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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7

WHO 아프리카 황열병 주의보, 황열병 예방접종 국립중앙의료원 에서... WHO 아프리카 황열병 주의보, 황열병 예방접종 국립중앙의료원 에서... 세계보건기구 WHO가 아프리카 앙골라에서 창궐한 황열병 주의보를 발령하고 긴급회의를 소집했다는 소식입니다. 황열병이란 사하라 사막 이남 중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모기를 매개체로 감염되는 급성 바이러스성 출열열로, 모기에 물린 후 3~6일 정도에 고열과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약 25~50%정도가 사망하게 되는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흑사병, 천연두와 함께 세계 3대 질병으로 알려진 이 황열병은, 과거 아프리카 풍토병으로 아메리카로 넘어가 노예가 된 아프리카인들에게서 발병되어, 백인들에게서 많은 사상자가 나왔고, 이로 말미암아 아메리카에서 노예제도의 몰락을 가져오기도 했던 역사적인 질병이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던, 메르스라는.. 2016. 5. 18.
한국 메르스 바이러스 변이 확인되다? 결국 우리의 예상이 맞았군요... 한국 메르스 바이러스 변이 확인되다? 결국 우리의 예상이 맞았군요... 작년 우리나라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메르스 바이러스가 결국 바이러스 변이가 되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치사율을 높지만 전염률이 높지 않다라는 국제 보고때문이었던지, 작년 메르스 초기 대응이 늦어짐에 따라 생각보다 메르스 전명이 빨리 진행되어 메르스 전파가 일파만파 빠르게 진행되었던 바 있는데요, 메르스 변이로 인해 전염성이 높아졌는지에 대한 여부는 아직 확인된 게 없다고는 하지만, 전염률이 높다던 메르스가 전염이 엄청 잘되었다면.... 그게 바로 변이 아니고 뭐였는지... 작년 메르스가 한창이던 당시, 한국을 방문했던 메르스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메르스 변이는 없다라고 못을 박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와서야 메르스가 변이.. 2016. 1. 8.
전국 안심병원 명단, 메르스 국민안심병원 251곳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전국 안심병원 명단, 메르스 국민안심병원 251곳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19일 93곳이 추가되면서, 전국 안심병원 명단은 이제 251곳이 되었습니다. 메르스 국민안심병원은 전체 의료기관의 13.7%에 달하는 만큼, 국민들의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정부의 노력이 보이는 부분입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안심병원이란 메르스 감염 걱정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격리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병원이라고 하는데요, 이 병원들을 찾아오는 호흡기질환자들은 일단 별도의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고 혹시라도 메르스가 의심되면 1인실로 입원하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최근에 경기도 어느 지역에서는 이틀전에 국민안심병원으로 선정되었다가, 바로 2일이 지나서 그 곳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해버리는 웃지못할 상황이 발생하.. 2015. 6. 22.
메르스 제주도 신라호텔 방문한 메르스 141번 환자 이동경로 살펴보니... 메르스가 이제는 제주도에까지 퍼질 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메르스 141번 환자가 지난 5일 부인과 아들 및 일행 8명과 함께 제주도 신라호텔을 방문했기 때문입니다. 메르스 제주도는 그동안 청정지역으로 알려졌지만, 이제는 제주도 역시 메르스에서 안심할 수 없는 지역이 된 듯 싶습니다. 지난 13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141번 환자는 9일부터 발열증상을 보였고, 그전인 8일에 제주도 여행에서 복귀했었으며, 여행 중 몸이 피곤하여 자주 혼자서 쉬는 시간이 많았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더욱더 제주도에서 접촉된 사람들의 감염여부에 관심이 쏠려있는 상황입니다. 3박4일 동안의 일정에서 신라호텔 뿐만아니라 여러군데를 돌아다니기도 했는데요, 이 환자의 이동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5일 제주공항 도착.->.. 2015. 6. 18.
대전 메르스 부부 사망, 80대 노부부의 아름다운 이별.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 숫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어느 80대 노부부의 아름다운 이별 소식이 전해져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바로 대전 메르스 부부 사망 소식인데요, 대전에 거주하던 노부부가 메르스에 의해 사망했다는 소식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습니다. 80대의 노부부인 이 분들은 2주일 차이를 두고 남편과 아내가 함께 메르스로 인해 사망하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많은 분들을 슬프게 하고 있는데요,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82번 환자(83)는 지난 3일 메르스로 인해 사망한 36번 환자(82)의 아내로 지난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자신의 남편을 병간호하던 중, 16번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다가 남편과 함께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메르스로 인해 부부가 모두 사망한 사건은 이.. 2015. 6. 18.
메르스 의사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 73명 발열증세, 삼성 언제까지 통제 불가능할꺼냐. 메르스 의사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 73명 발열증세, 삼성 언제까지 통제 불가능할꺼냐. 이제 지겹습니다. 메르스 의사를 시작으로 이번에는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직 직원 73명이 발열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도대체 삼성서울병원에서 왜이렇게 메르스 사건이 많이 터지는건지.. 이쯤되면 보건당국도 삼성측도 완벽에 가까운 대응책으로 메르스 확산을 막아야할 터인데,... 점점 사태는 심각해져만 가고... 이게 바로 우리나라의 현실인가 싶어 슬프기만 합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이렇게 무능한 방역체계라면, 그 어떤 생화학물질이 우리나라에 들어온다한들 막아내지 못할 듯 싶습니다. 서울시는 16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삼성서울병원 비정규진 73명이 발열증세를 보여 서울의료원을 통해 메르스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 2015. 6. 16.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의사 산소호흡기부착 상태악화, 제약회사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의사 산소호흡기부착 상태악화, 제약회사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의사가 현재 상태가 불안정하여 산소호흡기를 부착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제약회사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소식도 있는데요, 이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메르스 확정 판정 전에 1500명 규모의 대규모행사에 참석했다고 알려진 뒤, 이 의사가 지난달 30일 경 또다른 행사에 참석을 했고 이때 제약회사 직원과 3~4분가량 가까운 거리에서 미팅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당시 접촉했던 제약회사 직원은 해당 의사가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회사 및 관련기관에 알려 자가격리 중이라고 하는데요, 메르스는 알려진 바에 의하면, 고열 및 기침이 발생하기 전에는 전염성이 부족.. 201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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