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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747

털실로 만든 실사크기의 페라리. 예전에 뚱뚱한 몸집으로 제작된 페라리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100% 털실로 제작된 페라리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Lauren Porter라는 영국 아티스트가 제작한 이 털실 페라리는 실사 크기의 작품으로, 그 모양이나 특이함보다는 이 아티스트의 땀이 묻어나는 작품이기에 점수를 좀더 주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정서로 보기에는 정말 무모하고 바보스러운 실험적 아트장르들이 오히려 그들에게는 굉장한 도전정신으로 각광받고 있는 걸 보면, 아마도 그들의 독창성과 함게 그들의 노력에도 후한 점수를 주는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2008. 12. 30.
세계 최악의 암벽등반이란 바로 이곳이다~!! 일명 "바늘 바위" 세계 최악, 그리고 세계 최고난이도의 암벽등반이란 바로 이런 곳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명 "Needle nailed"라고 불리우는 바늘 모양의 길쭉한 직사각기둥 모양의 이 바위는 바다 위에 솟아 있는 지형으로, 암벽등반 시 발이나 손을 디딜 곳도 별로 없는 밋밋한 표면에다가 떨어지면 바로 바다 암초로 떨어지는 위험을 감수해야만 하는 정말 최악의 암벽등반 장소입니다. 높이도 70미터로 그다지 만만치 않은 높이입니다. 단지 지형의 융기에 의해 만들어진 바위는 아닌 것 같고, 아마도 지형의 이동으로 인해 양옆의 커다란 바위들로 부터 떨어져 나온 지형이 아닌가 싶군요. 아마도 이 최악의 바늘 바위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굉장한 체력과 용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08. 12. 30.
일본에는 맨홀 뚜껑에도 패션이 있다!! 예전에 애니메이션 도색을 한 일본 전철들의 모습을 소개드렸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일본의 패셔너블한 "맨홀 뚜껑"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의 맨홀 뚜껑은 각 지역마다 지역 특징에 따라 각기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맨홀 뚜껑 제조 회사마다 특별한 디자인의 뚜껑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전철에서도 그렇지만, 맨홀 뚜껑의 패션에서도 역시 일본 사람들의 천진난만함(?)을 엿볼 수 있는 것 같군요. 흑백 맨홀 뚜껑의 정말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도 인상적이지만, 맨홀 뚜껑에 칼라도색까지 해놓은 제품들은 정말이지 감동(?)입니다. >> 칼라 맨홀 뚜껑들... >> 흑백 맨홀 뚜껑들... 2008. 12. 30.
보석 달린 명품 콘택트렌즈.!! 이제는 콘택트렌즈에도 보석이 달린 제품이 나오는군요. 일명 "명품 콘택트렌즈" 입니다. 아래 보시는 콘택트렌즈는 인도의 anthony mallier 라는 디자이너가 제작한 "Sparkle"이라는 이름의 콘택트렌즈로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콘택트렌즈 둘레에 장착함으로써 그야말로 멋진 콘택트렌즈를 만들었습니다. 눈에서 반짝반짝 크리스탈이 명품눈을 만들어 내겠군요. ^^ 그리고 또다른 명품 콘택트렌즈로, Eric Klarenbeek 라는 디자이너가 제작한 "The eye jewelry project"라는 명명하의 제품입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콘택트렌즈에 줄을 달아 흡사 눈물을 흘리는 듯한 느낌의 크리스탈을 달아놓은 제품입니다. 멋지면서도 약간은 엽기적인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 눈을 깜박거릴 .. 2008. 12. 30.
기발한 고양이 염색 패션들!!! 해외의 한 블로거가 소개해 준 염색한 고양이들입니다. 정말 그 패션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이군요. 저거 염색하느라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되는군요. ^^;; 고생한 고양이들에게 찬사를.... 그나저나 고양이들 자신의 정체성에 의심을 품게 되지나 않을런지.... 중간 쯤 해골로 염색한 고양이는 정말이지 안습입니다. ^^;;; 아이디어는 참신하고 개성있는 고양이 만들기 프로젝트로서는 성공일수도 있지만, 염색약의 과용으로 고양이를 괴롭히진 말아야겠죠? ㅎㅎㅎ 2008. 12. 29.
페이스 페인팅으로 표현하는 니모를 찾아서. 해외의 어느 한 행위 예술가가 표현한 페이스페인팅입니다. 페이스 바탕 페인팅을 연녹색으로 바다와 같은 색을 표현하고 뺨쪽에 니모를 그려 넣었군요. ^^ 입술 모양에 따라 마치 정말 한마리의, 아니 두마리의 니모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 2008. 12. 29.
형형색색 색종이로 만드는 페이퍼 아트의 향연~~!!! 개인적으로 종이로 하는 예술(?) 혹은 아트(?)에 관심이 많습니다. 일단은 소재를 구하기가 쉽고, 어떤 형태든지 만들 수 있으며 생각보다 유치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 특히나 저는 일본의 오리가미라는 정방형 한장의 종이로 접어서 어떠한 형체를 표현해내는 접기방법에 빠져있던 적도 있습니다. 오리가미라는 종이접기 이외에도 종이로 표현할 수 있는 아트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닥종이 공예, 종이말기 등이 바로 그러한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의 Jen Stark라는 여성 아티스트가 페이퍼 아트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형형색색의 색종이를 겹치고 오려내고 구부리고 엇갈려서 표현하는 일종의 연속되는 패턴의 모습을 표현해내는 기하학적인 예술이라고나 할까요. 이 작품들을 만들어.. 2008. 12. 28.
비행기 조종석에서 바라본 풍경은 어떨까?? 비행기 조종석을 구경해보셨나요? 영화에서 가끔 등장하긴 하지만 비행기 조종석이라는 장소는 어떠한 금기의 장소나 다름없습니다. 어찌보면 사람들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장소이기 때문이죠. ^^ 비행기 조종석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그리고 조종석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또 어떠할까요? 해외의 한 블로거가 모아놓은 비행기 및 전투기 종류별 조종석에서 바라본 풍경을 소개드립니다. 사방의 시야가 뻥 뚫린 전투기에서부터 항공기, 그리고 우주선까지 그 풍경들을 감상해보세요. ^^ (더 큰 사진으로 보시려면 사진클릭하시면 됩니다~~ ^^) KC-135A Stratotanker aircraft preparing to refuel an F-15 Eagle aircraft. P-51 Mustang. Diamond DA-40D Dia.. 2008. 12. 28.
총쏘는 스나이퍼 새우!! "Pistol Shirimp(피스톨 새우)" 새우라는 녀석들도 희귀종들이 심심치않게 있군요. 이번에는 총을 쏘아서 사냥을 하는 새우계의 스나이퍼와도 같은 녀석, "Pistol Shrimp"라는 종입니다. 이 새우는 정말 특이한 사냥술을 가지고 있는데요, 정말로 총을 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개 새우가 어떻게 탄환을 장전해서 총을 쏘느냐고 의심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오히려 사람이 사용하는 권총보다도 훨씬더 진화되었다고 표현할 수도 있을만큼 대단한 능력을 가진 새우입니다. 이 "피스톨 새우"는 오른쪽 집게가 상당히 큽니다. 바로 이 집게가 권총과도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마치 총알을 장전하듯이 큰 집게를 '철커덕'하고 벌린 다음, 순간적으로 닫으면서 그 때 발생하는 충격파로 먹이감을 사냥하는 겁니다. 이 충격파라는 것이 정말 대.. 2008. 12. 26.
새우계의 최강자! "사마귀 새우" (Mantis Shrimp) 서핑 중 발견한 희귀종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국내에도 매니아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는 희귀종으로 이름은 "Mantis Shirimp"(사마귀 새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Mantis Shrimp라고 하면 흔히 "갯가재"로 불리우는 것들이지만, 해외의 "Mantis Shirimp(사마귀 새우)"와는 그 종류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종은 새우과는 아닙니다. 단지 그 습성이 새우와 닮아 있고, 사냥기술과 상체의 생김새가 사마귀와 아주 흡사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바로 "사마귀 새우"랍니다. ^^ 이 "사마귀 새우"가 새우계의 최강자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가공할 만한 펀치력과 갈고리, 그리고 엄청나게 사나운 성격 때문입니다. 이 새우의 앞발은 펀치를 할 수 있는 넓직하면서도 날까로운 발과 빠른 생물.. 2008. 12. 26.
앙뚜님으로부터 온 크리스마스 선물 ^^ 올 크리스마스에는 정말이지 뜻밖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습니다. 바로 친구 블로거 "러블리앙뚜"님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이죠. ^^ "러블리앙뚜님 블로그"에서 진행했던 크리스마스 선물 추첨 이벤트에 정말 운좋게도 당첨되었는데, 어제 저녁에 선물이 와 있더라구요. 다시한번 앙뚜님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 30명 선물을 준비하시려면 정말 힘드셨을텐데, 어쩜 그렇게도 정성이 가득한 선물을 보내셨는지....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 앙뚜님의 깜찍한 외모처럼 포장도 어찌나 깔끔하고 깜찍하게 하셨든지요. ^^ 풀러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 초코쿠키와 밀크쿠키, 그리고 갈색 목폴라까지.... 거기에다가 정성스런 카드까지.... ^^ 왠지 받는 입장에서 괜시리 미안해지는 건 왜일까요? ^^ 아마도 .. 2008. 12. 24.
패리스힐튼의 핑크색 튜닝카!!! 패리스힐튼이 구입한 Bentley 자동차입니다. 공주병 그녀 답게 핑크빛으로 튜닝을 깔끔하게 해놓았군요. ^^;;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인 튜닝카. 눈요기라도 좀 하시죠. ^^ 2008. 12. 23.
귀여운 강아지... 졸음이 몰려오는 저녁입니다. ㅡ,.ㅡ 코카스파니엘 아가녀석이 상당히 귀엽네요. ^^ 책상에 턱을 괴려고만 하는 고집은 어디서 오는걸까요. ㅎㅎ 귀엽네요. 2008. 12. 23.
잠자리에서 읽는 이불로 된 책?? 해외의 한 디자이너가 제작한 이불로 된 책입니다. 잠자리에서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된 책(?)으로 하얀 이불에 책의 내용을 프린팅 해놓은 작품입니다. 이 이불은 단순이 이불에 활자체만 프린팅 되어 있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한권의 책으로 되어 있는 이불입니다. 실제 책처럼 몇장으로 이루어진 내용을 가진 책이라는 거죠. ^^ 이 이불이 자기전에 읽을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또 한가지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두사람이 한 이불을 덮을 때, 책장을 넘기듯이 이불의 양쪽 두께를 조절해서 더운사람은 좀더 얇게 추운사람은 좀더 두껍게 이불을 덮고 잘 수 있다는 점입니다. ^^ 2008. 12. 22.
모나리자의 현대적 재해석. 모나리자를 현대 아티스트 들이 재현해 본다면 어떤 모습으로 재해석이 될까요? 만화가를 비롯한 해외의 아티스트들이 모나리자를 자기들만의 방식과 스타일로 제작한 그림들입니다. 심슨가족을 그린 '맷그로닝'이라든지 실험적 아트의 거장 '앤디워홀'이 그린 모나리자의 모습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군요. ^^ 1. Matt Groening (creator of the Simpsons and Futurama) 2. Roy Lichtenstein 3. Pablo Picasso 4. South Park 5. Andy Warhol 6. Random Manga artist 7. Camille Rose Garcia 8. Nickelodeon 2008.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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