가 통증을 느끼기 전에 방에서 요양을 하면서 그 반대편 방에는 도우미들이 묵.. 2008. 11. 3.
기발한 옷걸이!! 티셔츠 목 늘어남 방지용!! 개인적으로 티셔츠를 즐겨입는 저는 가장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티셔츠 목 부분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티셔츠의 특성상, 옷을 벗고 입을 때나 옷걸이에 걸때 목이 늘어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거겠죠. 특히나 빨래한 후, 빨래를 널 때 옷걸이에 걸기 위해서 목을 늘리게 되면서, 티셔츠의 목생명(?)이 다해가는 겁니다. ^^;; 일본은 역시 아이템의 천국답게,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뭐든지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군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생산성을 따져서 만들어내지 못하는 아이디어제품들을 일본같은 경우 생산성 따지지 않고 많이들 만들어 내는 걸 보면, 좀 부러운 감이 있습니다.) 일본에 기발한 옷걸이가 있군요. 티셔츠 목늘어남 방지용 옷걸이 입니다. 지그재그 형식으로 된 옷걸이는 티셔츠 목을.. 2008. 10. 31.
병뚜껑의 화려한 변신!!! 병뚜껑 목걸이,반지,파우치~~!! 쥬얼리를 만드는 재료는 다양해졌습니다. 예전에는 보석 원석이 그 주재료 였다면, 현대에 와서 큐빅도 많이 사용하고 요즘에는 특히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캐릭터 위주의 쥬얼리도 많이 생겨나고 있죠. 해외 디자이너 중 병뚜껑으로 쥬얼리를 만드는 시도를 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Yaov Kotik이라는 분으로 주로 재활용품으로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분이라고 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그의 작품은 병뚜껑으로 목걸이, 반지, 파우치, 꽃, 메달 등을 만든 작품으로 언뜻 보면, 형형색색의 조개나 실제 보석을 보는 듯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코카콜라"라서 선명히 쓰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아래 보시는 작품들 이외에도 여러작품들이 이스라엘, 영국, 일본 등지에서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가.. 2008. 10. 28.
1달러 지폐로 만들 수 있는것들?? 1달러의 이유있는 변신!!! "오리가미"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오리가미란 일본말로 오리(접다), 가미(종이) 즉 종이접기를 뜻합니다. 일본은 예전부터 종이접기에 많은 관심을 두고 그 역사 또한 깊습니다. 오리가미의 묘미는 정방형의 종이를 절대 자르지 않고 접기만하면서도 많은 종류의 형상(물건,동,식물 등)을 만들어 내는 데 있습니다. 보통은 오리가미를 위해서 특별제작된 종이나 색종이, 한지 등을 쓰지만, 해외에서는 1달러지폐를 가지고 오리가미(종이접기)를 하는 놀이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달러 지폐가 정방형은 아니지만, 직사각형이라도 자르지 않고 접어서 작품을 만들어 내므로, 원칙적으로 오리가미라고 할 수 있는거죠. 그럼, 1달러 지폐로 과연 어떤 것들을 만들 수 있을까요? 아마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건 없다라고 말해야 맞는 말.. 2008. 10. 27.
속눈썹 하나에 10만원?? 명품 속눈썹의 세계...!!! 요즘(?) 일본에서는 서서히 명품 속눈썹이 유행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명품 속눈썹이란게 달리 명품이 아니라, 그 모양하며, 가격하며, 너무 명품틱해서 말이죠. ^^ 일반 사람들이나 연예인들이 붙이는 속눈썹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아마도 패션쇼같은 곳에서 모델들이 하는 속눈썹과 비슷할지도 모르죠. 패션 트랜드면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고하니, 몇년쯤 뒤면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이런 속눈썹 하나쯤은 소장하고 싶어할 날이 오지 않을까요? ㅎㅎ 미리 사업이라도 차려야 하나...?? ^^ㅋ 어찌됬든, 속눈썹에도 명품의 바람이 불다니, 역시 아이템의 천국인 일본 답습니다. 물론 일본에서 속눈썹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건 아닐테지만 말이죠. 아래 속눈썹들은 그 가격이 하나당 적게는 $15에서 많게는 $1.. 2008. 10. 21.
이제 건물에도 옷을 입히자!!! 새로운 건물 외관 리모델링 기법. 건물 내부 리모델링은 이제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 외부는 새로 페인트칠을 하는 방법이 주를 이루고 있죠. 하지만 외관도 보다 더 획기적인 방법으로 리모델링을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여기 한 건물 리모델링이 그 한가지 해결책을 제시하는군요. 외관에 페인트로 옷을 입히는게 아니고 형형색색의 아크릴판, 강화유리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아래 이미지 확인해 보시면, 정말 환상입니다. ^^ 외부에서 바라보는 건물의 모습도 멋지지만, 내부에서 밖을 내다보는 풍경또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군요. 칠레의 산티에고에 위치한 이 빌딩은 원래 70년대 지어진 건물이라고 하네요. 겉 옷만 저렇게 다르게 입어도 정말 멋져보입니다. 옷이 날개라더니, 비단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은 아니었나 .. 2008. 10. 17.
겨울에도 따뜻하게 휴대폰, PMP 할 수 있는 장갑.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오네요. 예전엔 미처 몰랐지만, 요즘 개인 휴대용 전자기기들이 터치패드를 많이 장착하는 바람에, 겨울에 밖에서 이러한 휴대용 기기를 가지고 놀기엔 손이 너무 시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휴대기기 매니아들을 위해서 나온 장갑이 있습니다. 엄지와 검지 손가락 끝 뚜껑이 열리게끔 만들어진 장갑입니다. 맨 위 부터 $40, $30, $20 인데, 역시 가격이 생각보다는 비싸군요. ^^ 아마도 터치패드 휴대기기를 많이 가지고 있고, 겨울에 밖에서도 주로 사용하게되는 사람들이라면, 필수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2008. 10. 16.
태양 근접 촬영 사진 자연의 웅장함 앞에서는 항상 인간이라는 존재는 미약합니다. 모두들 잊어버리고 살고 있긴 하지만,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는 이성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저 광활한 우주의 한 티끌만도 못한 존재입니다. 태양의 사진을 보면 저는 항상 그 태양활동에 대한 경이감과 함께, 인간이라는 존재의 미약함을 함께 느끼곤 합니다. 태양에서 뿜어져 나오는 저 불기둥 하나가 지구만할 터인데..... 우리는 정말이지 얼마나 미약한 존재들일까요... ^^;; 2008.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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