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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67

건담모양의 USB!!! 일본은 캐릭터 사업이 참 발달된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도 캐릭터 사업이 시작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약진하고 있는 모습이구요. 일본의 캐릭터 사업은 그 분야를 가리지 않습니다. USB시장에도 그 캐릭터 사업 열풍이 심한데요, 우리가 많이 아는 건담모양의 USB도 있네요. ^^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르겠지만, 예전 저희 세대(30대)들에겐 어렸을 적 추억의 한페이지에 "건담"이 있으니까요. ㅋㅋ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난감 나부렁이가 채우고 있다니 좀 웃기긴 하지만, 아무튼 예전 추억도 생각나고 재미있고 해서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 ^^ 우리나라 캐릭터도 유명한게 좀 있으니(마시마로, 고미 등) 캐릭터 USB 한번 시도해볼만 하겠네요. ^^ USB를 꽂고 작업할 때 건담이 앉아 있는 포즈가 되는데, ㅋㅋ.. 2008. 11. 17.
성인용 눈썰매 등장!!! "Slegoon" 이 디자인이 상용화되면 눈썰매도 스포츠로 격상될지도 모르겠다는 기대를 쬐금 하게 됩니다. ^^;; 해외 디자이너에 의해 만들어진 이 "Slegoon"이라는 이름의 눈썰매는 강화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조그마한 알모양의 스포츠카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빠른 속도 때문에, 운전자가 밖으로 튕겨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cage형식으로 플라스틱 rod를 입혔으며, 방향조종대도 있군요. 오락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참 흥미로운 디자인입니다. ^^ 2008. 11. 17.
개집도 멋진 인테리어 가구가 될 수 있다!!! 애완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개집이란게 원래 개집처럼 생겼습니다. ^^;; 당연한 거 겠죠. 하지만 가끔씩 왜 개집은 이렇게 하나처럼 촌 스럽기만 할까. 더 멋지게 만들어줄 순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해외에서는 개집을 사람들이 사용하는 인테리어 가구화 시켜서, 개집의 일명 빌트인가구 화 시킨 제품이 나왔습니다. "ZenHouse"라고 하는 이 개집은 집에서 흔히 소파옆에 두는 선반과 같은 가구로 사용할 수 있게 고안된 개집입니다. 즉, 자연스럽게 집의 인테리어에 흡수된 개집이라는 거죠. 정말 심플하고 멋지네요. ^^ 2008. 11. 17.
조명이 고정되어 있어야 한다는 편견은 버려~~!!! 가끔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조명은 항상 고정되어 있어야 하는 걸까? 앞 베란다 창고에 있는 오래된 물건을 찾거나, 조명이 닿지 않는 어두운 곳을 샅샅이 뒤져야 할 땐, 정말이지 고정되어 있는 조명이 밉기만 하죠. ㅋㅋ 플래쉬라는 유용한 제품이 있기도 하지만, 왠걸요. 머피의 법칙이라고, 플래쉬나 리모콘 같은 종류의 것들은 꼭!! 찾을 때만 없던걸요. ^^ㅋ Isabelle Olsson and Martin Meier 디자이너가 움직이는(?), 아니 이동할 수 있는 조명을 만들었습니다. 실제 제품을 보면 그다지 큰 아이디어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원래 아이디어라는 속성이 그렇습니다. 생각은 쉽지만, 쉽게 현실화하긴 귀찮고 힘든 것들.... 하찮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만들고 나면 편리하고 유용한 것들.... 2008. 11. 17.
휴대용 판자 침대!! 이젠 어디서든 잘 수 있다!! ^^;; 역주변을 가면 노숙자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비단 역주변만이 아니죠 사실.... 거지라든지 노숙자라든지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사회악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떠안고 가야할 의무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됐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깐요.. ^^;; 해외 한 디자이너가 노숙자(?)를 위한 휴대용 침대를 개발했습니다. 보면, 노숙자만을 위한 디자인은 아닌듯 싶습니다. 보통 사람들도 야외에서 잘 일이 가끔 생기기도 하니깐 말이죠. ^^;; 딱딱한 바닥이 아닌 푹신푹신한 침대를 원한다면 아주 강추인 제품입니다. ^^ 카드보드지로 만든 이 제품은 평상시 휴대할 때는 납작하게 접혔다가, 침대로 변형되면 푹신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변합니다. 얼굴가리게도 있고, 상당히 괜찮네요. 다만 비가 오지 않.. 2008. 11. 17.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오던 3차원 컴퓨터 OS시스템이 현실화 된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보셨나요? 예지인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선택해서 참 잘만들어진 영화였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속도감 있는 영상에 매료되었었죠. 이 속도감있는 영상을 만들어내는 데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3차원 컴퓨터 OS가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전자장갑을 착용하고 손의 모양과 동작으로 컴퓨터의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작업들과 사진들이 공간에서 슉~! 슉~!! 손의 움직임에 따라 이동하는 모습은 참..... 멋졌습니다. ^^ 언젠가는 이런 컴퓨터 시스템이 나올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언젠가가 아마도 제 생각보다 더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질 것 같군요. ^^ (기쁩니다. ^^) 해외의 한 연구진에 의해 진행되는 G-Speak라는 .. 2008. 11. 15.
다리에 촥 감기는 부츠!! 이제 부츠도 스키니 스타일이다!! 여성분들 겨울철에 부츠 많이 신으시죠. 가끔 저도 와이프에게 부츠를 사주러 다닐 때, 부츠 신고 벗는게 너무 힘들다는 생각을 했는데, 여성분들은 실제로 어떠신지.... TOMS에서 지퍼로 된 부츠가 아닌, 그냥 다리 각선미데로 촥 감기만 해주면 되는 부츠를 내놓았습니다. 스키니진의 부츠화? 부츠의 스키니화? 라고나 할까요? 굉장히 스타일리쉬해 보이네요. 가격은 $120라고 하던데,.... 저거 우리나라에서도 팔면 좋겠습니다. ^^ 2008. 11. 15.
달표면 흙으로 만든 유일무이한 손목시계, 경매에 오르다!! 스위스의 유명 시계 제조회사 Romain Jerome 에서는 특이한 한정판 시계를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이번에는 정말로 눈이 휘둥그레질 손목시계를 내놨더군요. ^^ 바로 달표면 흙으로 만든 손목시계입니다. 달표면 흙은 아폴로 11호에서 채취된 흙을 이용했고, 이 흙을 시계 원판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Moon Dust-DNA" 라고 이름 붙여진 이 손목시계는 $15,000 경매가로 시작해서 현재 무려 $500,000까지 올랐다고 하는군요. 시계의 재료를 우주에서 가지고 오다니, 정말 희귀하고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시계입니다. 2008. 11. 15.
혀가 있는 말하는 로봇!! 곧 사람처럼 말하는 로봇 시대가 열린다~~ 지금까지 나왔던 말하는 로봇과는 전혀 다른 말하는 로봇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말하는 로봇은 수천개의 상황별 전자음으로 녹음된 소리를 스피커를 통해서 밖으로 전달했었다면, 지금 개발되고 있는 말하는 로봇은 실제로 사람이 말하는 방식과 똑같은 방식으로 말을 합니다. 혀의 모양과, 성대울림과 같은 울림장치와, 입근육 장치를 이용해서 최대한 사람과 똑같은 발음의 목소리를 구현하려는 시도입니다. 아직은 "우","오"와 같은 정도의 발음밖에 되지 않지만, 앞으로 기술이 더 발전된다면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휴머노이드 세계로 한발을 내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때까지 살 수 있을까요? ㅎㅎㅎ 미래의 세상이 기대되는군요. ^^ 2008. 11. 14.
동전을 씹어먹는 저금통?? 동전을 야금야금 씹는 저금통이 있다니... 정말이지 일본인들의 상상력과 제작력은 칭찬을 좀 해줘야 하겠습니다. 원래가 만화적인 요소가 다분한 그들의 삶에서 유쾌한 아이템을 찾기란 정말 쉬운 일이죠. ^^;; 돌아다니다가, 정말 갖고 싶은 저금통을 발견했습니다. 저금통을 갖고 싶다고 느끼긴 처음인거 같은데....요. 바로 동전을 씹어먹는 저금통이랍니다. 벽같이 생긴 곳에 눈,코,입이 달려있고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서, 동전을 넣으려고 손을 가까이 하면 센서가 감지하여 그때부터 입근육이 작동되는군요. 꾸역꾸역 집어넣는 모습이 신기하고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비록 최첨단 기술이 들어가있진 않을 테지만, 저런식으로 아이템을 창조해내는 능력이라니.... 흠.... 이런면들은 본받아야 하겠죠? ^^ 부러울 따름입니당~~~ 2008. 11. 14.
접시조각으로 만든 옷?? 패션계의 신선한 아이디어 상품 ^^ 옷을 만드는 재료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물론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편이지만, 나무, 풍선, 고철 등 정말 많은 아티스트들의 실험작품들이 있었습니다. 여기 또하나의 새로운 시도가 있습니다. 바로 접시조각이나 사기그릇조각으로 만든 옷입니다. Li Xiaofeng 이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이 옷들은 사기그릇 특유의 빛깔과 문양 및 모양 덕분에 정말이지 아름답습니다. 중세시대의 갑옷같기도 하고, 정말 아름다운 블라우스 같기도 하구요. 정말 멋지네요. ^^ 2008. 11. 14.
벽속으로 숨은 조명?? 태양열을 이용한 분위기 전등!! 요즘과 같은 에너지난에는 태양열 에너지가 아주 큰 효자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디자이너 Yoon-Hui Kim & Eun-Kyung Kim가 이 태양열을 이용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군요. 집안 수면등 및 전등을 태양열로 모아진 에너지로 밝힌다는 아이디어입니다. 아이디어의 독창성은 태양열을 이용한다는 데 있는게 아니라, 그 전등을 벽에 설치했다는 점입니다. 마치 빌트인 전등처럼요. 아마도 전등은 평면으로된 LED를 사용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LED를 사용하면 전류소비도 적기 때문에 낮동안 저장해놓았던 태양열에너지로 충분히 전등을 밝힐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LED를 어떻게 배열하느냐에 따라서 아래사진들 처럼 전등의 모양을 바꿀수도 있을 것이구요. 참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벽속으로 숨은.. 2008. 11. 14.
별모양 과일!! 부처님손 과일!! 신기한 과일의 세계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과일은 다들 둥글둥글합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의 과일(특히나 열대지방)은 이상한 모양을 한 것들이 조금 있네요. 혹시 별모양을 한 과일을 보신적 있나요? 혹시 우리나라에서 본 적이 있으신 분은 좀 알려주십쇼.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 과일입니다. 이 별모양을 한 과일은 모양 그대로 "Star Friut" 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carombola"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스리랑카가 원산지로, 단면의 모양이 별모양인 이 과일은 그 맛이 포도+망고+레몬을 합한 맛이 난다고 하는군요. 너무 맛이 궁금합니다. 꽤나 맛있을 거 같군요. 부처님손을 닮은 과일도 있습니다. 이 과일은 아시아에서 주로 재배되는 과일로, 레몬과 같은 시큼한 맛이 나는 과일입니다. 이외에도, 키와노 멜론 두리안, .. 2008. 11. 13.
흡연자들을 위한 최고의 재떨이 선물!!! 해외 사이트 돌아다니다 발견한 최고의 재떨이입니다.!! 흡연자들을 위한 재떨이라고나 할까, 재떨면서도 경각심이 즉각즉각 들겠죠? ㅎㅎ 담배 끊읍시다 여러분. 2008. 11. 13.
암벽등반을 하는 염소??? 암벽등반 해보셨나요? 저는 해봤습니다. 보기에는 쉬울거 같아 보여도 막상 해보면 만만치 않은 운동입니다. 요령을 제대로 알아야지만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기도 하구요. 저는 요령없이 마구잡이로 올라가다가 끝까지 못 올라갔던 경우가 부지기수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할려던게 아닌데, 이야기가 옆으로 샜군요. 해외의 한 사이트에 소개된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죠. 저 가운데 있는 염소는 어떻게 저 곳에 올라가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양쪽에 있는 염소들도 중간에 길이 연결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이동하는 걸까요? 놀랍게도 아래와 같은 사진이 다른 여행가에 의해 찍혔습니다. 마치 사람처럼 암벽등반을 하기라도 하는 것마냥 염소가 암벽을 타고 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에 자주 등장했던 염.. 2008.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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