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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67

머리 3개 달린 강아지?? 뉴욕 할로윈 강아지 퍼레이드 2008 현장!!! 머리 3개 달린 강아지가 있습니다. ^^ 놀라셨겠지만, 뉴욕에서 열린 2008 할로윈 애완견 퍼레이드에서 머리3개 달리게 보이는 할로윈 의상을 입은 강아지를 말씀드린겁니다. ^^ 외국에서는 특히나 남미, 북미 같은 경우에 주말마다 그리고 의미있는 휴일 때마다 퍼레이드나 길거리 축제를 많이 하곤 합니다. 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 시절 매주마다 다운타운이나 항구근처에서 벌어지던 축제를 보면서, 참 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구나... 라고 착각했던 기억이 문득 나는 군요. 반대로 우리네가 너무 팍팍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은 미처 못하구서 말이죠... ㅎㅎ 어찌됬든.... 할로윈에 애완견 퍼레이드라... 정말 참신하지 않나요? 특히나, 머리3개달린 강아지와, 오바마 가면을 쓴 강아지가 눈에 띄는 군요. ^^ 2008. 10. 29.
사상최악의 인플레이션 짐바웨이를 보다. 어디선가 소개를 해드렸던 거 같은데,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겪였던 '짐바웨이'라는 국가를 더 세밀하게 들여다 보려고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경제가 위태롭다~ 위태롭다~ 하는 말이 많으니, 이런 주제에 관심이 더 가는군요. ^^;; 짐바웨이에서의 초특급 인플레이션은 정말이지 코미디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인플레이션은 지금도 진행형이구요. 2000년에 짐바웨이에 대규모의 농업사업 붕괴와 함께 상상을 초월하는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1년에 약 2억3천만%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업률 80%, 국민의 3분의 1이 국가를 버리고 도망가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지금부터 그 당시, 세계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사진 몇장을 살펴보도록 하죠. 여기 한 소년이 200,000달러 짜리 지폐를.. 2008. 10. 29.
1달러 지폐로 만들 수 있는것들?? 1달러의 이유있는 변신!!! "오리가미"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오리가미란 일본말로 오리(접다), 가미(종이) 즉 종이접기를 뜻합니다. 일본은 예전부터 종이접기에 많은 관심을 두고 그 역사 또한 깊습니다. 오리가미의 묘미는 정방형의 종이를 절대 자르지 않고 접기만하면서도 많은 종류의 형상(물건,동,식물 등)을 만들어 내는 데 있습니다. 보통은 오리가미를 위해서 특별제작된 종이나 색종이, 한지 등을 쓰지만, 해외에서는 1달러지폐를 가지고 오리가미(종이접기)를 하는 놀이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달러 지폐가 정방형은 아니지만, 직사각형이라도 자르지 않고 접어서 작품을 만들어 내므로, 원칙적으로 오리가미라고 할 수 있는거죠. 그럼, 1달러 지폐로 과연 어떤 것들을 만들 수 있을까요? 아마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건 없다라고 말해야 맞는 말.. 2008. 10. 27.
마술 거울이 현실화되다!! 뭐든지 다되는 "Interactive Mirror" 마술 거울이 정말 만들어졌습니다. 백설공주 동화에 나오는 미래를 예측하는 말하는 거울은 아닙니다만, 이 능력외에는 뭐든지 다 된다고 봐도 됩니다. ^^ 바로 키보드 없는 컴퓨터 "Interactive Mirror"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마술거울"은 대형 LCD평면에 거울효과+터치스크린 기술을 접목하여, 거울에서 뭐든걸 다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개인 컴퓨터역할, 신문, 그래픽, 게임, 사진편집, 동영상, 검색 등 뭐든지 가능합니다. SF영화에서 가끔 전자손장갑을 이용해서 허공에서 컴퓨터 카테고리를 옮기는 효과를 이 "마술거울"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폴더를 다루거나 신문 카테고리를 다룰때는 평면이지만 3차원 효과를 만들어서 거울 반대편 공간이 3차원인 것같은 효과를 내고 있군요. 정말 흥미롭습.. 2008. 10. 25.
물로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신기한 분수대... 물로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 아래 동영상을 보면, 아하~~!! 하실 겁니다. 2년전인가 킨텍스에서 전자전을 할 때, 광고를 할 수 있는 분수시스템을 본 것 같긴한데, 아래 동영상 처럼 다양한 문구와 그림을 그리는 건 처음 봤군요. 분수쇼 같기도 하고, 정말 신기합니다. 특히나 첫번째 비디오 중반부 이후 부터는 환상이네요. ^^ 개인적인 흥미 및 바람입니다만, 우리나라에도 시중에 저런 유형의 광고판(물?)이 있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으면 좋겠네요. 2008. 10. 22.
드래곤을 본딴 오토바이 튜닝~~!!! 2주전 올랜도의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소개된 튜닝 오토바이라고 하는군요. ^^ 오토바이를 즐겨타진 않지만, 워낙 오토바이 튜닝에 관심이 많은 터라... ^^ 이런 오토바이를 보는 건 정말 큰 즐거움입니다. 뭐 우리나라에서는 튜닝이 불법이니, 눈이라도 즐거워야죠. ㅎㅎㅎ 이 오토바이는 "The Dragori"라는 이름으로, 드래곤의 형상을 본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안장은 100% 악어가죽으로 만들었고, '탐파'에서 열린 오토바이 페스티벌에서 1위를 차지한 오토바이라고 하는군요. 가격은 $69,000입니다. 나쁜 가격이네요. 후덜덜. ^^ 2008. 10. 22.
ipod의 변신은 무죄!!! 팔찌로 변신한 ipod 블루투스~~!! ipod의 신화는 계속됩니다. ^^ 시장의 불황에도 ipod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바로 그 깔끔한 디자인과 편리함에 있다고 생각되네요. ipod의 신개념 디자인이 나와서 눈길을 잡습니다. ipod의 jewelry화 라고나 할까요? Gopinath Prasana라는 디자이너가 공개한 이 디자인은 팔찌와 ipod를 접목시킨 신개념 블루투스 mp3 "iBangle"입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상용화 된다면 바로 가서 사고 싶군요. ^^ 모든 작동은 터치패드로 이루어지며, 블루투스 기능으로 wireless 이어폰이 제공됩니다. 그리고 기기 재질은 전체가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제작이 될 것이고, 팔찌의 안쪽은 Air channel이 설치되어 있어서, 에어 펌프 버튼으로 손목에 부착될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군요. 정.. 2008. 10. 22.
속눈썹 하나에 10만원?? 명품 속눈썹의 세계...!!! 요즘(?) 일본에서는 서서히 명품 속눈썹이 유행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명품 속눈썹이란게 달리 명품이 아니라, 그 모양하며, 가격하며, 너무 명품틱해서 말이죠. ^^ 일반 사람들이나 연예인들이 붙이는 속눈썹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아마도 패션쇼같은 곳에서 모델들이 하는 속눈썹과 비슷할지도 모르죠. 패션 트랜드면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고하니, 몇년쯤 뒤면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이런 속눈썹 하나쯤은 소장하고 싶어할 날이 오지 않을까요? ㅎㅎ 미리 사업이라도 차려야 하나...?? ^^ㅋ 어찌됬든, 속눈썹에도 명품의 바람이 불다니, 역시 아이템의 천국인 일본 답습니다. 물론 일본에서 속눈썹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건 아닐테지만 말이죠. 아래 속눈썹들은 그 가격이 하나당 적게는 $15에서 많게는 $1.. 2008. 10. 21.
마돈나의 특별한 구두, 권총 하이힐...?!! 스타가 입거나 착용하면 그 아이템은 뭐든지 명품화되는 걸까요? 혹, 명품화 되지는 않더라도 세간의 이목을 끌긴 하지요. 그리고 가끔 패션 트랜드를 만들어 내기도 하구요. 영원한 우리(?)의 섹시 미모 여배우, 마돈나가 희한한 구두를 신고 나타났군요. 하이힐이 권총모양으로 된 구두입니다. 이 구두는 마돈나가 직접 제작한 건 아니고, Chanel Spring 2009 Cruise Collection 에 소개되었던 상품이라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그렇게 작품성이나 패션이나 별로인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그저 마돈나가 신었기 때문에 이뻐보이긴 하지만서도.... 하지만 저래보여도 무시하면 안됩니다. 가격이 무려 $2,200(도매가)나 된다고 하더군요. 대단하죠? 아니 너무한건가요? ㅋㅋ 아무튼, 우리 마돈나.. 2008. 10. 21.
이보다 화려한 국제공항은 없다!!! 두바이 국제공항 터미널3 두바이의 기적은 여전히 진행중인가 봅니다. 두바이의 국제공항 "아랍에미리트 터미널 3"가 공개되었군요. 이 공항은 10월 14일 부터 개장을 하였고, 첫 비행기가 에미리트에서 미국행 발이었다고 하는군요. 공항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혹 디즈니 만화속에나 나오는 궁전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군요. 4300만명 수용가능, 2600개의 주차공간, 250개의 자동 체크인 카운터 등 그 규모나 시설면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합니다. 부럽습니다. 정말 ^^ 2008. 10. 21.
로봇강아지와 애완견 - 로보월드2008을 다녀와서... 어제 코엑스에서 개최된 로보월드 2008 전시장을 다녀왔습니다. 티스토리&다음의 "로보월드2008"이벤트에 당첨되어 초대장을 받았거든요. ^^ 다시한번 그렇게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갖게 해주신 티스토리... 너무 사랑합니다. ^^ 어제 전시장을 가보니, 정말 많은 업체들이 참가했더군요. 전시장을 방문해 주신 분들의 연령도 어린 아이들에서 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했습니다. 사진찍는 로봇, 청소로봇, 딱정벌레로봇, 영어학습로봇, 앙드레김로봇, 강아지목욕로봇 등 여러가지 로봇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제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건 바로 강아지로봇이었습니다. 예전에 소니의 "아이보"라는 강아지로봇에 꽂혔던 적이 있어서, 강아지로봇에 평소 관심이 많았던 터라, 로봇앞에서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이 강아지 로봇은 카메라.. 2008. 10. 19.
태양 근접 촬영 사진 자연의 웅장함 앞에서는 항상 인간이라는 존재는 미약합니다. 모두들 잊어버리고 살고 있긴 하지만,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는 이성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저 광활한 우주의 한 티끌만도 못한 존재입니다. 태양의 사진을 보면 저는 항상 그 태양활동에 대한 경이감과 함께, 인간이라는 존재의 미약함을 함께 느끼곤 합니다. 태양에서 뿜어져 나오는 저 불기둥 하나가 지구만할 터인데..... 우리는 정말이지 얼마나 미약한 존재들일까요... ^^;; 2008. 10. 15.
초강력 머리 마사지기. 이보다 더 시원할 순 없다. ^^ 일본 쇼핑몰을 돌아다니다가, 정말 갖고 싶은 아이템을 발견했습니다. ^^ 바로 머리 마사지기입니다. 머리 마사지 받다보면, 온몸이 나른해져서 쉽게 잠자리에 들곤 하는데.... 불면증에도 좋고 말이죠. 피로회복에도 좋겠죠. 일본에서 판매하는 이 제품은 정말 요즘 애덜말로 "쩌네요 쩔어" ㅎㅎㅎ 정말 시원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47$나 하는군요. 재질이 특수재질로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너무 비싸네요. ^^ 우리나라에서 좀 싸게 만들어 팔면 안될까요? 그럼 바로 구입할텐데... 이참에 함 만들어 팔아 보까요? ^^ 아무튼 정말 탐나는 머리 마사지기입니다. 일본 출처 페이지 2008. 10. 13.
검정색 화장지가 있다??? 일본에서 검정색 화장지를 파는 것을 보았습니다. 굉장히 신기하군요. 무슨 재질로 만들어졌을지.... 재질에 pulp라고 쓰여져 있는걸 보면, 보통 화장지와 똑같은 재질인데... 그럼 염색을 했다는 말이군요. 염색이라면 사용할 때 물이 빠지지 않을는지... 참 특이합니다. ^^;; 역시 "아이템"의 천국, 일본답군요. 사이트에서의 제품 설명에는 검정색이 Luxury한 분위기를 줄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음.... 인테리어를 생각한다면,... 괜찮을수도.... ^^ 2008. 10. 13.
외계생물체를 풍선으로 만들다!!! 놀라운 벌룬(Balloon)아트의 대가!!! 벌룬(Balloon)아트라고 취미로 하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벌룬아트의 기본은 바로 강아지이죠. ^^ 길쭉한 풍선 하나를 꼬아서 만드는 푸들강아지 말이죠. 이러한 벌룬아트로 상상이상의 것들을 만드는 벌룬아티스트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뉴욕의 Jason Hackenwerth 라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생물체들을 벌룬아트로 만들어냅니다. 그것도 풍선 한두개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양의 풍선으로 그야말로 작품하나를 만들어냅니다. 그가 만들어내는 작품들의 기괴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내요. ^^ 그의 작품들은 흉측함(?)을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즐거움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보는 사람들도 그의 작품에서 동심의 세계를 보는 듯한 느.. 2008.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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