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자필 유서 발견, 아이들 향한 애틋한 마음에 눈물만 나와...
지난 6일 사망한 조성민(40) 전 두산 코치의 유서가 뒤늦게 발견된 것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애도와 함께 조성민 당사자와, 남은 아이들을 향한 안타까움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조성민 코치의 전 에이전트인 손덕기(51)씨에 의해 공개된 조성민 자필 유서에는, 환희 준희를 향한 미안함과 함께 애틋함 등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이 뉴스를 접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는데요, 최진실과 조성민의 결혼 이후, 언제 어디에서부터 첫단추가 잘못 끼워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결혼 당시 정말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고 행복했던 그들이었는데, 홀열 단신 이제 남아있는 아이들이 정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공개된 조성민의 자필유서 소식과 함께, 유서 전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살펴보실 ..
2013. 1. 14.
나사 중대발표 결과 보이저1호 및 화성 토양성분, 역사에 길이 남을 발견 맞나 살펴보니...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 4일 새벽 나사(미국항공우주국)가 예정되어 있던 중대발표를 실시간 영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관련내용을 나사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 이를 기다리고 있던 전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연, 나사가 발표한 내용,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발견'이라는 것이 어떠한 발견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지금부터 오늘 새벽 발표된 나사의 보도 내용들에 관해 간추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분은, 아래 버튼 클릭 해주세요. 화성 토양, 나무가 살 수 있는 환경? 화성 무인탐사선 큐리오시티가 지난달 29일 화성의 토양성분을 분석하기 위해 첫 삽을 뜬 뒤, 일주일이 지난 오늘, 드디어 이 토양 성분에 대한 분석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나사는 큐리오시티가 첫삽을 떴던 이미지를 공..
2012. 12. 4.
북극 새 바위섬의 주인은?
그린란드 북쪽 북극해에서 네번째 바위섬이 나타났다고 한다. N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미 탐험가 데니스슈미트가 그린란드 북쪽4킬로 지점에서 지난 7월경 바위섬을 말견, 길이 40M, 수면위 높이 4M의 아주 작은 바위섬인 데도 불구하고, 위치 상, 지구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커서, 인근 6개 국가들 간의 영유권 다툼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2003년도 여름쯤 이었던 거 같다. 캐나다 토론토에 어학연수차 갔었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 내가 탔던 비행기가 북극을 경유해서 갔던 적이 있다. 그 때 나는 차마 잠을 잘 수만은 없어서, 창문 밖으로 북극을 경험해 보았었다. 비록 구름위에서 내려다보았기 때문에, 구름 사이사이로 힐끗힐끗 보이는 장면이긴 했지만, 정말 장관이 아닐 수 없었..
2007.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