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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695

이걸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금빛나는 초콜릿 하이힐~~!! 초콜릿으로 신발을 만든이가 있습니다. 그것도 정말 실사와 똑~같이 말이죠. 일본 도쿄의 한 백화점 행사에 초대된 Gerard Coleman라는 디자이너가 선보인, 초콜릿으로 만든 하이힐 구두 입니다. 사용된 초콜릿의 종류는 mouth watering 초콜릿이라고 하는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떤 종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이 아까운걸 어찌 먹을 지, 그저 걱정될 뿐입니다. ㅎㅎ 마음 같아서는 집에 고이 모셔놓고 싶군요. ^^ 2009. 2. 2.
이게 정말 종이로만 만든 작품들이라고? 그동안 제 블로그에서 종이로 만든 아트작품들에 대한 글들을 많이 올렸었지만, 이번 만큼 대단한 작품은 한번도 보질 못한 것 같습니다. Eckman Family라고 하는 아트단체에 속한 Allen과 Petty라는 아티스트들이 만든 이 작품들은 주로 초기 미국 원주민들, 즉 인디언들에 대한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들입니다. 어떻게 이런 작품들이 단지 종이로만 만들 수 있었을까요? 그들의 노력과 땀이 한눈에 다 느껴질 만큼 대단한 작품들입니다. 이 작품들은 그 제작기간 만도 장장 몇년여에 걸쳐 만들 정도로 그들의 의지와 노력이 대단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아래 그림들 쭉 감상해보세요. 저절로 입이 벌어지실 겁니다. ^^ 2009. 2. 1.
자체발광하는 옷~!! 나는 빛을 입는다~!! 요즘 Green 산업이다, 미래의 광산업이다 해서 LED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LED라는 말이 소위 요즘의 Buzz Word가 되고 있는 셈이죠. ^^ 여기 LED와 광섬유를 이용해서 자체발광(?)을 하도록 만들어진 옷들이 있어서, 눈길을 끕니다. 해외의 패션쇼에 소개된 이 의류의 이름은 "LumiGram". 캐쥬얼한 의상에서부터 섹시한 여성의 top의류까지 그 종류 또한 다양합니다. 특이한 점은 건전지만 빼면 물세탁도 가능하다라는 점이죠. ^^ 화려한 빛의 세계로 한번 빠져보세요~~ ^^ 2009. 2. 1.
쿠키로 만든 전기 회로~~! 해외 사진 블로그 Flicker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사진들입니다. 바로 "쿠키로 만든 전기회로" 작품(?)들입니다. 언뜻 보면, 아이들 장난처럼 보이지만 사실 만드는 게 만만치만은 않은 작품들 같아 보입니다. 스프레이작업이라든지 전선을 표현하기 위해 반죽을 만들어 짜내는 작업 등...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지한 제작자의 손길이 느껴지는 군요. ^^ 아무튼,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군요. ^^ 2009. 1. 31.
30만개의 크리스탈로 꾸민 벤츠 구경하실래요? 최근에 도쿄 오토 살롱에서 가장 각광받았던 차가 있습니다. 바로 벤츠 SL600 오픈카입니다. 그냥 벤츠가 아니라 30만개의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차의 겉을 도장한 벤츠입니다. 예전에 두바이에 뜬 금빛 도금 벤츠를 소개드린 적이 있는데, 지금 소개드리는 크리스탈 벤츠가 훨씬 더 고급스럽고 멋지네요. ^^ 정말이지 번쩍번쩍 거리는게 자체발광이 따로 없습니다. 저런거 타고 다닐려면 얼마를 벌어야 할까요? ^^;; ㅎㅎㅎ 2009. 1. 30.
전화부스로 만들어진 아쿠아리움. 멋지다~!! ^^ 전화부스로 만든 아쿠아리움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열린 "Lyon Light Festival"이라는 거리 쇼에 소개된 이 작품은 Benoit Deseille와 Benedetto Bufalino라는 디자이너들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정말 전화부스를 개조해 만든 이 아쿠아리움은 안에 전화기도 있어서 정말 딱 오해하기 좋습니다. 전화기와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물고기들이 조화되는 모습이 이상하면서도 오묘한 맛이 있습니다. ^^ 술 취한 사람들이 저녁에 오해하고 뚫고 들어가려고 하는거 아닐지 모르겠네요. ㅎㅎ 2009. 1. 29.
36000 배로 확대한 눈 입자는 어떤 모습?? 나노의 세계는 정말이지 신기합니다. 우주가 신기한 이유는 바로 인간이 개척하지 못했기 때문이듯이, 나노의 세계가 신기한 이유도 바로 인간이 개척하지 못한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우리가 만지고 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의 나노의 세계를 개척하지 못했다는 게 특이한 점이죠. ^^ 겨울이 점점 끝나가고 있는 지금.... 문득..... 예쁘장하게 생긴 눈 입자의 나노 세계가 궁금해지네요. 눈입자는 육면체의 아름다운 입자 하나만으로도 예술이지만, 나노의 세계에서 본 눈 입자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 질감이나 표면 입자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 인간은 호기심의 동물입니다. ㅎㅎ 아래 점점 확대된 눈 입자의 모습을 올려두었습니다. 36000배로 확대된 사진을 보면, 그렇게 매끈한 모습은 아니네요. 신기합니다. ^^.. 2009. 1. 29.
색연필로 만든 환상의 작품들~!! 아트의 소재는 너무나 다양해서 이젠 어떤 소재가 쓰인다해도 놀랍지 않습니다. ^^ 여기 해외 Jannifer라는 아티스트가 색연필로 만든 환상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1인치의 크기로 자르고 깎아붙인 색연필 조각들이 하나의 생물체가 된 것과도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정말이지 놀라운 작품들이네요. ^^ 집안에 하나 두면 좋을 거 같아요~~ 2009. 1. 29.
카메라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니콘 D3 해부 단면 공개~!! 카메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사용하는 카메라의 내부단면을 궁금해 하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아마추어든 프로든, 포토그래퍼로서 자신이 사용하는 카메라의 속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것 자체가 행복일 수가 있는 것이죠. 여기 해외 사이트에서 니콘 카메라 D3의 단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단면 사진이 굉장히 인상적이군요. ^^ 특히나 렌즈의 두께나 굴곡이 너무나 인상적입니다. 2009. 1. 28.
두바이에 나타난 골드 도금된 벤츠 C63 AMG, 그 가치는? 두바이에서 열린 "Blingon Wheel Show"에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자동차가 나타나서 화제라고 합니다. 바로 골드로 전신 마감처리가 된 벤츠 C63 AMG. 과연 그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 원래 벤츠 C63 AMG의 가격이 미국달러로 $82,000 이라고 하니, 액체 골드로 전신 도장을 시킨 이 자동차의 가격은 과연 얼마일까요? ^^;; 적어도 2억은 넘지 않을까요? 후아아!! 저 같은 서민은 생각도 못할 가격이네요. 저 차의 주인이 어떤 분일지.... 번쩍번쩍 빛나는 자동차가 눈이 부십니다. ^^ 이게 사람손으로 만든거라고? 순금으로 된 환상적인 100% 수제 자동차 모형 꿈의 투명 자동차... 렉서스 LF-A Wind... 현실화 되다 패리스힐튼의 핑크색 튜닝카!!! 2009. 1. 27.
이런 오토바이 어때? 괴물 오토바이~~!!! 해외 블로거에 의해 소개된 일명 "괴물 오토바이"입니다. 이 오토바이의 이름은 정확히 말하면 "Hubless Monster Bicycle"입니다. 즉, 바퀴가 회전하지 않는(?) 오토바이라는 거죠. ^^;; 실제로 이 오토바이의 앞,뒷바퀴 외형을 보면, 전혀 회전할 수 있을 것 처럼 생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오토바이는 실제로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휠 내부에 여러개의 베어링 시스템이 있고, 바퀴내부에 또 하나의 숨겨진 휠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정말 신기하고도 멋진 오토바이죠? ^^ 2009. 1. 27.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큐브 퍼즐~! V7이라는 이름의 세계에서 가장(?) 어렵다는 큐브 퍼즐입니다. 우리나라에도 큐브 매니아들이 많이 있고, 제가 알기로는 세계적인 수준의 프로급 매니아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과연 이 V7 큐브는 얼마만에 풀 수 있을까요? ^^ 2009. 1. 27.
이스라엘에 가면 체험할 수 있는 "뱀마사지" 이스라엘 북부에 위치한 스파를 갈 때면 한번쯤은 고민해보고 들어가 보시는 게 낫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봅니다. ^^;; 왜냐하면, 요즘 이스라엘 북부에 위치한 뷰티&스파 센터에서 "뱀마사지"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하니까요. ㅎㅎ 혹시라도 모르고 가셨다가는 봉변을 당할 지도 모른답니다. ^^ 이 마사지의 가격은 $70로 아주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파충류가 피부에 닿는 촉감이 오히려 사람의 기분이라든지 근육을 부드럽게 해준다고 한다고 하여, 꽤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총 7마리의 독을 뺀 뱀들을 사용한다고는 합니다. ^^;; 저거... 무섭겠죠? ^^;;; 덜덜덜... 2009. 1. 22.
이런 키홀더 봤니? 정말 앙증맞은 키홀더.... 이런 키홀더 어떤가요? 솔직히 키홀더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디자인이라던지 익살스러움에 잔뜩 제 마음을 빼앗겨 버린 제품이 있어서 ... 이렇게 제 블로그에 한번 올려봅니다. ^^ 냉장고 같은 곳에 붙을 수 있게 자석으로 이루어진 이 키홀더(?)는 마치 암벽등반을 하는 사람 모양의 키홀더입니다. 정말 깜찍하지 않습니까? ㅎㅎ 비록 가격은 비싸진 않지만,.... 지름신이 꿈틀꿈틀 대게 만드는 군요. ^^;; 2009. 1. 22.
테디베어를 입고 다니다~!! 테디베어로 만든 자켓. 제 블로그에서 예전에도 여러가지 소재로 만든 옷종류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신기한 자켓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 테디베어라는 인형 아시죠? 세계적인 판매고로 유명하기도 하거니와 그 가격과 희귀성으로도 유명한 인형 중 하나입니다. 이 테디베어를 이용해서 겨울철 자켓을 만든이가 있어서 눈길을 끄네요. ^^ 디자이너 Sebastian Errazuriz 라는 분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마치 테디베어를 덕지덕지 붙여놓은 듯한 이 작품은 아쉽게도 판매용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도 테디베어 수집가들이라든지, 세계적인 부자들은 한번쯤 탐낼만한 물건이군요. 신기합니다. ^^ 2009.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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