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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695

400년 된 무덤에서 발견된 스위스 손목시계. 중국의 한 고고학자가 400년된 무덤에서 조그마한 스위스 손목시계를 발견했다는 소식입니다. 손목시계라기보다는 손가락에 끼우는 링시계라고 봐야 맞을 것 같군요. 중국의 400년된 무덤을 발굴하던 이 학자가 무덤의 흙을 터는 중 자그마한 조각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금속성의 소리를 내어 그 조각을 확인해보니, 이와 같은 링 손목시계였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뒷 면에는 "SWISS"라는 표기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중국 무덤에 스위스제 시계, 그것도 링시계가 있던 건지 참으로 미스테리 하네요. 신기합니다. ^^;; 원본 출처 2008. 12. 20.
섬안에 있는 호수안에 있는 섬안에 있는 호수??? 어렸을 적 자주 부르고 놀았던 약간은 유치한 노래가 있는데, "endless song"이라는 노래가 있었답니다. 지금은 가사조차 기억이 나질 않지만 아마도 끝나지 않는 돌림노래 같은 것이었던 것 같군요. endless song과 일맥상통하진 않지만, 필리핀 마닐라에는 특이한 지역이 있습니다. 제가 endless song을 서두에 말씀드린건 이 지역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이 'endless song'과 비슷한 말장난(?)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 바로 "섬안에 있는 호수안에 있는 섬안에 있는 호수" 지형이기 때문입니다. 말그대로 필리핀 마닐라라는 섬 안에 호수가 하나 있고, 그 호수 안에 또 하나의 섬이 있고, 그 섬 안에 또 하나의 호수가 있는 지형이죠. ^^ 아래는 구글 맵으로 찾은 이미지입니다. .. 2008. 12. 19.
NASA는 우주항공기를 어떻게 옮기는가? 저는 가끔 이상한 것들에 의문을 가지곤 합니다. 전혀 예상밖의 것들을 말이죠. 예를 들면, 우주항공모함을 발사대가 있는 곳까지 어떻게 이동을 할 것인가...에 관한 그런 것들 말입니다. ^^;; 과연 NASA가 우주항공기를 어떻게 옮기는 걸까요? 황당하게도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동시에 아주 엽기적이기도 하구요. 바로 우주항공모함을 비행기가 엎고 가는 겁니다. ^^ 재미 있지 않습니까? 이럴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네요. ^^ 그런데 저거 어떻게 달아놓은 걸까요? 끝에 닿아 있는 것 같긴 한데 어떻게 고정시켰는지는 참 의문입니다. ^^;; 2008. 12. 19.
복잡하게 생긴 의자 디자인. 네덜란드의 한 voortman & girod 라는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의자입니다. 여러 의자들이 한꺼번에 겹쳐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디자인이네요. 정말 복잡하네요. 보고 있으면 머리 속이 깝깝~~ 해집니다. ^^;; 2008. 12. 19.
커플용 4GB USB. 크리스마스 선물로 그만. ^^ 해외 사이트에서 발견한 아주아주아주아주 깜찍한 커플용 4GB USB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제품의 제목(?)은 "Couple Kissing Octopus". 말그대로 키스하는 문어들입니다. 문어 생김새라든지 컴퓨터에 끼웠을때의 그 모습이 굉장히 귀엽고 깜찍하군요. 올 크리스마스에 아주 괜찮은 커플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USB 커플제품이 나온 거는 처음보네요. 괜찮네요. ^^ 2008. 12. 18.
이제는 쉽게 바늘구멍에 실을 끼우자!! 마술처럼 커지는 바늘구멍!! 어쩜 이렇게 발명이라는 녀석은 우리를 깜짝깜짝 놀라게 합니다. 너무나도 대단한 것이어서가 아니라 너무나도 평범한 것이기 때문이죠. ^^;; 인간의 역사는 귀차니즘과 불편함으로 인해 발전한다고 하더니, 역시나 바늘구멍에 실을 끼우는 불편함이 또 하나의 발명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바늘은 바늘구멍 부분이 유연한 소재로 되어 있어서, 실을 끼울때 조금의 압력을 주면 아래 사진처럼 바늘구멍이 커집니다. 실을 끼우기 훨씬 유용해지는 거죠. 어때요? 앞으로는 바늘구멍에 실 끼우느라 낑낑댈 염려는 없겠네요. ^^ 2008. 12. 18.
나무로 만든 운동화!! 프랑스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Paul coudamy가 만든 나무로 만든 운동화입니다. "WoodenWalk"라는 프로젝트로 제작된 이 운동화는 사실 운동화 브랜드인 'K-SWISS'의 스니커즈를 나무로 형상화한 25켤레의 리미티드 제품입니다. 슬리퍼로 신고다니기에 상당히 괜찮겠네요. K-SWISS라는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25켤레 한정품으로 나온 제품이라서 아마도 그 가격이 상당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지고 싶네요. ^^ 2008. 12. 18.
소고기로 만든 명품가방. 캘리포니아의 아트센터 대학에 다니는 한 학생 디자이너 'Nancy Wu'의 작품입니다. 이 명품가방은 100% 소고기로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술안주 없을 때, 육포로 먹어도 되겠네요. ^^;; 2008. 12. 16.
물방울을 공중에 정지시키는 기술. 예전에 물 폭포를 이용해 광선을 쏘아서 기업광고를 하는 기술을 소개드린 적도 있고, 물줄기의 양을 조절하여 글자패턴을 보여주는 기술을 소개드린 적도 있습니다. 지금 소개드리는 기술은 지금까지 소개드렸던 여타의 물기술(?)들과는 확연한 기술상의 차이를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바로 "공중에 물방울을 정지시키는 기술"입니다. 사실 진공상태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공중에 물방울을 정지 시키겠습니까마는 가능합니다. 일종의 눈속임이긴 하지만, 물방울이 실제로 공중부양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빛과 물줄기의 흐름을 조절하여 물방울이 정지하거나 천천히 움직이는 모양이 보이도록 착시현상을 이용했다고 하는군요. 정말 신기한 기술입니다. 카메라에서도 물방울이 찍히는 걸 보면, 단순히 우리가 아는 착시현상과는 차이가 있나 .. 2008. 12. 16.
"좀비의 손"이라고 불리우는 희귀 버섯!!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희귀한 버섯입니다. 그 외모가 땅에서 올라오는 귀신의 손? 또는 좀비의 손을 닮았다고 해서, "좀비손"이라고 부른다고 하는군요. 학명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 색깔도 창백한게 정말 땅속에서 나오는 시체의 손처럼 생겼군요. 덜덜덜~~~ ^^;; 생긴 것도 오싹하지만 그 냄새도 악취가 풍긴다고 하니, 이래저래 기분나쁜 버섯입니다. 2008. 12. 16.
백만달러 짜리 크리스마스트리!! 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트리는 그 가격이 얼마나 할까요? 그리고 과연 어떤 장소의 어떤 모양의 트리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트리일까요? 곧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이런 부분이 관심이 가기도 하지만, 원래 기념일에 맞는 상징적인 물건에 관한한 세계 top을 기록하고 싶고 확인하고 싶어하는 게 아무래도 인지상정인거 같군요. ^^;; 사실 비싼 크리스마스트리는 정말 괜찮은 홍보전략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매년 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트리의 가격은 갱신되고 있고, 전세계의 알만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좋은 홍보전략이 되어 왔습니다. 그럼 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트리들을 한번 살펴 볼까요? 1. 싱가포르의 어느 쇼핑몰에 전시된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21,789개의 다이아몬드와, 913.. 2008. 12. 16.
진동 알람 베게!! 이젠 늦잠 잘일 없겠네... 현대인의 필수품에는 어떤 것 들이 있을까요? 당연히 1위는 휴대폰입니다. 그리고 지갑, 신용카드 정도? 하지만, 매일 아침마다 꼭 만나야 하는 것들이 있죠. 바로 알람시계입니다. 물론 요즘은 휴대폰 알람을 더 많이 사용하기도 하지만, 피곤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휴대폰 가지고는 아침에 잠자리를 박차고 나오기는 좀 충분하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 저같은 경우도 늦잠 자지 않으려고 휴대폰 두개에다가 알람시계까지 따로 맞추어 놓고 자니깐요. 그것도 바로 옆에다 두면 비몽사몽간에 꺼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일부러 멀리 띄어두고 자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 피곤할 때는 몽유병 환자처럼 걸어가서 꺼버리기도 하곤 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위한 '진동 알람 베게'가 있군요. 우리나라에도 있던가... .. 2008. 12. 16.
둘둘 말리는 스케이트보드? 차세대 "펌프보드" 스케이트보드는 주로 매니아들이 많이 타는 스포츠 기구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중 하나가 타기 힘들다는 점도 있지만, 탈 때 에너지 소모가 자전거 등에 비해 더 많이 소모되므로 계속해서 탈 수 없는데, 그럴 경우 손으로 들고 다니기엔 부피라든지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단점도 그 이유가 됩니다. 디자이너 Maciej Puzon이 이런 이유로 차세대 스케이트보드 컨셉을 선보였습니다. 바람을 넣어 부풀리는 컨셉의 이 스케이트보드는 일명 "펌프보드"라고 불리웁니다. 타지 않을 때는 바람을 빼고 돌돌말아서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이동시에 편리한 장점이 있군요. ^^ 2008. 12. 15.
지갑 속에 넣는 전구. 지갑 속에 현금카드처럼 쏘옥 들어가는 전구입니다. 한국 디자이너들에 의해 디자인된 이 전구(?)는 LED조명과 LGP(Light Guide Panel)로 이루어진 '카드형 비상 전구'입니다. 카드처럼 지갑에 넣어다니다가 비상시에 꺼내서 전구모양을 위쪽으로 꺾어서 놓으면 LED가 켜지면서 실제 전구처럼 빛이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군요. 재미있는 아이템입니다. ^^ 2008. 12. 15.
종이 요정모자 만들어 보자!! (실사크기) "Twilight Princess"라는 곳에 나오는 Link's hat(요정모자? ^^;) 입니다. 신기한 것은 이 종이모형(페이퍼크래프트)이 실제 크기이기 때문에, 직접 쓸 수 있다는 것이죠. ^^ 이 모자는 공개모델이기 때문에 아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링크를 올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만들어 보세요. ^^ 프린트 잉크가 좀 아깝긴 하지만, 꽤 재미난 모형입니다. ^^ 요정모자 페이퍼크래프트 다운로드 2008.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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